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광주중앙교회)가 제107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한기승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한기승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

후보 등록에서는 광주중앙교회와 전남제일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한기승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한기승 목사는 지난 12월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총회 헌신도 목회의 연장선상”이라면서 섬김과 ‘신학정체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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