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국 소송 건에 대한 헌의부의 ‘기각’ 결의에 제동이 걸리나?규칙부(부장:이상협 목사)는 7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다뤘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총회서기가 헌의부로 이첩했던 소송 서류는 재판국으로 바로 넘어간다. 제7조 3항 ‘하급심을 거친 소송 건의 경우 이를 15일 이내 헌의부로 이첩한다’를 ‘15일 이내 재판국으로 이첩한다’로 바꾼다.전체회의에서는 헌의부의 소송 건 기각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각, 각하, 판결은 재판국의 고유 기능이며 헌의부는 서류를 분류하는 역할에 집중
성경에 입각한 신앙고백은 교회의 생명을 표현한 것이며, 신앙고백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신앙의 진리라는 주장이 나왔다.신학부(부장:박세형 목사)와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위원장:오정호 목사)는 7월 1일 총회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선언문 준비를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날 김석환 명예교수(칼빈대)는 “한국교회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지키고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면서 “비록 17세기 신앙고백이지만 현대 우리의 신앙을 규정하는 고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성경에 입각한 신앙고백은 교회의 생명이자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신앙의
“경찰 복음화에 앞장서는 장로가 되겠습니다.”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현상오 장로)가 경찰선교에 진력하고 있다. 서울지구장로회는 6월 29일 서울경찰청교회(지춘경 목사)에서 수요정오예배를 드리고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서울경찰청교회는 서울지역 경찰 복음화 최전선에 있다. 1981년 설립된 교회는 현재 서울경찰청 청사 14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주일예배와 수요정오예배, 목요중보기도회, 매월 마지막 금요일 느헤미야 심야기도회를 통해 일선 경찰들의 신앙을 보듬고 있다.서울경찰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지춘경 목사는 경찰 고위 간부 출신이다
제106회기 총회 정기감사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감사부(부장:오광춘 장로)는 7월 4일 임원회의를 열고 정기감사 일정 및 감사 방향성을 논의했다. 감사부는 8월 정기감사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한다.특히 총회세계선교회(GMS) 등에 대해서 고강도 집중감사를 계획하고 있다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양정노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박재신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박재신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확정한다. 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GMS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양정교회와 북전주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박재신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북전주노회는 3월 28일 완주 봉동중앙교회(홍성인 목사)에서 제9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박재신 목사를 GMS 이사장
하재삼 목사(김제노회·영광교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하재삼 목사는 7월 7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확정한다. 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GMS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영광교회와 김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하재삼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제노회는 제122회 정기회를 3월 22일 노회회관에서 열고,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하재삼 목
김정설 목사(인천노회·광음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등록했다.김정설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올해 봄 전국 163개 노회 정기회에서 단독으로 추천을 받은 김정설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이사장으로 선출된다.후보 등록에서는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김정설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정설 목사는 4월 26일 학익교회(박준유 목사)에서 열린 제116회 인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았
박석만 장로(서수원노회·풍성한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등록했다.박석만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박석만 장로는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선정된다. 기독신문 사장 선거는 제107회 총회 기간 중 열리는 기독신문 정기이사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박석만 장로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박석만 장로는 4월 4일 새호성교회(이효남 목사)에서 열린 제63회 서수원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기
태준호 장로(전서노회·태인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등록했다.태준호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태준호 장로는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선정된다. 기독신문 사장 선거는 제107회 총회 기간 중 열리는 기독신문 정기이사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전서노회 회원들과 태인교회 성도,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태준호 장로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태준호 장로는 3월 21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열린 제110회 전서
존경하던 목사님 한 분이 지난 2월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분은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SM(선한목자선교회)의 설립자이신 황선규 목사님이시다. 황 목사님은 65세 때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로 회복되셔서 91세가 되기까지 26년동안 선교후원사역에 힘을 쏟으신 후에 하나님께로 가셨다.그분의 지론은 ‘일대일 동역선교’다. 한 가정이 한 선교사와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 원씩 후원해 세계선교를 위해 동역하자는 것이다. 황 목사님이 70세에 15명의 선교사들을 개인적으로 도우면서 시작했던 선한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국내 선교에 진력했다.예장합동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를 비롯해 예장고신, 예장백석대신, 예장통합 4개 교단 전국장로회는 6월 28일 북면교회(조경수 목사)와 울진제일교회(김항신 목사)에서 선교예배를 드렸다. 4개 교단 전국장로회가 연합한 것은 2년 만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하지 못했던 4개 교단 전국장로회는 이번 국내 선교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갔다.예장고신 총무 이연호 장로 인도로 드린 북면교회 선교예배는 예장합동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 기도, 예장합동 회록서기 이
“회복을 넘어 부흥의 날 주소서.”제53회 총회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신화월드호텔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기도를 드리며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영적 재충전, 새로운 도전106회기 교육부(부장:김상기 목사)가 주최한 교역자 하기수양회는 ‘재충전’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충실히 이행한 사업으로 평가를 받았다.교육부는 이번 하기수양회를 준비하면서 “영적 재충전과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말씀으로 단련하고, 최고의 휴식을 제공해 육체적 안식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광주서광교회)가 제107회 총회서기 후보로 등록했다.고광석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현 총회부서기인 고광석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서기로 선출된다.한편 고광석 목사는 총신신대원 제102회 졸업, 1991년 10월 15일 임직(강북노회)했다. 제97회 총회정치부 서기, 제99회 총회재찬국 서기, 제105회 총회인준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현재 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제106회 총회 부서기로 섬기고 있다.
김종철 목사(용천노회·큰빛교회)가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등록했다.김종철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김종철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부서기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큰빛교회와 용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김종철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종철 목사는 4월 18일 영복교회(이윤호 목사)에서 열린 제129회 용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한욱 목사(소래노회·새안양교회)가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등록했다.김한욱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김한욱 목사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부서기 후보로 선정돼 선거에 임하게 된다.후보 등록에서는 새안양교회와 소래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김한욱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한욱 목사는 4월 21일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에서 열린 제202회 소래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