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등 사업계획 논의

군선교회 장봉생 목사등 주요임원들이 올해 마지막 임원회를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선교회 장봉생 목사등 주요임원들이 올해 마지막 임원회를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회장:장봉생 목사)가 21일 총회회관에서 제6차 실무임원회를 개최했다. 군선교회는 제27회 정기총회를 2024년 2월 29일 판암장로교회에서 개최하고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준비위원장으로 홍석현 목사(군선교회 수석부회장)와 실무위원 4명(황성준, 안재훈, 최상호, 이인순 목사)을 선임했다.

감사일정도 확정했다. 임원회는 감사부와 논의하여 제한사항이 없을 경우 2월 20일 자체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2월 4일 제주지회 헌신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고, 연이어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실무 정임원 부부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제주 지역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회는 군선교부(부장:박영수 장로)와 논의하여 총회장 주관으로 내년 4월 20일 논산훈련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강원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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