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만 장로(서수원노회·풍성한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등록했다.

박석만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박석만 장로는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선정된다. 기독신문 사장 선거는 제107회 총회 기간 중 열리는 기독신문 정기이사회에서 치러진다.

후보 등록에서는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박석만 장로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박석만 장로는 4월 4일 새호성교회(이효남 목사)에서 열린 제63회 서수원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박석만 장로는 “기독신문사는 총회 기관지로서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기관이다. 기독신문사가 총회와 교회를 위해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사장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