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강도사고시 수험생 대상 세미나도 개최

출판부 임원들이 5월 목사장로기도회 중 진행할 도서박람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판부가 <하나 바이블>을 비롯한 책자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출판부(부장:송영식 목사)는 2월 22일 임원회를 열고, 출판부에서 발간한 <하나 바이블>과 단행본 등에 대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출판부 임원들은 5월 8~10일로 예정된 제60회 목사장로기도회 기간 중 <하나 바이블>을 비롯한 출판부에서 발간한 단행본과 신간 성경을 소개하는 도서박람회를 열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총회 강도사고시 문제집> 판매 촉진을 위해 4~5월 중 강도사고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하나 바이블>과 2023년 겨울성경학교 교재 제작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하나 바이블> 1과정 1학기는 영유아부 학생용, 유년부 학생용, 청소년부 학생용과 교사용 등 총 10만2078부가 재판됐으며, 2과정 1학기도 7만4270부를 추가로 제작됐다. 더불어 2023년 겨울성경학교 교재 또한 이례적으로 여러 차례 추가로 제작돼 총 3만8355부가 제작되는 등 <하나 바이블> 시리즈가 교단뿐 아니라 타 교단 산하 교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습세례문답서>도 3만부를 재판했다.

더불어 단행본 제작 진행상황도 확인했다. 2월 14일 집필이 완료된 <쉽게 풀어쓴 어린이 세례문답서>를 3월 중 인쇄해 입고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고전시리즈 3권인 <천로역정>도 3월 30일에 입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표준예식서>와 <임직자 시리즈(장로·집사·권사)> 등은 5월 중 출판한다.

송영식 목사는 “<하나 바이블>이 교단 안팎으로 큰 호응을 얻어 재판에 재판을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도서박람회와 세미나 등으로 출판부가 발간한 책자들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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