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무용 목사)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3인 전체를 후보로 확정시켰다. 또한 장로부총회장 후보인 이이복 장로와 서기 후보 권순웅 목사도 후보로 확정지었다.

당초 김정훈 목사 후보 확정문제로 일시 파행을 빚은 선관위는 오후 회무처리 직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긴급모임을 갖고 이같은 결정을 지었다.

이로써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승희 목사, 기호 2번 김정훈 목사, 기호 3번 배광식 목사 3인은 선 제비뽑기를 거친 후 전자투표 방식의 직선제를 통해 다득표자가 최종 당선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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