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노회 정기회가 진행되고 있다. 노회원들은 갈등 없는 강소노회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
경남동노회 정기회가 진행되고 있다. 노회원들은 갈등 없는 강소노회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

경남동노회(노회장:성경선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10월 14일 레이크힐스리조트 부곡에서 개최했다.
회무를 모두 마친 후 노회장이 마련한 간식을 나누며 목사와 장로들이 노회 발전은 물론 갈등과 분쟁이 없는 강소노회가 되기 위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가졌다. 한편 이번 정기회는 예년과 달리 노회원 부부를 동반해 파회 후 교제하며 노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
▲목사안수:김현우.

 

동한서노회 정기회에서 노회 규칙 수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동한서노회 정기회에서 노회 규칙 수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동한서노회(노회장:채종성 목사)가 제76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꽃동산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에서는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의 제104회기 총회장 당선을 축하하고, 김 목사가 한 회기 동안 총회를 은혜롭게 인도할 것을 기원했다. 김종준 목사도 회의 후 노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기도와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목사안수:정진정 김충훈 ▲강도사인허:김형기 장성훈 채지원 ▲목사이래:주연철(평양) ▲목사이거:유영덕(경기) 이진수(경신) 윤근호(황해).

 


목포노회(노회장:김정열 목사)는 제128회 정기회를 10월 17일과 18일 목포시온성교회에서 열고 정기회 시에 개별 서류로 보고하던 각종 문서들을 책자로 제작해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무 중 소천한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은퇴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완도 신평교회를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선교후원회로부터 현재 24개 교회가 7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는 현황 보고를 받았으며, 문체부 주최로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친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목사안수:이종운 ▲강도사인허:최영준.

 

목포제일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서기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목포제일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서기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목포제일노회(노회장:신안식 목사)는 제110회 정기회를 10월 7일 우리목포교회에서 열고 목포신학원이사회 보고를 받은 후 목포신학원 존폐 안건을 회원 무기명 투표에 부친 결과, 3분의 2를 넘지 못해 존립하기로 했다.
노회 재산은 동부유지재단에 가입하고, 현재 동부유지재단에 소속된 지교회가 부동산 환원을 요구할 때는 환원해주도록 했다. 진도남산교회 수습위원회 보고는 받고 임○○ 목사를 제명키로 했다.
▲목사안수:박서영 최정선 ▲강도사인허:윤재영 홍영상 박용석 김태훈 최충만.

 


무안노회(노회장:이윤동 목사)는 제128회 정기회를 10월 14~15일 무안 하묘교회에서 열고, 교회자립위원회 주최로 세미나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구미노회 소속 안순범 목사가 교회자립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회무를 마친 후에는 목포 부주산파크로 자리를 옮겨 노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체육행사를 열기도 했다.

 


서광주노회(노회장:노갑춘 목사)는 제2회 정기회를 10월 14일 곡성 옥과중앙교회에서 열고 박정균 목사와 김효석 목사에 대해 강도사 인허 서약과 목사 서약식을 거행했다. 또한 새롭게 노회에 합류한 2개 교회를 환영했으며, 회무 후에는 노회원 전체가 옥과 심청체육공원에서 친목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노회(노회장:박재석 목사)는 제61회 정기회를 10월 14~15일 하남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는 담임목사 은퇴 연금을 시행하기로 하고, 정기회 이후 시찰구역 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목사안수:김세중 노재원 노유한 최성훈 곽동근 박순용 변재훈 한우주 김정도 ▲강도사인허:안국제 이성규 채진우 이현진 소승호 노요한 ▲목사이래:서명철(동평양) 안진수(남중) 김지성(경기북) 최병주(동수원) ▲목사이거:박유경(용인) 이현진(남황동) 소승호(경기서).

 


순천노회(노회장:장기주 목사)는 제143회 정기회를 10월 7일 광양읍교회에서 열어 연금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후, 연금은 지속하되 국민연금 및 저축성연금 등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금위원회 회계 장로에게는 자동 노회 총대직을 부여하기로 했다.
부노회장직을 사임한 유성구 목사 대신 김원영 목사(새중앙교회)를 새 부노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총회 미등록교회 및 폐쇄교회 문제는 임원회에 맡겨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대성교회의 이적 및 이명의 건은 투표를 통해 다루지 않기로 했으며, 강청주흥교회의 순천시찰 탈퇴의 건은 기각했다.
순동교회 사태와 관련해 임시당회장 외에 누구도 순동교회 문제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며, 관련 헌의안과 고소는 제144회 봄 정기회까지 보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차기 정기회까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지 않을 경우 노회가 순동교회 일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상에 반하는 서류를 접수하거나 노회에서 재론할 경우 언권을 1년 동안 제한하기로 했다. 순동교회 임시당회장으로는 최경학 목사의 사임을 받고 김광곤 목사를 대신 파송하기로 결정했다.
▲목사안수:장문혁 문동명 허주영 박지훈 김지웅 ▲강도사인허:박현욱 권찬양 강여명.

 

여수노회 가을정기회에서 목사안수자들을 신입회원으로 환영하고 있다.
여수노회 가을정기회에서 목사안수자들을 신입회원으로 환영하고 있다.

여수노회(노회장:박익현 목사)는 제85회 정기회를 10월 7일 여수 무선중앙교회에서 열고 노회이단대책위원회가 제작한 신천지 예방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문선(왕성교회) 염찬석(직포교회)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았으며, 미항교회의 폐쇄를 허락했다.
▲목사안수:정태원 유용상 박창규 ▲강도사인허:김나실.

 


인천노회(노회장:김철권 목사)는 제111회 정기회를 신광교회에서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
▲목사안수:박창호 김영일 이봉헌 김영주 ▲강도사인허:정재형 이성근 김영주 전인성 나일주 이다현 김원제 김남호 김정헌 ▲원로목사추대:박신범(동성교회) ▲목사이래:정인섭(서울) ▲목사이거:김재일(경청) 구승환(황해) 한동훈(남서울) 장단희(소래).

 

전남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안건처리 절차가 한창이다.
전남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안건처리 절차가 한창이다.

전남노회(노회장:김병옥 목사)는 제119회 정기회를 10월 15~16일 광주영천교회에서 열고, 신규 매입한 노회회관 등 노회자산들을 관리하기 위한 규칙안 제정 헌의에 대해 규칙부에 맡겨 차기 정기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한 노회 교회자립위원회의 청원을 받아 운영세칙을 수정하기로 했으며, 진주노회의 교회자립 모범사례 발표를 전체 노회원이 청취하기도 했다. 담양 양지교회 박경복 목사의 시무사면 청원을 받고, 긴 논란 끝에 임시당회장으로 김창희 목사를 선임했다.
▲목사안수:김광호 문형두 김반석 김동성 ▲강도사인허:김승호 김지혁 나경태 장혜일.

 

중서울노회 정기회에서 교회자립위원회 서기가 위원회의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중서울노회 정기회에서 교회자립위원회 서기가 위원회의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중서울노회(노회장:김관선 목사)는 제80회 정기회를 10월 15일 한남중앙교회에서 갖고, 교회자립위원회를 상설화하기로 결의했다.
▲목사안수:김조은 박덕신 오범식 차동재 황영환 ▲강도사인허:김민규 김선민 김승규 박병득 이준구 이요한 정현호 한승선 ▲목사이래:배혁(함동) 노성환(성남) ▲목사이거:김성주(서수원2) ▲교회설립:누리나눔교회(윤덕율 목사) 함께하는교회(신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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