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순종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기뻐하며 감사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순교로 이룬 종교개혁의 가치를 올곧게 이어가지 못함을 회개했다. 그리고 오직 말씀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결단했다.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대전 충청 강원 지역 교회들이 7월 2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대각성기도회를 가졌다. ‘말씀에 바로 선 개혁교회’를 주제로 열린 중부지역 대각성기도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오
“개혁교회는 성경대로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신학부(부장:전희문 목사)가 주최한 개혁신학대회가 6월 29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개막한 개혁신학대회는 4월 4일 2차(영남·부산부전교회), 4월 27일 3차(수도권·서울동광교회), 6월 29일 4차(중부·대전새로남교회)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3개월간 진행됐다.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신학대회의 주제는 ‘종교개혁’이었다. 단순히 500년 전의 종교개혁을 되짚어보는 행사가 아니라 21세기 현대교회에 필요한 개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주요 목회자들이 교파를 초월해 모였다. 6월 15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깨우는 운동연합’(이하 ANK)이 출범했다. ANK는 교단과 교회, 전문 기관들이 동역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교육 현장의 전문가를 발굴하면서 주일학교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다. 각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들이 주관교회로 나섰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2015년부터 주일학교
총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8월 17~18일 양일간 열린다.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권순직 목사)는 6월 8일 임원회를 갖고, 이슬람대책아카데미와 이슬람대책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101회기 이슬람대책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종교개혁과 이슬람’이라는 주제로 8월 17~18일 경기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슬람대책위원회는 총회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이슬람의 전략을 알리는 한편, 나아가 이슬람 대책의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마련했다.무엇보다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일회성 행사가 끝나는 게
과학적 증거와 법칙 소개하며 창조과학 정당성 강조 “정보와 지식의 홍수 속에서도 창조주를 믿는 우리들의 신앙은 이 시대에 꽃피우고, 다음세대에 계승되어야 합니다.”한국창조과학회(회장:한윤봉 교수) 주최 2017 학술대회가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주제로 5월 27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대전지부(지부장:권혁상)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창조과학회 회원들과 일반인 성도, 청소년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신앙과 과학 사이에 제기되는 물음들을 탐구했다.전체강연 강사로 나선 한윤봉 교수(
“하나님의 자녀 신앙원리 늘 새기며 순종해 왔습니다”‘자녀를 주님께 내놓는다’는 아버지의 신앙고백이 가정을 이끌어고난의 역사 기억하는 엄격한 애국애족 신앙훈련은 목회 기반귀한 신앙 유산, 뜨거운 가슴 가진 다음세대 양육으로 보답할 터“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너무 자연스러워서 연출로 착각했다. 오상진 오정현(사랑의교회) 오정호(새로남교회) 삼부자 목사는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자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찬송가 88장을 합창하기 시작했다. 첫째 아들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찬송가’라고 설명하자
동대전노회가 동대전제일노회와 동대전중앙노회로 분립했다.동대전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정식 목사)는 5월 2일 오전 11시 판암교회(홍성현 목사)에서 동대전중앙노회 분립예배를 드리고, 오후 2시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에서 동대전제일노회 분립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10일 분립위원회 회의에서 양 노회 대표는 정통성과 연관된 ‘동대전노회’를 서로 사용하지 않고, 노회명을 ‘제일’과 ‘중앙’으로 결정했다.동대전제일노회는 조직교회 32곳을 포함해 총 93개 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분립의 혼란을 극복하고 안정을 이끌 신임 노회장은 김양흡
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GMS이사:
경기중부노회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
이번에는 어린이용 이다.칼빈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오정호 목사)는 3월 21일 총회회관에서 101회기 첫 회의를 열고, 어린이를 위한 을 편찬키로 했다.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태동한 칼빈기념사업위원회는 개혁신학에 입각한 장로교회의 정체성과 장로교인으로서 가져야할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 두 회기동안 어른용과 청소년용 을 발간했다. 오는 9월 예정대로 어린이용이 출판되면, 교단 구성원 모든 세대가 동일한 내용으로 신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이와 관련해 위원장 오정호 목사
“성경의 가르침대로 계속 개혁해나갑시다.”총회신학부(부장:전희문 목사)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개혁신학대회가 3월 16일 광주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성경에서 빗나간 기독교를 바로 잡은 종교개혁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시대의 물음들에 대해 개혁신학 관점에서 해답을 모색한다.이번 대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요한 교수(총신대 역사신학)가 ‘종교개혁과 성경관’, 김광열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개혁신학 성찬론’, 이상원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가 ‘교회 안 자살자에 대한
김경태 목사와 육지 교회들, 헌신과 협력 결실 제주노회(노회장:김경태 목사) 소속 목사 부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꿈같은 한 주간을 보냈다. 평소 그렇게도 연구하고 가르쳤던 곳이었지만 정작 한 번도 가보지 못해 관념에 머물렀던 성경 속의 이스라엘 성지를 직접 밟고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제주노회는 42개 소속 교회 가운데 무려 30여 교회가 미자립교회다 보니, 노회 자체도 자립하지 못해 육지의 여타 노회 목회자들보다 신앙수련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현
서대전노회 19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전국노회 중 첫 개최… “내가 먼저 개혁” 결단 “오늘 서대전노회는 교회개혁을 위한 작은 촛불을 밝혔다. 이 촛불이 총회와 한국교회로 번져 개혁의 불길로 타오르길 바란다. 교회를 변화시켜 사회를 변혁하자.”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서대전노회(노회장:김헌섭 목사)가 총회 산하 노회 가운데 처음으로 2월 19일 새로남교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대회를 개최했다. 기념대회에 서대전노회 목회자들과 새로남교회 성도를 비롯해,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와
3일 재단이사회서 일반이사 선임 실패, 개방이사 4인만 선임한 채 마무리결국 6일 교육부 청문회 … 17일 이후 관선이사 파송 여부따라 해법 모색관선이사 파송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다가올 것인가, 아니면 절반의 성과라도 낸 것일까. 지난 2월 3일 열린 총신재단이사회는 개방이사 4인을 선임한 반면, 일반이사는 단 한 명도 선임하지 못한 채 끝났다.이러한 상황에서 관선이사 파송을 가늠하는 교육부 청문회가 2월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교육부가 선임한 홍미정 변호사의 주재 하에 열린 청문회는 안명환 재단이사장대행
관선이사 파송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인가, 아니면 절반의 성과라도 낸 것일까. 교육부 청문회를 3일 앞두고 열린 총신재단이사회는 개방이사 4인을 선임한 반면, 일반이사는 단 한 명도 선임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결국 총신대 관선이사 파송 여부는 교육부 판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일반이사 선임 불발총신재단이사회(이사장대행:안명환 목사)는 2월 3일 사당캠퍼스에서 열렸다. 하지만 소집 시각인 오후 3시까지 안명환 재단이사장 대행을 비롯한 김영우 목사 김승동 목사 한기승 목사 유병근 목사 이완수 장로 6명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