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고양신일교회(이경범 목사)에서는 선교사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서울북노회는 3월 22일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서기 김동귀 목사 사회로 부노회장 주용부 장로 기도, 노회장 이경범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북노회에서 파송받은 노상렬·이세진
충남노회 장로회는 3월 15일 서산제일교회(최규욱 목사)에서 제10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조문상 장로(서산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직전회장:김도식 회장:조문상 부회장:김관수 김장수 송현섭 총무:류대세 부총무:박민호 이승희 배남채 박근구 서기:한재관 부서기:조태환 회록서기:조상연 부회록서기:이상국 회계:신요섭 부회계:오규형 감사:박동국 이문교
▲ “샌드위치 드시면서 공부하세요.” 상도제일교회 청년이 숭실대 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건네며 전도하고 있다. “너 샌드위치 받았니?” 매주 월요일 아침, 숭실대학교 강의실과 휴게실에서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샌드위치 출처는 다름 아닌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교류분석 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을 네 가지로 나눈다. 이를 목회에 비교해보면 어떨까. 첫 번째 목사는 [자기긍정 타인부정](I am OK, You are not OK)의 자아도취형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교인)의 능력을 비하한다. 자기방식만 옳고 자기 교회만 정당시한다. 교인들은 목회성공에 동원되는 종교노동자로 취급한다
▲ 영화교회는 제2교육관 건축을 통해 차세대 ‘거목양성’의 꿈을 실천하고 있다. 영화교회(김연도 목사)가 제2교육관을 건축하고 차세대 리더 세우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3월 22일 열린 제2교육관 입당 감사예배 및 임식식은 교회설립 26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1982년 3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영화동 상가에서 첫 예배를 드린 영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최수용 장로)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와 전도훈련대회를 열었다. [복음들고 선교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에는 전국에서 남전도회원 부부 650여명이 참석했다. 부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욥은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다}면서 {시대가 어려울수록
(가칭)경북노회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제16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임원-노회장:이상제 목사(용암교회) 부노회장:권영궤 목사 권오수 장로 서기:임용택 목사 부서기:김중회 목사 회록서기:임종복 목사 부회록서기:홍승표 목사 회계:김호준 장로 부회계:이기원 장로 ▲총회총대:이상제 김재국 김대선 오상련 조상환 우성호 정희수(이상 목사) 권오수 손병학 허일
{선교는 이론이 아니고 삶이어야 합니다.} 동서울노회(노회장:노태진 목사)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내곡교회(박원균 목사)에서 선교세미나를 열고 개교회 선교 동력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선교사 파송 100주년 기념]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선교세미나이기도 하다. 동서울노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채플마저 버거운 미션스쿨 한계 뛰어넘는 종교교육 기대 커져행정적 측면 접근 앞서 ‘어떻게 가르칠까’ 진지한 고민 우선돼야A고등학교 이상배 학생(가명)은 중학교 때까지 소위 ‘짱’이었다. 중학교 폭력서클인 일진회에 가입해 싸움으로 시간을 허비했다. 학교에 있는 날보다 나가서 ‘활동’한 날이 더
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3월 8일 서울서교회(이병렬 목사)에서 제29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고선귀 장로(서울서교회)를 선출했다.▲명예회장:강신규 부회장:김창태 고동운 김종환 성창현 황기철 이정원 총무:옥광택 서기:장광택 회록서기:김명식 회계:지상철 감사:김용업 최창환 황산규
강동노회(노회장:김충렬 목사) 주일학교연합회는 3월 9일 강동교회(박춘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응오 장로(강릉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홍창해(해오름) 이상호(태백제일) 서기:김성구(고한) 부서기:조명희(태백장로) 회록서기:이요섭(정선제일) 부회록서기:권기연(강릉제일) 회계:정경자(동해로) 부회계:공영희(시민중앙) 총무:김종
맥스웰(Maxwell)은 <리더십의 법칙>에서 노동자, 교사, 경영자, 지도자의 개념을 잘 정리해 놓았다. 맥스웰의 분류법을 목사에게 비교해 보면 어떨까. 노동자는 일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목회를 노동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목사는 일(목회)에 중독된 노동자이다. 목회를 노동으로 보고 일개미처럼 일한다. 교인들은 따라오건 말건 혼자 중노동 목회
▲ 인천제2교회 새성전 건축 기공식에서 이건영 목사와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가 새성전 건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제2교회는 3월 14일 새성전 기공감사예배를 드리고 은혜 가운데 건축이 완공되기를 기도했다. 1952년 첫성전 이후 세 번째 건축인 새성전은 1500여평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등 연건평 4130평
{국가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 주여.} 3월 3일 네팔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임무수행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박형진 대령(50. 육사38기) 가족이 독실한 기독 가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박형진 대령과 친분이 있던 변행선 목사(예수생명교회)는 {박형진 대령은 전방 대대장 시절 군목도 없는 부대에 가서 대대원 절반 이상을 신자로 만
세계복음화협의회는 3월 10일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오범열 목사를 선출했다. 협의회는 회원 확장과 민족 복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농어촌 미자립 교회 돕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협의회 대표회장 오볌열 목사는 {대도시보다 소도시와 농어촌 교회 감소세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재정적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