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교회 세미나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본부(www.cycm.net)는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14일까지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어린이·청소년교회 심층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은준관 목사가 주제강연을 맡고, 예배사례 교실교육사례 지역역사배우기 등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교회 도입을 위한 1개월간의 실험과제도 제시한다. 010-2901-9082. 목회자·장로 창조과학세미나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전북CBS공개홀에서 ‘창조신앙을 회복하자’는
십자가의 참 의미 품게 하고 싶어요‘윤리보다 복음’ 초점 맞추세요 Q 때때로 아이들에게 십자가가 단지 목걸이나 귀고리 같은 장식품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늘 주위의 보살핌만 받고, 격려와 위로 등 긍정적인 메시지에만 익숙한 채 살아온 아이들에게 십자가의 참 의미를 가르치고, 주님의 뒤를 따르도록 결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A 청소년 사역의 핵심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나 프로그램에 있지 않고, 십자가 복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복음은 장년들과 마찬가지로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간편한 성경공부 익숙, 이단 공세에 속수무책 무너지면서 필요성 절감교회 특성 맞춘 교재 제작, 전교인 대상 ‘신앙의 맥’ 잡는 교육훈련 활발“교리, 그것 꼭 배워야하는 건가요?”장년부나 주일학교를 불문하고 한 동안 ‘신학’과 ‘교리’는 교육주제와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져 왔다. 교역자들이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평신도들이나 어린 학생들까지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특히 주제별 인물별 성경공부 교재들이나, 제자훈련 중심의 교재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교리를 다루는 교재들마저 출판계에서 찾기 어려워졌다. 때문에
오감발달 ‘가족축제예배’ 드리세요영유아부 | 오감으로 만나는 부활절발달특성상 유아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가르치는 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접목해 ‘가족축제예배’로 기획한다면 온가족이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장식시각에 민감한 유아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상징하는 환경들을 통해서 그 의미들을 더욱 되새길 수 있다.1)고난주간: 예배실 전면에 교회 상황에 따라 박스나 종이를 이용하여 무덤모형을 설치하고 스트로폼 등으로 대형 십자가를 만
“품성교육은 그리스도인 필수덕목”‘새 사람으로 캐릭터 완성’ 전교인 공감 이끌어 주교교육으로 확산49가지 덕목 체계적 훈련·점검 … 삶 적용 모색 ‘변화세미나’ 진력“좁은 의미의 성품(presonaliry)에서 더 나아가야 합니다. 품성(character)으로까지 자라야 합니다.”여수새중앙교회(서석만 목사)는 단순히 하나하나의 인격적 덕목을 갖추는 것에 최종 목표를 두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을 완전히 벗고, 새사람으로서 캐릭터가 완성되는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인격적 변화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부활절 달걀 의미 가르치기 힘들어요규범 아닌 상징임을 알리세요 Q 해마다 부활주일 행사를 치르면서 달걀을 삶고 예쁘게 꾸미는 행사를 연례적으로 치릅니다. 주님의 부활과 달걀에 연관된 의미를 전혀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것을 아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A 맞습니다. 부활절 하면 달걀이 떠오르는데요. 부활절 달걀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대개 세 가지 유래가 전해집니다.하나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 언덕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 준 구레네 시몬의 직업이 계란 장수였다는 전설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성품 회복’이 교육 바꾼다올바른 성품 열망 더욱 커진 사역현장 … 기쁨과 감사의 공감 이끌어내야성품교육은 사랑과 공의 회복하는 연습 … “붕괴되는 교육 치유책 될 것”“교회 직분자를 세울 때 신앙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품을 우선시하는 지혜가 요청된다.”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가 를 펴내면서 했던 말이다. “좋은 성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교회만의 이야기일까? 한국사회는 비뚤어진 성품 때문에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성품교육을 통해 회복한 교회
사도신경·주기도문 암송 지도 어떻게뜻 외면한 기계적 암송은 위험 Q 유치부 아이들에게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암송하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일은 아이들이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에 담긴 중요한 뜻은 모른 채, 기계적으로 외우기만 하는 습관이 생기는 것인데요. 사모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지도하셨나요? A 중요한 것은 암송보다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중요한 뜻은 모른 채 기계적인 암송으로 그치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암송의 원리에서도 이해는 암송을 도와주기 때문에 일단 이해를 시키는
부활절 예배세미나 연다 크리스천 어린이 포탈사이트 갓키즈(GodKids)와 노아(노래하는 아이들)이 주최하는 ‘갓키즈를 깨우는 노아 크리에이티브 예배세미나’가 3월 14일 10시~13시까지 한강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예배세미나는 대규모 교회뿐 아니라 중소형 교회학교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부활주일을 맞아 실제 교회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배 시연과 활용법까지 모든 노하우와 자료를 전한다.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갓키즈는 크리스천 어린이 포털사이트이
“교회와 가정 통합교재 만들어 달라”열정 크지만 방법과 정보 서툰 현장 목소리 다양 … 자녀 신행일치 고민 커뽀로로·미생 같은 탄탄한 캐릭터·콘텐츠 요구 높아 … “연계 교육 적극 나서야” “가정에서 함께할 통합교재가 필요하다.”흔히들 “주일학교 학부모는 세상교육에는 관심이 많지만 신앙교육은 터부시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우리의 선입견은 오판이었다. 오히려 주일학교 학부모들은 신앙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었다.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이 주일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겉도는 청년대학부 회원 속상해요먼저 사역의 방향 점검하세요 Q 청년대학부 멤버들 중에서는 주일학교 교사나 찬양대, 경배찬양팀 등 교회의 다른 사역들에 더 열심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교역자 입장에서는 이들에게는 아직 양육이 필요하고, 청년대학부 안에서 다른 지체들과 교제하며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부서 안에서 겉돌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A 청년들도 몇 명 안 되는 교회에서 그마저 다른 부서에 더 열심을 내고 청년부 예배나 사역에 방관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교역자의 입장에서 속상한 일일 것입니다.다른
박사논문을 지도해야 할 목회자가 뒤늦게 박사학위를 받았다.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손종국 목사(62) 이야기다. 손 목사는 1982년 신대원 동문들과 청소년교육선교회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 청소년사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이 분야 대부 격인 인물이다. 국내 최초로 청소년지도자교사세미나를 개최했고, 처음으로 중고등부 수련회 교재를 제작했다. 이라는 청소년 전문 월간지와 교사를 위한 신년강습회 및 교사대학도 청소년교육선교회가 선도했다.30여 년간 청소년사역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제자를 양육했던 손 목사는 지난 2월
이단에 빠진 구역장, 성도간 부채로 시달리는 구역장, 특별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구역장….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경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물이다.이에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이 ‘교리교육’을 강화한 2015년 구역공과를 내놨다. 교리공과를 내놨다고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가 없다. 심플한 디자인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니깐. 라는 타이틀로 나와 있는 2015년 구역공과는 겉표지에서 나타나듯이 ‘쉽고 재미있는 교리공부’ 책자이다.총회교육진흥원
중고등부 신입생 적응 묘안 없나요‘관계 지향’ 여행 떠나면 좋아요 Q 중고등부에 새로 들어온 초등학생 아이들이 찬양을 따라하는 것도 어색하고, 설교나 분반공부 내용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들을 조금 무서워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중고등부 모임이 힘들다고, 신입생들이 이탈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A 근래의 초등학교 6학년생 또래는 인지발달에 있어서 어린이 보다는 청소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청소년 전 단계(Preteen Era)로 보고, 그들 연령에 맞는 특수한 사역을 진행을 합니다
구역모임을 교회사역 중심되게 하라‘구역 = 작은교회’ 인식 가지고 시스템 아닌 훈련된 사람 세우는 일에 집중해야“목사님,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서울 서초구 K교회 교인 4명은 동시에 교회를 빠져 나왔다. 4명 모두 같은 구역원으로 A집사가 구역장을 맡고 있었다.구역원들이 교회를 떠나겠다고 밝힌 이유는 A구역장 때문. A구역장은 평소 신앙이 뜨거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의 기도는 응답이 빠르다면서 안수기도를 해주고, 꿈에서 계시를 받았다면서 구역원들의 신앙생활을 지적하기 시작했다.구역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