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람’ 육성이 핵심 … 청소년 연합단체는 ‘말씀’ 강화 교회들마다 여름교육을 앞두고 분주하다. 교사강습회에 참석해 비지땀을 흘리며 찬양율동을 배운다. 연합캠프 홍보지를 눈여겨 읽으며 최상의 조건을 찾기도 한다. 교회도 주일학교 예산의 절반을 쏟아 부으며 ‘지원사격’에 나선
▲ 부산예수청년연합(JCAN)은 청년을 일깨우고, 청년사역자 네트워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경주 스위트메종호텔에서 가진 청년사역자연합 부부세미나 모습. 교회와 청년의 미래가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사역을 전개하는 모임이 있어 주목된다. ‘예수청년연합(이하 제이캔(JCA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음세대를 위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한국군종목사단(단장:홍은해 군종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이상의 육군대장)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0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군인연합회는 매년 6·25를 상기하
▲잡초의 힘(전병욱/규장) 잡초는 화분의 난초인 척하지 않는다. 오히려 막 다뤄지면 살고, 보호받으면 죽는다. 저자는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푸른 상록수처럼 살아나려면 ‘잡초근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마서 10∼13장을 살피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광야에서도 생존하는 잡초와 같다고,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런
캠퍼스 전도로 접촉점 넓히고 예람제 통해 촘촘한 관계전도 강화 ▲ . 삼일교회청년대학생 1만 8000명. 삼일교회(전병욱 목사)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대명사이다. 1994년 12명에 불과했던 청년부를 채 20년도 되기 전에 1만 명이 넘게 성장시킨 원동력에는 ‘캠전’과 ‘예람제’라는 두 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
학생지도부(부장:김동청 목사)는 2월 22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청소년지도자학교 운영이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학생지도부는 “청(소)년지도자학교를 개설하고,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하기로 하다”는 제93회 총회 결의에 따라 청소년지도자학교를 운영을 위한 조직을 마쳤다. ▲운영이사장:장봉생 목사, 부이사장:권순웅 목사, 서기
▲성공을 찾아가는 7가지 완전 소중한 비밀(박성민/순출판사) 어제와 오늘이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먼저 성경에 쌓인 먼지를 털라고 주문한다. 성경을 교회용으로만 국한시키지 말고, 새롭고 진지하게 성경을 다시 펴라는 것이다. 거기에는 급변하는 현 시대의 7가지 트렌드가 바로 성경과 교집합을 이루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S
유기성 목사가 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올해 최고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평생감사〉로 2위를 차지한 전광 목사는 이 책으로 전작인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와 함께 총 1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전병욱 목사가 쓴 책은 50위권 베스트셀러 중 5권이 포함됐으며, 존 비비어,
{백두산에서 민족을 생각한다!} 학생지도부(부장:김동청 목사)는 20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SCE 차기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북한 선교의 비전과 민족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제1차 SCE 해외비전트립 장소로 백두산을 선정했다. 이날 SCE임원들은 [백두산에서 민족을 생각한다(시 137:1)]는 주제로 2010년 1월 25~30일까지 5박 6일
“내 몫의 십자가 진 것”▲…제94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최병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몫의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강조. 특히 최 목사는 총회장으로 봉직한 지난 한 회기를 술회하며 “적당히 타협했으면 좋은 소리 들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하자는 결심 때문에 총회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몇 번이고 확인하고, 소명을 새롭게 다져라.} 차세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신학생들을 향해 선배 목회자들은 한 목소리로 [기본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주제로 열린 [2009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 첫 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는 설교를 통해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고, 그 소명을
▲ 6월 25∼27일 열리는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는 군종목사와 군종사병 들의 영성을 재충전하고 나라사랑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제17회 기독장병 구국성회 장면.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가 기독장병
▲총대:인예진 김영우 정진모 백용구 임헌균 황대근 천현길(이상 목사) 장철용 이재곤 신동용 조진연 나종연 박길수 한종일(이상 장로) ▲대전신학교 이사: 임헌균 강일만 정진모(이상 목사) 장철용 조진연(이상 장로) ▲목사 이거:최홍기 강도사(서수원노회로) 이래:김진수 목사(동전주노회에서)
자전거 타기에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이젠 자전‘거’가 아니라 자전‘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한문으로도 같다. 나는 초등학교 이후 자전거 세계를 떠났다. 그리고 2006년 3월에 자전거세계로 다시 돌아왔다. 자전거 예찬론자인 전병욱 목사 때문이다. 대전 새로남
유래 없는 경제불황이 예견되는 2009년. 경제적 위기를 비롯해 갖가지 인생의 풍랑 가운데 지치고, 겁먹고, 좌절한 영혼들을 위한 영적 권면이 절실해져 간다. 영혼을 소생시키고, 지혜롭게 하며, 실패의 자리에서 굳건히 떨쳐 일어나게 이끄는 신간 신앙 서적들을 골라 소개한다.〈편집자 주〉▲다시 시작하는 힘(전병욱/규장) 저자는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예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