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호 장로(전서노회·태인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등록했다.

태준호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태준호 장로는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선정된다. 기독신문 사장 선거는 제107회 총회 기간 중 열리는 기독신문 정기이사회에서 치러진다.

후보 등록에서는 전서노회 회원들과 태인교회 성도,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태준호 장로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태준호 장로는 3월 21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열린 제110회 전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태준호 장로는 “기독신문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면서 “그동안 총회면려부장 등으로 섬긴 경험을 살려, 알찬 결실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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