김종철 목사(용천노회·큰빛교회)가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등록했다.김종철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김종철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부서기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큰빛교회와 용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김종철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종철 목사는 4월 18일 영복교회(이윤호 목사)에서 열린 제129회 용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광주서광교회)가 제107회 총회서기 후보로 등록했다.고광석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현 총회부서기인 고광석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서기로 선출된다.한편 고광석 목사는 총신신대원 제102회 졸업, 1991년 10월 15일 임직(강북노회)했다. 제97회 총회정치부 서기, 제99회 총회재찬국 서기, 제105회 총회인준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현재 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제106회 총회 부서기로 섬기고 있다.
임영식 장로(경서노회·아천제일교회)가 제107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임영식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단독으로 출마한 임영식 장로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출된다.후보 등록에서는 아천제일교회와 경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임영식 장로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임영식 장로는 4월 4일 상주제일교회(안상헌 목사)에서 열린 제141회 경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광주중앙교회)가 제107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한기승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한기승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광주중앙교회와 전남제일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한기승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한기승 목사는 지난 12월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총회 헌신도 목회의 연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가 제107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오정호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오정호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새로남교회와 서대전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오정호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오정호 목사는 지난 12월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래 여는 한 알의 밀알 되겠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제107회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권순웅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현 목사부총회장인 권순웅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올려서게 된다.권순웅 목사는 제107회 총회 주제를 ‘샬롬·부흥’으로 정했다. 지난 6월 20일 열린 ‘넥스트 스텝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샬롬은 곧 부흥이며, 교회는 샬롬 공동체 운동본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의 기치 아래 제107회 총회는 샬롬 부흥을 위해 전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제107회 총회 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총회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공천위원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 등 선출직 후보자 등록이 7월 4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시작했다.첫날 오전에는 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접수창구를 찾아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광주중앙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등록을 신청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임영식 장로(경서노회·아천제일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제107회 총회 선거는 다양한 경선이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뿐만 아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국내 선교에 진력했다.예장합동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를 비롯해 예장고신, 예장백석대신, 예장통합 4개 교단 전국장로회는 6월 28일 북면교회(조경수 목사)와 울진제일교회(김항신 목사)에서 선교예배를 드렸다. 4개 교단 전국장로회가 연합한 것은 2년 만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하지 못했던 4개 교단 전국장로회는 이번 국내 선교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갔다.예장고신 총무 이연호 장로 인도로 드린 북면교회 선교예배는 예장합동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 기도, 예장합동 회록서기 이
존경하던 목사님 한 분이 지난 2월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분은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SM(선한목자선교회)의 설립자이신 황선규 목사님이시다. 황 목사님은 65세 때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로 회복되셔서 91세가 되기까지 26년동안 선교후원사역에 힘을 쏟으신 후에 하나님께로 가셨다.그분의 지론은 ‘일대일 동역선교’다. 한 가정이 한 선교사와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 원씩 후원해 세계선교를 위해 동역하자는 것이다. 황 목사님이 70세에 15명의 선교사들을 개인적으로 도우면서 시작했던 선한
“회복을 넘어 부흥의 날 주소서.”제53회 총회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신화월드호텔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기도를 드리며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영적 재충전, 새로운 도전106회기 교육부(부장:김상기 목사)가 주최한 교역자 하기수양회는 ‘재충전’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충실히 이행한 사업으로 평가를 받았다.교육부는 이번 하기수양회를 준비하면서 “영적 재충전과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말씀으로 단련하고, 최고의 휴식을 제공해 육체적 안식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겠습니다.”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하기부부수련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전국에서 모인 2500여 명의 장로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가 위기에 빠졌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선한 일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는 위로와 격려, 말씀과 기도, 헌신과 사명으로 가득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교회와 성도는 큰 고통을 받았다. 하기수련회 강사들은 “지난 2년 동안 예
규칙부(부장:이상협 목사)가 서기를 보선했다.규칙부 종전 서기 이양수 목사는 3월 15일 사임했다. 이에 규칙부는 제3장 9조 2항 “부장 결원 시 서기가 부장을 대행하며 기타 임원 결원 시 해 임원회에서 보선한다”에 의거, 강전우 목사(예천중앙교회)를 서기로 보선했다.한편 총회임원회(총회장:배광식 목사)가 기각한 ‘제106회 총회결의 이행 요청과 분쟁노회수습매뉴얼 심의 보고’에 대해서는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부목사는 노회 회원이며, 투표권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부목사노회투표권연구위원회(위원장:이성택 목사)는 6월 23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연구위원회는 정치 제4장 4조 3항 “부목사는 위임 목사를 보좌하는 임시 목사니 당회의 결의로 청빙하되 계속 시무하게 하려면 매년 당회장이 노회에 청원하여 승낙을 받는다”를 근거로 제시했다.연구위원회는 “부목사도 시무 목사이기 때문에 노회 회원이며, 투표권도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피선거권은 없는 것으로 봤다. 연구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를 준비하기로
샬롬은 곧 부흥이며, 교회는 샬롬 공동체 본부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이하 다부본)는 6월 20일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들은 “한국교회가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샬롬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고 진단했다.본부장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지금 이 시대는 시험의 시대”라면서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포스트모더니즘의 시험을 통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 회집을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합시다.”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무슬림, 경계의 대상인가? 사랑의 대상인가?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이창수 목사)는 6월 23일 대구 목자교회(박기준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국내 무슬림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창수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회계 주진만 목사 기도,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성경봉독,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설교, 부위원장 진용훈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장재덕·박기준 목사와 동현명 목사가 참석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김종혁 목사는 “세계 종교 중에 가장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