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고지를 점령하자” 1월 12~14일 성결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전국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에 “전도가 어렵다”라는 푸념이 번지고 있다. 전도지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각종 전도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정작 내 교회에 도입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rsq
한국사회가 다양화 되면서 상황에 따른 전도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전도폭발과 광야전도, 탁월한 열매형 전도법, 이슬비전도 등은 이미 10여 년 이상 임상실험을 거쳐 효과가 증명된 방법들이다. 그 어떤 전도법이라도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전도를 실천하는 삶, 전도자와 대상자의 관계성이다. 전도폭발전도의 바이블이라고
모두가 힘든 시절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두가 농어촌교회는 이제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비관적이다. 그러나 사막 한 가운데서 샘물을 길어 올리듯, 황폐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일구는 이들은 있는 법이다. 새해를 맞아 더 힘차게 현실을 박차고 비상하는 농어촌교회들을 찾아가본다. 다음 세대 쑥쑥 키우는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www.juba.co.kr)는 2009년 겨울 주바라기 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캠프를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세상의 중심에 서라!'(롬 12:2)는 주제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리는 비전캠프는 1~5차는 청소년캠프로, 6차는 청년·대학캠프로 치러진다. 참가정원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산하 광주전남SCE는 2009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겨울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주제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청년들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말씀집회, 경배와 찬양, 기도합주회, 특강 등의 영적인 행사와 함께 도전 헤븐벨을 울려라,
모두들 어렵다고 말한다. 경제난으로 헌금이 줄고 전도의 길은 막혔다. 교회에 대한 신뢰도 천주교(35.2%), 불교(31.1%)보다 못한 18%로 조사됐다. 한국교회의 이러한 위기 속에 2009년 목회계획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까? 본보에서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들의 내년 목회전략을 들어봤다. 한국교회 마이너스 성장과 경제
변화는 본질회복에 있다성령의 비전 분명히 잡자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우리교회는 108년의 역사를 이어왔고 나는 부임한지 이제 6년이 되었다. 지난 6년간 교회를 새롭게 한다거나 개혁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지만 어떻게 전통을 물려받고 또 후임자에게 넘겨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변화는 단순히 무엇을 바꾸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산정현교회의 2008년도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오랜 전통을 지닌 교회에서 구역조직과 전도회 조직을 모두 폐지하고 [소그룹] 형식으로의 개편이었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교회로서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겠지만 100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교회로서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래도 교회는 이런 변화를 잘 수용했고 참 빠르게 적응했다. 한 해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온 세계가 경기침체로 침울한 가운데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단지역이며, 국가경제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구미지역은 더욱 침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대적 아픔이 있을 때에야말로 교회가 교회다운 사명을 감당할 절호의 기회이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들의 새해 설계를 들여다보는 것도 2009년 목회계획을 세우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목회철학과 자원들을 활용하여 눈부신 열매를 거두고 있는 세 교회의 목회 청사진을 살펴본다. 세 교회의 담임목사들이 밝히는 새해의 비전들에 귀기울여보자. 대전 새로남교회-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연말이 다가오자 내년도 목회계획 관련 세미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가 발표되고 있지만 직접 적용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본지에서는 이런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몇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목회계획 청사진을 살펴본다. 청년사역 활성화 청년사역은 개척정신을 가지고 직접 대상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발바닥 목회이자 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것은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의 공통된 궁금증일 것이다.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목회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많아지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기획목회는 [1년 사역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효율성 있게, 그리고 연관성 있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한 해의 비전에 다름 아니다. 현대 사회의 목
연말이 다가오자 내년도 목회계획 관련 세미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가 발표되고 있지만 지접 적용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본지에서는 이런 고민에 도움이 주기 위해 몇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목회계획 청사진을 살펴본다. 지역과 소통하는 목회 교회는 더 이상 교회 안의 성도들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꼭 직접적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도 목회계획에 대해 고심하는 목회자들이 많다. 과거에는 표어나 주제성구, 월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회계획이었으나 최근에는 이런 전통적인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분명한 정책이나 구체적인 방안 없이 예전 계획을 재탕하거나 행사위주의 나열식 계획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미래목회포럼(공동대표:이성희 목사)이 11월 10일
교회마다 새해 목회계획 구상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 어느 해나 마찬가지였겠지만 2009년에도 교회 안팎에 고려해야할 불안정한 변수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목회의 초점을 어디에 두고 설계도를 짤 것인가 하는 것은 늘 고민되는 문제이다. 본지에서는 이런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2009년 목회설계 이렇게’라는 기획을 마련한다. 새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