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9월 26일을 ‘한국교회 섬김의 날’로 선포했다.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목회자 부부, 신학생, 교회지도자 5000명을 초청해 섬기는 자리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44년 동안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사명에 전력해 왔다. 그러나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지금,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의 진심을 담아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치유와 회복으로 구성된다. 특히 2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외로이 추석을 보낼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작은 손길을 베풀었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이하 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 목사·이하 한교총)은 9월 1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추석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도록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그리고 성탄절마다 이곳 주민들과 함께해온 만큼, 이날도 행사 장소인
“71점, 그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람도 컸고,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는 의미입니다.”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으로서 지난 회기 성적표를 매겨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대한 이상복 목사의 응답이다.“기본적인 사역은 비교적 충실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도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 학자금 지원, 그리고 목회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웨비나 강의들과 코로나 극복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진행된 것을 감사하게 여깁니다.”하지만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나름 역점을 두었던 각 권역위원회의 활성
8·15광복 77주년을 맞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8월 14일 청계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1만5000명 성도들은 성경적 평화통일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다.사랑의교회의 나라 사랑과 통일을 향한 열정은 여느 교회보다 뜨겁다. 사랑의교회는 해마다 8·15 시즌이 되면, 주일예배 자체를 ‘광복절 주일’로 명명하고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해도 8월 14일 주일예배 때 4차례에 걸쳐 광복절 예배를 드렸다. 이어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19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비 피해와 사고가 잇따랐다. 특히 서울에서는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거주하던 발달장애인 일가족 3명이 침수로 갇혀 사망하는 등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의 피해가 컸다. 한국교회도 이들의 아픔에 함께하며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 목사·이하 한기봉)은 8월 10일 이번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를 펼쳤다.강남의 판자촌인 구룡마을과 동작구의 남성사계시장에 즉석식품과 세면도구 등이 담긴 비상구호키트 200개씩(개당 5만원 상
세계선교 2위의 한국교회, 선교 잠재력의 브라질교회. 두 교회가 지상명령 완수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날이 올까?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브라질장로교회와 선교적 사명을 공유했다.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7월 24일 브라질 쿠이아바장로교회에서 개회한 제40차 브라질장로교총회(IPB)에 참석,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세계선교사 파송 2위 국가인 한국교회와 무한한 선교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교회가 선교 사명을 위해 함께 달린다면 이 땅에 복음의 은혜가 넘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브라질장로교총
국내 대형 교회 싱글 청년들이 복음 확장을 위해 뭉쳤다. 코너스톤즈 미니스트리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임팩트 연합선교를 실시한다.30대 후반부터 40대 이상의 청년들로 구성된 코너스톤즈 미니스트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 강화 △거룩한 연대 발견 △의미 있는 삶 추구 등을 위한 네트워크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목포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등 국내 대표적 교회 싱글 청년부서가 함께한다.코너스톤즈 미니스트리의 선교 열정은 7월 초부터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가 9월 한국을 찾는다.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오정현 목사)는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러 어려움을 돌파하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기폭제로 삼고자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사랑의교회에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플래닛쉐이커스는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돼 세계 곳곳에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벌 워십팀으로
장기화된 전쟁과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이들에 한국교회가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은 6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헝가리개혁교회봉사단(HRCA)에 전달했다. HRC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폭격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국내에 피신해 있는 난민들을 지원하고 특별의료팀의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개혁교회 목회자 가족과 교인들을 지원하는 일에도 앞장서
간첩사건과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빈번했던 1969년 9월 당시 1군사령관이었던 한신 장군은 군종참모의 조언을 받아들여 군 정신전력 증진이라는 목표를 갖고, 병사들이 의무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는 육군 1인 1종교 갖기 지침을 하달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교회는 전군신자화운동 시작했고 이를 돕는 후원회도 조직했다. 이후 1976년 ‘군복음화후원회’로 한 차례 이름을 바꿨고 1999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로 조직을 확대해 오늘에 이르렀다.한국교회가 군 선교 연합사역을 시작한지 50주년을 맞아 희년대회를 갖고, 지난 시간 열악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겠습니다.”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하기부부수련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전국에서 모인 2500여 명의 장로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가 위기에 빠졌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선한 일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는 위로와 격려, 말씀과 기도, 헌신과 사명으로 가득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교회와 성도는 큰 고통을 받았다. 하기수련회 강사들은 “지난 2년 동안 예
“메타버스 가상공간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우리는 4차 산업혁명 한복판에 서 있으며, 가상공간도 복음 전파의 영역이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6월 11일부터 3주간 ‘메타버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미나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올바른 성경적 시각과 교회교육의 대안을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사랑의교회는 “메타버스 역시 배움과 거룩한 정복이 필요한 영역”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통한 새로운 지경을 개척해 나간다는 신념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고 전했다.6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사랑
한국교회가 함께 ‘군선교 연합사역 5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감사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군선교 부흥의 재도약과 전기를 마련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는 6월 26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군선교 50주년 희년대회’를 개최한다. 반세기 군선교 연합사역을 회고하며 헌신과 희생, 섬김의 본을 보인 역대 군선교 헌신자들의 발자취에 감사하고, 희년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미래인 청년사역을 위한 군선교 100년 대부흥의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는 시간이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던 교인의 죽음을 추모하며, 고인이 생전 관심을 갖고 힘쓰던 일에 마음을 보탠 청년들의 사연이 감동을 전한다.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목사) 헬렌켈러센터(센터장:홍유미)는 최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미혼 청년들의 모임인 기드온공동체(담당:김성웅 목사)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232만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이들의 기부는 앞서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한 공동체 구성원의 일이 계기가 됐다. 기드온 공동체 소속이자 동서울장애인자립센터 오병철 소장(54)은 당시 코로나19 증상으로 P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한 해 앞두고, 한국교회가 이스라엘이 70년 만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것처럼 분단 70년의 종식을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 이하 쥬빌리)는 6월 6일 경기 고양시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2022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가졌다. 쥬빌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복음적 통일과 민족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72개 통일선교단체의 네트워크로, 매년 현충일마다 한자리에 모여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