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부속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방은영,이하 총신 원격)은 오는 9월 5일(월)까지 2022학년도 2학기 2차 학습자를 모집한다. 누구나 집에서, 직장에서 휴대전화만 있으면 쉽게 총신대학교 학위증과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능 없이 총신대학교 총장명의 졸업장 취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뉴-노멀 시대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더 큰 비전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총신 원격은 2022학년도 하반기 신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총신 원격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훈련
박도원 지음 / 304면 /박도원 목사의 칼럼과 기도문. 1981년부터 2022년까지 에 연재한 저자의 칼럼과 기도문을 엮은 모음집이다.복음을 전하는 열망으로 시작한 정기 간행물 발행이 매우 어렵게 이어지던 시절에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문 집필을 시작했으며, 또한 문서 사역와 로고스선교회, 기독의료상조회 역사의 회고, 한국과 미주 이민 기독교 사회에 대한 성찰을 수록한 칼럼들을 집필해왔다. ‘엘로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채 호소하셨던 말씀인 ‘나의 하나님’이란 의미로, 기도문과 칼럼에
정수영 지음 / 672면 / 33000원 / 7월 30일 발행정수영 목사의 역사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근세 교회사는 1600년에서 1800년까지의 200년간의 교회 역사 중 중요한 내용을 발췌한 기록이다. 제1부에서는 ‘근세교회들’을 만들어낸 배경 이해를 위해 종교개혁사에서 이뤄진 근세교회들의 생성 과정과 문제점들을 정리했다. 제2부에서는 200년의 교회 역사를 전기 근세사 1600~1700년, 후기 근세사 1700~1800년으로 분리해서 살펴봤다. 이 책을 통하여 오늘 우리가 신앙의 자유와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8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이틀 동안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교리와 부흥 10주년을 맞는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다. 칼빈은 로마 가톨릭에 대항하여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체계화했다. 그 내용은 하나님 중심적으로 은총과 경건을 강조한다.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고 불릴 정도로 성령의 사역을 주목했다. 그는 개혁 교회의 기초를 놓았으며, 제네바 아
(김성수 지음 / 344면 / 15000원 / 2022년 6월 30일 발행)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 김성수 목사는 을 읽고 ‘천로역정 코스’가 잘 만들어진 가평 필그램 하우스를 100회 이상 걸으면서 깨닫고 묵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1년 동안 강해 설교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집필했다.저자는 존 번연의 은 성경에 대한 이해와 영적 깊이 없이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책이다. 이에 저자는 누구나 쉽게
설교자하우스는 “내러티브 본문의 설교”란 주제로 2022 여름캠프를 8월 22일(월)부터 8월 24일(수)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한다.설교자하우스는 지난 20년 동안 해마다 여름캠프와 겨울캠프로 한국교회 설교자들을 위한 설교캠프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여름캠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방역 문제로 캠프를 연기해오다가 이번에 다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설교자하우스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로 그리고 총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해 은퇴한 정창균 박사가 1999년에 설립하여 23년째 이끌어오고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대표:서정인 목사)은 필리핀 어린이에게 친환경 마스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2022 우리교회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내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컴패션 ‘2022 우리교회 챌린지’는 미비한 의료 시스템과 위생용품 부족 등으로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필리핀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로 인한 필리핀 현재 상황은?필리핀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 필리핀의 사망자 수가 76만 8000여 명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6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좁은 공간에서 가족 전체
56년 전통의 영성과 실천 신학의 요람 서울신학교(원장:김춘환 목사)가 2022학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서울신학교는 1961년 5월 경기노회에서 교역자 양성 및 평신도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울고등성경학교가 모체가 됐다. 1968년 9월 서울신학교로 승격 개교하게 되었으며, 1970년 9월 제55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이어 2010년에는 서울 동작구에 신축 교사를 마련했으며, 2018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서울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서울신학교는 졸업생과 재학생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 사고를 쳤다.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국장:주성하 목사)이 1억9175만원이라는 거액을 모아 복음사역을 도왔다.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은 3차례에 걸쳐 ‘램넌트 플로잉’이라는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램넌트 플로잉 프로젝트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섬기는 사역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했다. 당시 코로나19가 한국사회를 강타하면서 상가 개척 교회의 어려움이 특히 컸다. 상가 개척 교회들은 임대료를 내지 못해 예배당을 폐쇄해야 했으며, 이때 문 닫은 교회가 1만여 곳으로 추산된다.오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학과를 앞다퉈 유치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칼빈대학교(총장:김근수)가 올해 수도권 4년제 대학 최초로 반려동물학과를 신설했다. 펫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학들의 반려동물학과 신설이 잇따르고 있지만, 수도권 4년제 대학에서 반려동물학과 개설은 칼빈대가 최초다.●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리더 필요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현재 600여만 가구로, 한국인이 기르는 반려견만 500만 마리가 넘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산업이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이성주 지음 / 296면 / 13000원 / 6월 15일 발행“러시아 선교의 주어진 과제는 러시아 교회가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는 것을 독려하는 일입니다.” 이성주 선교사의 발로 뛰는 러시아 선교 현장 이야기다.저자는 1993년 혼란과 도전이라는 격동의 시대에 러시아로 가 현재까지 30년 이상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이다. 그는 지금껏 러시아 선교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도전해 나아가야 할 것인가 했던 생각을 담아낸 실제적인 현장의 이야기와 선교 방향의 기록이다. 특히 그는 모든 순간마
저자 박종기 목사(사진)가 전국을 순회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3시간 기도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노하우 전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저자는 2019년에 CTS 기독교방송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책과 사역을 소개하게 되면서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미나와 집회·부흥회를 통해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을 전하고 있다.박종기 목사는 본인이 체험한 기도의 법칙을 성경적으로 입증했다. 저자는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어둠을 이기는 방법은 ‘임계점’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넘
故 조용기 목사의 약 86년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역사서가 출간됐다. 조용기 목사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 대조동 천막교회로부터 세계 최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궈내기까지의 역사와 조 목사의 선교사역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저자이자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장 안준배 목사는 “조용기 목사는 전 생애를 바쳐 한국교회라는 큰 집을 짓는 건축가였다”라며, “본서는 그가 걸어간 85년 7개월의 역사서이자, 그가 설계하고 건축한 유무형의 한국교회 자산을 짓는 데 동사한 목수 1천여 명의 기록물”이라고 설명했다.● “당신은
“오직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개설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들어볼까’는 전도 대상자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도록 인도하고, 출석할 교회까지 연결해 주는 매우 효과적인 전도 전용 플랫폼이다. 온라인 영상콘텐츠를 통해서 비기독교인이 예수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 자발적으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도록 인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를 위해 복음의전함은 1년 가까이 기도와 고민을
예수 그리스도 바르게 전하기 운동 학술원(원장: 양희종 박사)은 6월 7일(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예수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란 주제로 제9회 교회개혁세미나를 열었다.먼저 양희종 원장 위의 주제가 혹시 양태론에 빠지는 오류에 대해 다루며, 개혁주의 삼위일체론에 대해 논했다. “세 위격은 서로 역동적인 교통 속에서 상호 내주하신다”라고 소개하며, 페리코레시스(perichoresis)라는 개념을 들어 하나님의 한 존재(being) 안에 삼위일체의 세 위격이 상호 내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