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가 7월 17일 제7차 회의로 모여,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감사예배 일정을 확정했다.당초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은 6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발업체인 코드크레인은 기획 및 설계 과정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밝히며,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보고했다.먼저 7월 26일에 새로운 총회홈페이지를 비롯해 총회본부 직원들이 사용할 행정 시스템 총회가이스와 노회 서기가 활용하는 노회가이스가 공개된다. 위원회는 7월 26
2023년도 강도사고시에 목사후보생 37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예년과 비슷한 77.82%를 기록했다.이번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대부분 2020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3년 동안 온라인으로 공부한 신학생들이다. 팬데믹이 신학교육에 미친 영향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이번 응시생들의 학력이 뒤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시부(부장:김동관 목사)는 6월 27일 총신대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2023년도 일반강도사고시를 진행했다. 28일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총 응시자 478명 중 372명
지난 6월 27일 일반 강도사고시를 치르고 합격자 발표까지 종료됐다. 이번 응시자는 총 478명이다. 여기에는 전년 강도사고시에서 과락한 과목만 재시험을 치르는 응시생 154명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재시자를 제외하면 첫 강도사고시를 치르는 목사후보생은 324명에 불과하다. 그동안 강도사고시 응시생 숫자는 2019년 795명, 2020년 612명, 2021년 513명, 2022년도 545명 등으로 점차 감소세였다. 결국 500명 선이 무너진 것이다.한국교회에 여러 가지 위기 조짐이 나타나지만 이런 숫자를 통해서도 객관적으로 확인
소명을 받은 사역자들이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 목회자후보생 478명이 2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일반강도사고시를 치르고 있다.이번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대부분 2020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3년 동안 온라인으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 팬데믹이 신학교육에 미친 영향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영향을 받은 첫 번째 신학생들이 강도사고시를 치르고 이제 목회의 길에 선다.2023년도 일반강도사고시 총 응시자는 478명이다. 이중에 전년 강도사고시에서 과락한 과목만 재시험(재시)을 치르는
2023년 제108회기 일반강도사고시가 6월 26일 예비소집으로 시작했다.고시부(부장:김동관 목사)는 21일 총회회관에서 제17차 임원회를 열어 27일 진행하는 일반강도사고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고시부는 응시생의 예비 소집과 감독관, 예배 및 순서자 등 모든 사항을 재점검하고 예산 규모도 검토했다. 고시부는 응시생 수 감소에 따른 수입 예산의 부족분을 확인하고, 총회 재정부에 추경 예산을 요청키로 했다.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자, 격리대상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며, 해당자는 반드시 고시부 담당자에게 확진 여부와 발열 등 특이사항을 알려야 한다. 고시부(부장:김동관 목사)는 6월 7일 총회회관에서 제1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응시 대책을 포함해 2023년 일반 강도사고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6일 예비소집을 거쳐, 27일 본고사를 치른다. 장소는 총신대 양지캠퍼스다. 응시 대상자는 재시험자 138명과 편목 응시자 13명, 글로
권순웅 총회장은 총회 사무행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조직한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가 오는 6월 총회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에 앞서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설명회가 5월 8일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펴보자.기존의 총회 전산 시스템은 총회 홈페이지, 총회행정시스템(GAIS), 그룹웨어로 구성됐다. 하지만 각 서비스를 사용할 때
총회회관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새로워진 총회회관에서 4월 17일 오후 2시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다.총회임원회(총회장:권순웅 목사)는 4월 4일 총회회관에서 제20차 임원회를 열어 총회회관 리모델링 완료를 보고받고 준공 감사예배 일정을 확정했다.총회회관은 지난해 4월 관할청인 강남구청의 승인을 받아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공사 1년 만인 4월 3일 최종 사용승인을 허가받았다. 리모델링 완료 후 총회회관은 낡은 외벽을 벗겨내고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공정으로 내구성과 세련미를 갖춘 갑옷을 두르게 됐다. 아울러 화장실도 완전히 개보수했고, 무
본 교단 강도사고시 응시자가 지난해 517명에서 478명으로 줄었다. 이런 현상은 강도사고시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2023학년도 총신신대원 M.Div. 과정 모집 역사상 첫 미달사태도 발생했다. 이렇듯 강도사고시 응시자나 신대원 지원자의 감소는 자칫 목회자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여간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총신대학교의 신학과도 정원을 줄인 바 있다.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가 가져온 결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이런 현실에 직면하고도 교
2023년도 일반 강도사고시에 응시한 목사후보생이 최종 479명으로 마감했다. 이 중 편목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13명, 영어 강도사고시 응시생은 3명이다. 분쟁 중이거나 분립 중인 노회 소속 응시생도 16명이었다. 고시부는 107회 총회에서 해산된 전 충남노회 소속 목사후보생을 비롯한 모든 응시생들이 노회 상황에 관계없이 강도사고시를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고시부(부장:김동관 목사)는 3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제12차 임원회를 가졌다.임원들은 2023년도 제107회기 일반 강도사고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80명이 응시한 것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김학목 목사)가 3월 30일과 31일 남해 미조교회(유홍선 목사)에서 연이어 회의를 갖고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위원회가 신설된 이후 매회기 총회에 청원한 사항과 총회 결의 결과를 총정리해 살펴본 후, 107회기 남은 기간 동안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해 어떤 사역을 진행해야 할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각 회기별 위원회 청원사항과 총회결의를 정리해 보고한 유홍선 목사는 “매 회기 위원회에서 여성사역자의 노회 가입과 강도권 허락, 강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가 처음으로 5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해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입학생이 감소하고 지방신학교 졸업생 역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은 517명이었다.고시부(부장:김동관 목사)는 3월 22일 일반 강도사고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일 12시 현재 478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부는 3년 전부터 우편과 온라인으로 원서를 받고 있다. 우편으로 응시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고, 온라인으로 제출과목인 논문, 주해, 설교를 제출하도록 했다. 22일 소인이 찍힌 우편접수 서류까
유능한 여성사역자들이 여성안수를 허락한 타 교단으로 유출되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에 제102회 총회에 여성사역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위원회 설치가 헌의됐고, 총회 현장에서 위원회 설치가 전격 결의됐다.‘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라는 긴 이름으로 위원회가 신설된 후, 매회기 위원회는 여성사역자들의 노회 가입과 강도권 허락, 상설위원회 설치 등을 연구해 총회에 청원했다. 그러나 매년 총회 현장에서는 “보고는 보고대로 받고, 1년 더 연구할 것”을 결의하며 가타부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왔다.노
고시부가 원칙대로 고시를 치렀다는 소식에 눈길이 간다. 지난 2월 21일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시험과 면접에서 성적이 저조한 응시생들을 불합격 처리했다. 3과목 모두 통과해야 하는 시험에서 1차 응시생 13명 중 무려 8명이 불합격했다. 고시부장은 아끼는 후배들을 더 좋은 군목으로 양성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디 고시부가 이런 자세를 끝까지 유지해주길 기대한다.목사가 되는 과정에서 치러야 할 시험들이 있다. 목사후보생고시, 신대원입시, 강도사고시 그리고 목사고시 등이다. 이 중 총회가 주관하는 강도사고시는 가장 긴장되는 시
출판부가 을 비롯한 책자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출판부(부장:송영식 목사)는 2월 22일 임원회를 열고, 출판부에서 발간한 과 단행본 등에 대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출판부 임원들은 5월 8~10일로 예정된 제60회 목사장로기도회 기간 중 을 비롯한 출판부에서 발간한 단행본과 신간 성경을 소개하는 도서박람회를 열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그리고 판매 촉진을 위해 4~5월 중 강도사고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또 이날 회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