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108회기 제1차 목회자 영성 회복 캠프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캠프에는 교단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와 집회 등을 통해 영성 회복과 강단 회복을 도모한다.이번 캠프는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가 진행하는 목양아카데미의 첫 번째 본 행사로 관심을 모은다. 앞서 지난해 12월 8일 열린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도 전국에서 1100여 명의 목회자들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2월 16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정호 목사가 대표회장에 유임했다.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회무, 사역설명회 및 보고회로 진행했다. 예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Biblical Standard’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동회장에서 물러나는 원성웅 목사와 맹연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원진으로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유임했다. 신임 공동회장으로 오범열(경기총 대표회장) 박진석(포항 기쁨의
지난 2월 14~15일 열린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식은 축제의 현장처럼 들썩였다.사당캠퍼스와 양지캠퍼스는 각각 2000여 명이 넘는 졸업생의 가족과 교회 성도, 지인들이 운집했다. 하객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딛고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의 주인공 졸업생들의 얼굴엔 희색이 만면했다. 특히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공한 총신대 교훈이 적힌 파란색 스톨을 졸업가운 위로 걸친 올해 졸업생들은 여느 때보다 멋스러워 보였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한 총회임원과 총회총
총회임원회가 107회기 총회선관위 1000만원 뇌물사건과 관련해 주홍동 장로 소속 교회와 노회에 주 장로에 대한 징계를 지시키로 했다. 이종철 목사에 대해서는 논의 끝에 감사부 최종 결론이 추상적인 것을 감안해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2월 15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원회는 9차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감사부의 최종보고서를 받은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 처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최종보고서에서 ‘소환조사 결과를
선지동산에서 지성과 열정을 불태운 졸업생들이 세상을 향해 담대히 첫발을 내디뎠다.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목사)는 2023학년도 대학·대학원·(원격)평생교육원 학위수여식을 2월 14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거행했다.총신대는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348명, 석사 207명, 박사 26명, 평생교육원(원격 포함) 학사 109명 등 총 690명의 학위수여자를 배출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 등 총회와 총신 주요 인사를 비롯해 졸업생들의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 2000여 명이 사당캠퍼스를 찾아 졸업의 기쁨을 함께
총회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는 2월 6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 본부 환경정책과와 ‘기후환경협약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위원장 정영교 목사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 그리고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기후환경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통일사역목회자협의회(이하 통목회)가 1월 22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했다. 초대 회장으로 30여 년 동안 북한선교에 매진한 김재호 목사(새벽별교회, 수레바퀴북한선교회 대표)가 선임됐다. 김 목사는 “100여 년 전 엄청난 부흥이 일어났던 북한교회를 회복하고 북한의 지하 교회 성도들과 손잡고 예배드리는 그 날을 소망하며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통목회는 지난 2022년 6월 30일 교단 내 북한선교 및 복음통일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며 시작했다. 김재호 목사를 비롯해 천욱(북한사역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힘을 보태는 총회주일이 1월 21일부터 전국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다. 전국교회는 매년 1월 셋째 주일 총회주일을 맞아 예배를 드리며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총회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는 1월 21일 총회 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총회주일을 지키고 ‘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렸다. 새로남교회는 1~4부까지 모든 예배 시간에 세례교인의무헌금을 시행했다. 오정호 목사는 “전통적으로 우리 교회는 일반 헌금과 달리 세례교인헌금을 의무헌금으로 여겼다. 총회에 소속한 세례
경북신도청 지역에 교단의 새로운 교회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경북신도청교회설립추진위원회(대표회장:윤선율 장로 이하 추진위원회)는 1월 28일 경북예천제일교회(김윤수 목사)에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 경북지역 10개 노회와 추진위원회 주요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안동노회 부노회장 곽현복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안동노회 장로부노회장 이규대 장로 기도, 안동노회 부서기 김명규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 ‘주의 복음 이곳에 가득해’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영혼에
총회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가 정의롭고 깨끗한 총회 구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감사부는 108회기 자체 워크숍을 1월 22~23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고, 감사부장을 역임한 박춘근 목사와 김경환 장로가 올바른 감사부 역할 및 감사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설교와 강의를 경청한 감사부원들은 정의로운 총회, 건강한 총회, 깨끗한 총회로 만들어가는 발걸음에 동행하기로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 인도, 회계 홍순율 장로 기도, 오정호 총회장
2024년 총회주일이 1월 21일 시행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가 총회 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총회주일을 지키고 ‘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렸다.새로남교회는 매년 1월 셋째 주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고 있다. 올해도 21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고, 1~4부까지 모든 예배 시간에 성도들은 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렸다. 오정호 목사는 “전통적으로 우리 교회는 일반 헌금과 달리 세례교인헌금을 의무헌금으로 여겼다. 총회에 소속한 세례 교인으로서 권리와 함께 의무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목사는 “이를 통해 총회에서 진행하는 선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제9차 임원회를 1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갖고, 감사부가 상정한 ‘선관위 뇌물 사건’ 보고서를 받았다.총회임원회는 지난 7차 임원회에서 감사부가 올린 ‘선관위 뇌물 사건’ 보고서에서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등 107회기 선관위원 관련 내용이 부족하다며 보완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감사부는 이종철 목사의 부실 심의 및 수상한 행위, 선관위 임원의 직무유기 내용을 보완한 감사보고서를 상정했다. 일부 임원들은 감사보고서가 이이복 장로를 감싸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총회임원회는 감사부의 보고대로 감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오정호 목사)는 1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신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이사회는 새 이사로 총회임원회에서 추천받은 이철우 목사를 선임했다. 감사는 지동빈 장로와 김경환 장로를 선임했다. 또한 정년을 맞은 신창호 장로를 대신할 이사를 총회임원회에 추천받기로 했다.이사회는 위탁 운영시설 2023년도 추경경정예산(안)과 2024년 예산(안)을 보고대로 받기로 했다. 또한 총회본부 사무실 구조변경 요청 건과 총회회관 용역업체 계약 건은 소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오정호 총회장을 배출한 중부협의회가 새해에도 원팀을 이뤄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총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교회가 되기를 다짐했다.중부협의회(대표회장:하재호 목사)는 1월 19일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에서 2024년 신년예배와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어려울 때 중부협에서 격려하고 지지해 주어 오늘의 제가 있다”며, “올 한해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살아가자. 말씀의 통치가 충만히 이뤄지는 한해가 되게 하자”고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예배는 하재호 목사 인도로 강문구 목사(차기회장) 기도와 강희섭 목사(서기) 성
“교도관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변화됐습니다.”돈을 최고로 여기며 살다가 결국 감옥에 갔다. 교도소에서도 자신의 잘못보다 부모와 주위 사람들을 원망했다. 독방에서 읽은 성경이, 교도관들의 기도와 사랑이 그를 변화시켰다. 재소자였던 허○○ 씨는 지금 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자신처럼 잘못된 길에 빠진 이들을 섬기고 있다.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적극적인 교정선교를 펼치는 소망교도소(소장:김영식)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1월 14일 주일저녁 ‘소망교도소 후원 감사예배’를 드린 오정호 목사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