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서 비전음악회 ... 북한이탈주민에 장학금루터, 칼빈, 낙스, 조나단 에드워즈, 아브라함 카이퍼, 마포삼열, 주기철, 손양원, 박형룡, 박윤선, 정규오. 존경해 마지않는 개혁주의자들이 눈앞에 되살아났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삶을 던져가며 헌신한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주는 열정 넘치는 몸짓과 외침은 그 자체로 큰 충격과 감격을 주었다. 이와 더불어 복음의 진리를 따르기 위해 북한 땅에서 일군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으로 온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과 피아니스트 김예나 집사 부부의 감동적인 선율, 그리고
총회매거진
총회특별취재팀
2017.09.2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