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교회(유상섭 목사)는 12월 4일 메시아닉 성경공부 참여와 교회 분란 야기 등의 이유로 교인 8인을 면직·제명·출교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고 측은 재판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당회 “메시아닉 성경공부·교회분란 중죄”창신교회 당회는 지난 11월 28일까지 피고 8인을 대상으로 세 차례 재판회를 열었다. 그 결과 송재환 장로 등 6인에 대해 교회 밖에서 메시아닉 성경공부를 했고 교회 내 시위를 벌여 분란케 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면직·제명·출교이라는 중징계 판결을 내렸다. 또한 김만형 집사 등 2인에 대해서도 교회 내
이단과 사이비들은 자신들의 신앙체계를 정당화하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자주 사용한다. 정통 기독교교리에 이단사설을 교묘하게 혼합하고 성경 구절을 짜맞춘 후, 자신들의 성경해석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JMS 안식교 만민교회 구원파 등 이단들은 예외 없이 요한계시록을 오용하고 미혹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정통 교회과 이단 사이비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비교분석해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책이 나왔다. (기독교포털뉴스)의 저자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는 “요한계시록을 전매특허처럼 사
산위의교회 사건은 단순히 이단성을 폭로하는 보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더욱 중대한 과제는 이단에 미혹된 교회의 회복, 그리고 산산조각난 가정의 회복이다. 따라서 산위의교회가 속한 서울동노회(노회장:박재섭 목사)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커다란 사태로 번졌지만 이 와중에 다행인 점은 산위의교회가 예장합동총회 울타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만약 산위의교회가 신천지 등 기존 이단사이비처럼 정통 교단의 제도권 밖에 있었다면, 교회의 회복은 물론이고 교인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길이 요원했을 것이다.아울러 현재 산위의교회는 담임목
[추적 르포] '산위의교회'는 어떻게 이단에 미혹되었나제보자 김△△ 선교사에게 처음 연락받은 때는 지난 10월 초였다.김△△ 선교사는 조카 윤OO 양의 고소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결백하다고 밝히며, 이 사건에 윤 양이 출석 중인 서울동노회 소속 ‘산위의교회’가 깊게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선교사로부터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산위의교회에서 김△△ 선교사의 사례와 유사한 사건이 2건 더 발생했다는 제보였다.2건 중 최△△ 씨 경우 세 딸로부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였다. 또
신사도운동, 가계저주론 등의 이단 사역과 교육을 벌이는 교회가 교단 내부에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교회는 서울동노회(노회장:박재섭 목사) 소속 ‘산위의교회’다.본지는 한 달 넘게 취재하면서 산위의교회 교육교재와 청년들의 사역일지 및 교육노트, 취재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해당 교회가 이단성이 짙은 사역들을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입수한 자료들에는 입신, 환상, 천국과 지옥의 경험 등과 관련된 기록들이 있었다. 해당 자료들을 이단전문가에게 보내 이단성 여부를 의뢰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의회 회장 진용식 목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이만희·이하 신천지)이 주장한 ‘12지파 10만 명 수료’가 거짓으로 드러났다. 신천지는 11월 10일 일산 킨텍스 등지에서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열었다고 했으나,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한 결과 최대 4만661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진용식 목사·이하 세이협)가 11월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임웅기 소장(광주상담소)은 “전남대학교 통계학과 박정수 교수에게 수료식 영상 분석을 부탁했더니 일산 3만9513명(±214명), 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104회기 제1차 전체회의를 11월 1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이억희 목사(예담교회)를 이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조각했다.이대위는 12명의 이대위원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전체회의에서 위원회 조직 구성 건을 다뤄, 소집자인 이억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이대위원장에 선임했다. 이어 부위원장 유웅상 목사, 서기 성경선 목사, 회계 홍재덕 목사, 부회계 이창원 장로, 총무 진용식 목사, 연구분과장 오명현 목사, 조사분과장 이경조 목사로 임원회를 조직했다.102회기 조
지난 10일 주일 저녁, 경기도 가평군 청평교회(장익봉 목사)에서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흘러넘쳤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예배당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노래로 물들이는 ‘가을밤의 세레나데’였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과 가곡,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보였다.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은 청평에서는 좀체 볼 수 없었던 격조 있은 정통 음악 무대에 박수로 화답했다.청평교회는 경춘국도를 오가는 이들에게 익숙한 교회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름다운 예배당은 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짐작하게
진용식 목사 펴내 이단사이비집단 신천지는 배도 멸망 구원으로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실상교리로 미혹한다. 한국교회의 성도들 가정 파괴와 단절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 실상교리를 낱낱이 파헤쳐 조작과 허구라고 증명하는 책이 출판됐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상록교회)가 펴낸 다.이 책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누구인지부터 신천지의 핵심 교리와 비유풀이, 실상교리의 허구, 신천지와 이만희의 거짓말, 이만희가 구원자가 될 수 없는 이유까지 조목조목 반증하며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총회증경총회장단회 새 회장에 홍정이 목사(안디옥교회 원로)가 선임됐다.총회증경총회장단회는 10월 24일 서울 엠배서더호텔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교단의 신학 정체성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증경총회장단들은 WCC(세계교회협의회)와 WEA(세계복음주의연맹)의 신학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최근 이들 단체의 신학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 목회자들과 교수들이 있어 개혁신학이 흔들리지 않도록 총회임원회와 총신대를 비롯한 교단인준 신학교에 강력한 방안을 요구키로 했다. 이와 관련 총회임원 면담과 소
경남동노회(노회장:성경선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10월 14일 레이크힐스리조트 부곡에서 개최했다.회무를 모두 마친 후 노회장이 마련한 간식을 나누며 목사와 장로들이 노회 발전은 물론 갈등과 분쟁이 없는 강소노회가 되기 위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가졌다. 한편 이번 정기회는 예년과 달리 노회원 부부를 동반해 파회 후 교제하며 노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목사안수:김현우. 동한서노회(노회장:채종성 목사)가 제76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꽃동산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에서는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의 제104회기 총회장 당선을
“종교를 활용한 사기다.”이만희의 실체와 신천지의 중요한 미혹 전략을 밝힌 책이 나왔다. (기독교 포털뉴스)를 쓴 정윤석 대표기자는 신천지를 이렇게 정의했다. 정 기자는 “한국교회의 경계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신도가 20만 명을 넘었다. 이렇게 교세를 확장하는 이유는 치밀한 사기 전략과 인간적인 친분관계를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정윤석 대표기자는 10월 17일 출판간담회를 열었다. 는 교주 이만희의 실체와 신천지의 추수꾼전략과 가나안정복 7단계
정통교단에 소속돼 있던 목회자가 신천지 행사에 발제자로 등단해 파문이 일고 있다. 파문을 일으킨 당사자는 1년 전까지 예장백석총회 진리수도노회에 적을 뒀던 이정택 목사(금빛영광교회)다.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대표로 있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9월 18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화만국회의를 개최했다. 이정택 목사는 평화만국회의 부대행사로 19일 열린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에 기독교 패널로 참여했다.그 자리에서 이정택 목사는 ‘한국 기독교 현실과 종교인 대화의 광장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헌법 시행1. ‘대회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년 후 전면 시행헌법 개정1. 교인 총수 : 교회 예배 결석 6개월 이상이면 교인총수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2. 군목후보생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3. 목사 자격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목사의 자격)에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를 ‘기혼자로서 자기 가정을 다스리며’로 개정4. 총회 헌법 오,낙자 등 오류 개정5. 정년 : 목사와 장로 은퇴시기 75세 연장 및 장로 임직 나이 32세 하향 조정. 농어촌교회 시무장로 연령 75세로 연장. 항존직 정년
신천지가 올해 연말 10만명 수료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말까지 신천지 신도는 20만289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0만명을 포교한다면 신천지는 신도 30만 시대를 열게 된다. 이단사이비집단이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의 10분 1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는 셈이다. 이단대책전문가들은 “신천지가 교주 이만희의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극단으로 치닫는 신천지의 포교에 맞서 예방과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그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