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제107회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권순웅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현 목사부총회장인 권순웅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올려서게 된다.

권순웅 목사는 제107회 총회 주제를 ‘샬롬·부흥’으로 정했다. 지난 6월 20일 열린 ‘넥스트 스텝 세미나’에서 권순웅 목사는 “샬롬은 곧 부흥이며, 교회는 샬롬 공동체 운동본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의 기치 아래 제107회 총회는 샬롬 부흥을 위해 전진하게 된다.

후보 등록에서는 주다산교회와 평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권순웅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권순웅 목사는 총신신대원 제84회 졸업, 1992년 10월 13일 임직(서울남노회)했다. 제102회 총회 서기, 제103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서기, 제104회 총회다음세대운동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평서노회 주다산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제106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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