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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부문은 민사, 형사, 가사, 등기, 호적, 행정, 건축, 세무 등 법률 전반. 주중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으며, 면접상담을 원할 경우는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02)919-7348, 919-9191~2.
목회현장
손근영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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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회장:김갑현)가 피부미용에 관심있는 여성들을 위한 교재 '피부미용'을 발간했다. 이 책은 피부미용 개론부터 피부와 영양, 피부유형의 구분 등 피부미용의 이론과 특수피부관리, 마사지 등 실기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 피부미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한편 YWCA는 1981년부터 국내 최초로 피부관리사라는 직종으로 직업훈련생을 모집,
목회현장
손근영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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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실리는 선정적인 내용과 사진이, 청소년들의 호기심 대상인 성의 가치관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전한 방향으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윤실 음란폭력성조장매체공동대책협의회(실행위원:손봉호 이주영 전대련, 이하 음대협)가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시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500명(중 338명, 고 162명)에게 실
목회현장
손근영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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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따라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관심을 갖기 위해선 교역자나 교사와의 만남이 필수적이다. 불신가정의 경우 그런 만남은 심방 곧 가정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심방이 사라진다, 이는 곧 부모들로부터의 관심이 무뎌진다는 의미인 셈이다. 최근 10년여 기간에 걸쳐 주일학교(주교)의 심방문화는 가정방문 형태에서 전화심방 형태로 전환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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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원이 주최하는 열린예배 기획세미나가 5월29일부터 9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평신도의 문화적인 은사 발견과 계발 및 개교회의 열린예배 기획자 양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열린예배의 성경적 원리, 어떠한 음악과 무용을 쓸 것인가, 무대미술론 등 예배기획에 필요한 실제적인 강의들이 진행된다. (02)3473-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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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벗 멀티미디어와 교회교육이 특집으로 다뤄진다. 과천새서울교회 사랑의교회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예배갱신의 현장과 변화하는 주일학교 교육의 모습들이 소개된다. 어린이전도협회와 성서유니온 늘빛출판사가 내놓은 성경학교 교재를 소개하는 기획물도 좋은 정보다. 이번호 테마기획은 교사강습회의 감동적 강의들이 다뤄진다. 이밖에 성장하는 주일학교 탐방 시리즈로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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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일학교연합회(회장:갈현수 장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이 분야만을 전담할 상비부의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5월22일 인천낙원제일교회에서 열린 전국 주교련 제42회기 2차 중앙위원회에서 공식 제기된 가칭 '주일학교부(주교부)' 신설 문제는 총회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는 별개로 교단 교육개혁에 대한 논의가 일선 교사들의 목소리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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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50년은 뿌리를 박고 성장의 기틀을 다진 세월이었다. 개척자들의 눈물과 땀이 곳곳에 묻어 있었고 허급지급 달려온 세월이 때론 매끄럽지 않은 면도 보였다. 다가오는 반세기, 시작보다는 성숙한 자세로 디자인도 해보고 우리 모습을 그에 맞춰 보기도 한다. 좌담회는 이런 의미의 반영이다. 남전우 목사(JOY선교회 대표) 고직한 전도사(사랑의교회 젊은이사역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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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사랑의교회(노재석 목사) 주일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에 특별한 만남을 중요시한다. 특별한 만남은 교회밖에서의 만남, 개인적인 만남을 말한다. 이 특별한 만남의 전형적 모형이 가정방문 형태의 심방이다. 봄방학과 여름성경학교 또는 수련회 등의 행사 이후 그러니까 매년 두차례에 걸쳐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방인원은 최소화 한다. 가
목회현장
박명철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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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세 시간, 평신도는 한 시간씩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자는 운동입니다." 박종훈 집사(48·등촌교회)가 벌이고 있는 '3·1 새벽기도운동'의 내용은 이처럼 간단하다. 간단하기는 한데 막상 실천하자니 그게 어디 보통 일인가? 금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박집사는 매일 저녁 8시면 어김없이 잠자리에 들어간다. 세 시간 잠을 잔 뒤 밤 11시에
목회현장
김종희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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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TV 드라마의 영원한 주제라면 '기도'는 기독교 출판계의 영원한 주제일까. '기도'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책만 약 400종 가까이가 기독교 서점에 나와 있다. 기도의 내용, 기도하는 방법, 기도집 등 그 종류도 가지각색. 그러나 대부분 책의 내용은 '그게 그거' 같다. 밥상에 반찬은 그득한데 젓가락이 갈만한 반찬은 별로 없다는 얘기
목회현장
김종희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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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한국교회의 전통 중 하나인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 교회가 늘어나는가 하면 금요철야기도회를 심야기도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기도시간도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기도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른 기도' '성경적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닐까. 본보는 두차례에 걸쳐 '기도'
목회현장
김종희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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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근거가 없는 계급적 개념의 '평신도'라는 말은 교회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합니다." 폴 스티븐스 목사(61·캐나다 리전트신학교 실천신학 교수)는 '평신도 해방가'라고 부를 만하다. 그는 "'평신도'라는 말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모든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자"고 강조한다. 또 "성직자는 특별한 직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위임
목회현장
김종희
1997.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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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사역은 부부의 위기를 치유하는 사역에서 전세대를 대상으로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가정사역의 무게중심은 결혼한지 5년 이상인 부부에서 신혼부부나 젊은이들이 만남의 순간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가정 관련 서적들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출간되고 있는 실정이다. ◇데이트를 하기 전 꼭 알아야 합니다 '십대를 위한 이성교제와 성 지침서'라는 부제가
목회현장
손근영
1997.05.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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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라면 우리 아이를 맡겨도 손해는 보지 않겠다"고 생각하던 부모가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감이 더해가더니 결국 교회 출석까지 하게 됐다. 단순한 허락차원의 관심이 자녀를 따라 교회에 가고 적극적인 주일학교의 후견인이 된 사례다.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유초등부와 고등부를 담당하는 조성민 전도사는 학부모들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귀중하게 생각한다.
목회현장
박명철기자
1997.05.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