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신년제직세미나에서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소망을 품고 전도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남노회 신년제직세미나에서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소망을 품고 전도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박병주 목사)는 1월 4일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진데 이어, 같은 날 저녁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며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았다.

신년하례식은 서기 이성복 목사 사회와 노회장 박병주 목사 ‘푯대를 향하여’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 노회 산하 시찰과 교회, 총회산하 각 기관, 선교사와 개척·미자립교회를 위해 증경노회장들이 대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해서 노회 교육부(부장:이상복 목사)가 주관한 신년제직세미나에서는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강사로 나서 ‘2024 목회전망과 샬롬부흥’을 주제로 강의하며, 부흥을 향한 소망을 품고 복음전파에 힘써 지역교회들을 더욱 든든히 세우는 제직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한 40여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분투하도록 사역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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