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설 목사(인천노회·광음교회)가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등록했다.

김정설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올해 봄 전국 163개 노회 정기회에서 단독으로 추천을 받은 김정설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제107회 총회에서 기독신문사 이사장으로 선출된다.

후보 등록에서는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제107회 총회를 맞는 김정설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편 김정설 목사는 4월 26일 학익교회(박준유 목사)에서 열린 제116회 인천노회 정기회에서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정설 목사는 “항상 동역하며 성원해주시고 교단지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독신문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가 이사장이 된다면 기독신문의 회복과 더불어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닮은 바른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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