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삼 목사(김제노회·영광교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하재삼 목사는 7월 7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확정한다. 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GMS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후보 등록에서는 영광교회와 김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하재삼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김제노회는 제122회 정기회를 3월 22일 노회회관에서 열고,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하재삼 목사는 “노회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교사들을 돌보는 멤버케어사역 강화 등 GMS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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