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출호 목사 대화는 무엇인가? 대놓고 화부터 내는 것이다. 유머다. 예배 후 공과시간에 아이들을 향해 일방적인 강의를 하면 그 공과는 실패다. 남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차라리 나를 바꾸는 것이 쉽다. 그런데 나를 바꾸는 것은 사실 더 어렵다. 그래서 나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다. 가장 아름다운 변화는 상대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
전문강사 교육으로 큰 호응…큐티운동 강조, 말씀·삶 일치 살아나옛말에 “잘되는 집안은 잘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는 집안은 안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2008년 출석 50명에서 2010년 130명으로 2년도 채 안된 기간에 갑절 이상 부흥한 수원제일교회(이규왕 목사) 고등부는 잘되는 집안에 속한다. &ldqu
▲ 홍경은 전도사 1. 행사개요 새해가 되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성경일독’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은 굴뚝같은데 바쁜 시간으로 인해 실천하지 못하던 성경통독을 교회에서 도와주면 어떨까? 이 프로그램은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성경통독 캠프는 전교인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분위기를
▲ 정병오 교회들의 최대 고민은 아이들이 교회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려고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입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교회가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별히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 동부교회 주일학교의 힘은 ‘교사 소그룹 리허설’에서 나온다. 초등1부 한 반에서 공과에 집중하기 위해 도입 게임을 하고 있다. #사례1. 올해 1월부터 교회에서 유초등부 교사를 맡게 된 김모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20분간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정도는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교재를 꺼내들면 아이들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 목사)는 [협동학습 전국세미나]를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인천지역 초급은 1월 8,9일 산곡감리교회에서 실시하며, 안산지역 1월 10,11일 안산동산교회, 분당지역 1월 16일 분당 아름다운교회, 포항지역 1월 20~22일, 포항 기쁨의교회, 서울지역 초급 세미나 1월 31일~2월 1일 동부교회에서 열린다
▲ 조만준 목사(총회교육개발원) 1. 개요 2010년 새해가 밝았다. 방학과 연말로 인해 들뜨고 흥분되었던 마음을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기대와 각오로 2010년을 계획해야 할 때이다. 다음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신년 타임캡슐 만들기’이다. 한 해의 개인적, 가정적, 신앙적 목표를 세워보고 연말에 가서 되돌아보도록 함으로써 삶의 구체
권진하 목사(교회교육훈련개발원 대표) 교사모임에서 결석한 학생들의 심방보고서를 읽다 보면, 간혹 이런 내용을 읽을 때가 있다. “김○○, 아빠 집에 갔음.” “박○○, 엄마 집에 갔음.” 사실,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알
빌리 그레이엄과 빌 브라이트, 리처드 핼버슨 등 400명이 넘는 기독교 전임사역자와 각계각층의 리더를 길러낸 인물은 헨리에타 미어즈라는 여성 한명이다. 교사 한명의 헌신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 영혼을 살릴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의 성패를 좌우하는 교사에 대해 점검하고 교사교육 현장체험과 전문가를 통해 대
1. 행사개요 : 왜 겨울성경학교인가? 겨울성경학교는 한 해 교회교육의 기본을 다지고 부흥을 도모하는 시금석이 되며, 교사와 학생 사이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의 기회가 증가함으로 말씀이나 교리를 깊고,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면에서 필수적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흥미나 욕구만 채워주는 연례적 행사로서
SCE, 겨울 리더십수련회·해외비전트립개발원, 교리교육용 성경학교 교재 출간‘성경학교 수련회 캠프’ 앞에 자연스럽게 붙는 단어는 ‘여름’이다. 그만큼 겨울성경학교나 겨울수련회·캠프는 주일학교 교육에서 중요도가 낮다는 뜻이다. 그러나 주일학교 교육전문가들은 말씀에 집중하기에는 겨울수련회가 여
시험도 끝났다. 성탄절 행사도 끝났다. 그렇다면 남은건 뭐? 겨울수련회! 이제 곧 겨울수련회·캠프 시즌이 다가온다. 겨울수련회의 특징은 자체적인 행사보다는 연합단체에 실시하는 캠프에 참여하는 교회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주일학교 전문가들은 양질의 캠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적이 분명한 곳인지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또 검증된 단체를 선
오래전 <가이드포스트>지에 실린 글이다. 윌리라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연극 연습을 하게 되었다. 지능이 조금 떨어져 4학년에 다녀야 할 나이에 2학년에 다니는 아이였다. 키가 크고 마땅한 배역이 없어 여관집 주인역을 맡았다. 문 앞에 턱 버티고 섰다가 마리아와 요셉이 오면 “방 없어요”하고 들어가 버리는 역이다. 한 달이나 연
1. 개요 21세기 믿음의 싸움은 가치관의 싸움이고 세계관의 싸움이다. 이것을 위해서 때로는 믿음과 삶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주일학교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놀토에 우리 아이들에게 각 전문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을 방문하여 전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게 함으로 아이들의 미래 직업과 신앙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
▲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한상진 교수)가 주최한 ‘칼빈과 교회교육 학술세미나’에서는 성경에 근거한 전인적인 기독교교육이 필요함을 강조됐다. 2009년 한국교회의 이슈 중 하나는 칼빈이었다. 올해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세미나와 학술제, 기도회 등 각종 기념행사가 봇물을 이루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