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자훈련목회자네트워크(대표:강정원 목사·이하 칼넷)와 국제제자훈련원은 1월 16일 광주 봉선중앙교회에서 칼넷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지역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와 간증 및 질의응답으로 꾸며진 일정을 통해 ‘소그룹 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세우기’라는 주제를 탐구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가치가 더욱 크게 대두된 소그룹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첫 강사로 나선 전북칼넷 대표 장관익 목사(전주사랑의교회)는 ‘왜 제자훈련이어야 합니까’라는 주제를 다루며 “제자훈련은 예수님의 방법에 가장 근접
전국호남협의회가 1월 18일 유성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 신년하례회,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 순서를 가졌다. 호남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새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신임대표회장 이은철 목사, 상임회장 이형만 목사, 사무총장 고광석 목사 등을 선출했다.1부 예배에서 ‘호남인의 유레카’를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목사는 “호남은 사랑할만한 이유가 많은 곳이며, 사람은 출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품어야 한다”면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 화합하고 이를 승화시켜 교단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자”고 강조했다.특별기도를 한 모상련
대경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최해용 장로)는 1월 9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교례회에서는 지난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석환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경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총회군선교회(회장:장봉생 목사)가 성탄절 전야를 맞이하며, 12월 24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군목)에서 성탄 뮤지컬 행사 ‘연무대’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장병들과 성도 1200여 명은 성탄 뮤지컬을 관람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며 축하했다.뮤지컬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안재훈 목사(총회군선교회 서기) 사회, 홍순태 목사 기도, 김인호 목사(논산성광교회) 설교, 임흥옥 목사(명예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김인호 목사는 ‘일어나 걸으라’는 주제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
총회군선교사회(회장:안요한 목사)는 제3차 임원회의를 1월 3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하고 안건을 토의했다.임원회는 이날 성경교재 제작 현황을 파악하고 성경교재 제작진들과 1월 21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자교회(김제호 목사) 리모델링 감사예배에 참석하기로 하고, 전략캠프 장소 답사를 1월 중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전남노회(노회장:박병주 목사)는 1월 4일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진데 이어, 같은 날 저녁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며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았다.신년하례식은 서기 이성복 목사 사회와 노회장 박병주 목사 ‘푯대를 향하여’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 노회 산하 시찰과 교회, 총회산하 각 기관, 선교사와 개척·미자립교회를 위해 증경노회장들이 대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계속해서 노회 교육부(부장:이상복 목사)가 주관한 신년제직세미나에서는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는 1월 2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제78기 성경학교(교장:이신효 목사)를 개강하면서 2024년의 출발을 알렸다. 평신도교육과정인 김제노회 성경학교는 한 달 동안 총 24개 과목의 강좌와 2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4학년제로 운영되는 정규반에서는 성경의 각 권에 대한 개요와 함께 개혁주의신앙고백서, 세계교회사, 비교종교학, 예배학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별도로 편성 된 청지기반에서는 기독교세계관, 소그룹인도법, 경건훈련과 가정사역 등 교회 리더들에게 필요한 학습과 훈련이 이루어진다.한편 개강예배는 교감
호남노회(노회장:장준식 목사)도 1월 4일 광주창조교회(박성수 목사)에서 신년하례회와 임시회를 열고 분위기를 일신했다.먼저 열린 신년하례회에서는 노회장 장준식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2024년을 내가 아닌 주님께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우리 삶을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정해주신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생애”라면서 한 걸음씩 주님을 따라 걷는 2024년이 되기를 축복했다.또한 각 시찰장들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교단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노회와 산하 지교회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하
좋은이웃 명성교회(김인환 목사)가 성탄절을 맞이하며 지난 17일 ‘성탄절 희망상자 패킹행사’를 개최했다.명성교회는 2021년부터 매년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관악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희망상자’ 나눔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희망상자 패깅부터 시작해 성도들과 함께 전달까지 진행했다.기아대책이 전개하는 ‘따듯한 희망상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 취약 계층의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예를 들어, 교인이 1만원을 후원하면 기아대책이 1만원 상당의 물품을 맞추어 총 2만원 상당의 희망상자를
고시부(부장:나기철 목사)는 지난 임원회의에서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일정을 조율하며 많은 제한사항을 체감했다. 총회 일정과 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목사) 일정을 고려하다 보니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일정이 앞당겨지며, 군목후보생들의 강도사고시 준비 기간은 부족해졌다.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7일을 총회회관에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총신대의 종강일자(12월 15일)와 신학대학원 신규 진학 학생들의 어학강좌(1월, 과정 불합격 시 학기 중 재수강)를 고려하면 실제 군목후보생들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채 미만이다.
성탄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주님은 그 사람의 신분이나 나이, 지역에 차별을 두지 않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다. 성탄절의 기쁨은 그래서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한다. 낙도에 산다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낙도선교회(대표:박원희 목사)는 그래서 매년 성탄절이 다가오면 할 수 있는 한 많은 선물을 챙겨 섬에 보낸다.올해에도 171개 섬 교회에 ‘기쁨의 쌀’을 보내 가난한 목회자 가족들의 식량문제를 급하게 해결하거나, 온 교우들이 성탄과 새해에 떡국 혹은 밥을 지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낙도교회의 성도들과 주일학교 어린이
순교사적을 간직한 농촌교회가 오래된 예배당의 파손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영암신흥교회(이현식 목사)는 설립 86주년을 맞은 오랜 역사에다, 6·25전쟁 당시 박병근 전도사와 아들 박병규 성도 등 두 명의 순교자를 배출한 명성을 가진 교회이다. 한 때는 주변에 여섯 교회를 분립 개척할 정도로 교세가 좋았으나, 급격한 지역 이농현상을 피할 재간이 없었다.특히 교회 건물들이 긴 세월 동안 노후화하며 전임 목회자 시절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한 때는 교우들끼리 식사할 공간마저 사라지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을 겪다가, 2011년 익산 예안교회의
광주노회(노회장:조동원 목사)가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요한복음 강해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노회 신학부(부장:민남기 목사) 주최로 2월 5일 오전 10시 광주대성교회에서 열린다.를 저술한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의 ‘요한복음 강해설교 어떻게 했나’를 시작으로, 김요섭 교수(총신대)의 ‘요한복음의 교회론:해석의 역사와 강해설교’, 권호덕 소장(콜브르게신학연구소)의 ‘요한복음의 삼위일체 하나님’, 박정식 교수(광신대)의 ‘요한복음 저작목적을 어떻게 강해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전주 한동교회(김동하 목사)에는 세상에 내놓을만한 자랑거리가 여럿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한동문화예술단이다. 2011년 창단 당시에는 다음세대들의 재능개발 차원으로 시작한 사역이었는데, 어느새 교회 밖으로까지 나아가는 문화선교의 중심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초창기 단원들이 계속 활동하면서 지금은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 멤버들의 연령 폭이 넓어졌고, 오케스트라 외에도 밴드팀과 중창단 등 다양한 팀들이 생겼다.지금은 법인화가 이루어지고, 국내외를 다니며 수많은 공연을 소화한다. 전라북도청소년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총회군선교회(회장:장봉생 목사)가 21일 총회회관에서 제6차 실무임원회를 개최했다. 군선교회는 제27회 정기총회를 2024년 2월 29일 판암장로교회에서 개최하고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준비위원장으로 홍석현 목사(군선교회 수석부회장)와 실무위원 4명(황성준, 안재훈, 최상호, 이인순 목사)을 선임했다.감사일정도 확정했다. 임원회는 감사부와 논의하여 제한사항이 없을 경우 2월 20일 자체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2월 4일 제주지회 헌신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고, 연이어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실무 정임원 부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