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정명석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을 본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 정명석의 만행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이단 정명석을 몰랐던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범죄자가 이제까지 잘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동안 정명석을 비호했던 정치계 사법계 문화계 인사들까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분명히 를 통해서 정명석과 추종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하지만 우리는 안심할 수 없다. 그동안 총회 산하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총회 이대위)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이단 정명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넥플릭스)이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이단 정명석을 규탄하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들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를 향해서도 정통교회와 이단 집단을 혼동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한 총회임원과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3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단 정명석의 성
이단사이비 신천지가 과거에 사용했던 ‘산옮기기’와 ‘추수밭’ 전략을 재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2월 28일 울산명성교회(김종혁 목사)에서 107회기 총회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한 가운데,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와 이병일 교수(대신대)가 강사로 등단했다.‘이단 신천지 최근 동향과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한 신현욱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신천지의 ‘산옮기기’와 ‘추수밭’ 전략이 다시 기승을 부렸다며 정
해외에서 국내 주요 이단사이비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들은 국내에서 경계가 심해지자, 해외로 눈을 돌려 미혹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총회 이대위가 해외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2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캄보디아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해외에서 이단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해외 이단대책세미나는 5월 15~18일 캄보디아장로회신학교(총장:김재호 목사)에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제3차 임원회를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7회기 이단대책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올해 이단대책세미나는 예년처럼 영남지역, 호남·중부지역, 서울·서북지역 등 3개 권역에서 한 차례씩 진행되지만, 작년에 개최한 지역과 중복되지 않게 장소를 선정했다.영남지역 이단대책세미나는 2월 28일 울산광역시 명성교회(김종혁 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호남·중부지역 이단대책세미나가 3월 16일 대전광역시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진행된다. 끝으로 서울·서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가 3
한기총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및 회원 제명 결정을 일단 보류했다. 전 목사가 소명기회를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후 재차 판단하기로 한 것이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김현성 변호사·이하 한기총)는 12월 1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실행위는 앞서 6일 진행된 5차 임원회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홍계환 목사·이하 이대위)가 보고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김풍일)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및 회원 제명 결의 안건에 대한 처리 여부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2월 6일 임원회에서 동 단체의 대표회장을 지낸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키로 했다.결정에 앞서 이대위는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경적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전문위원 연구결과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면서 “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임원회에 보고했다. 이대위는 전 목사 외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김풍일) 목사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두 사람에 대한 이단 규정 결과는 12월 15일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다.한기총이 뒤늦게라도 전광
한기총이 앞서 대표회장을 지낸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키로 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김현성 변호사∙이하 한기총)는 12월 6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2022년 5차 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안건을 실행위원회로 상정했다.이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홍계환 목사∙이하 이대위)는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경적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전문위원 연구결과를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받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회원에서 제명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제1차 임원회를 11월 7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7회기 이단대책세미나를 3개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임원회는 내년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 먼저 이단대책세미나를 내년 1월에서 3월까지 호남·중부지역, 영남지역, 서울·서북지역에서 각 한 차례씩 총 3번 진행하기로 했다. 단, 지난 회기 세미나 개최 지역과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장소를 선정하기로 했다.아울러 이대위는 해외 선교지에서 이단사이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해외 이단대책세미나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 오늘날 우리 교단이 초미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슈는 교리(신학)적 당면 과제이다. 두어 해 전부터 ‘예수님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리논쟁이 일었으나 마무리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노회가 총회에 헌의하는 절차를 따라 ‘그 교리 주장자들의 이단성 여부에 조사 청원’을 하였고, 총회는 그 문제를 ‘총회 상설 이단대책위원회’에 넘겨 다루게 했다. 그리고 총회가 이대위의 보고를 받고 승인하는 형식을 취해 왔다. 그러나 이번 107회 총회에서는 그 두 교리 문제를 이대위의 보고만 받지 않고 신학부로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107회기 이대위원장에 선출됐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제1차 전체회의를 10월 24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대위는 전체회의에 앞서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요한일서 4장 1절을 바탕으로 말씀을 전한 권순웅 총회장은 “개혁주의 신학을 보수하고 교회들이 그 신학 위에 세워져야 하는데, 미혹의 영과 이단의 영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처럼 위중한 때에 이대위가 우리 교단 최선봉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107회기 이대위
총회신학부(부장:한종욱 목사)가 능동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해 연구한다.신학부는 10월 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07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신학부는 총회이대위에서 이첩된 능동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신학부는 “신학 관련 안건이나 문제는 신학부로 이첩해 신학부가 연구토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신학부는 이와 함께 대·소요리문답 해설집을 발간하기로 했으며, 역대 총회 신학 관련 결의를 교단지 과 SNS로 홍보·보급하기로 했다. 신학부는 10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한 회기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일정 단축과 인원 축소, 비대면 회의 등 온전한 회의를 갖지 못했던 지난 2년을 뒤로 하고, 장로교단 총회가 모처럼 예년과 같은 일정과 모습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열렸다. 모처럼 전 총대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회의가 진행하면서 교단마다 활기를 띠었고, 최근 비상 상황에서 열린 총회의 경험을 살려 속도감 있게 회무를 처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오히려 빠른 회의 진행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안건마저도 제대로 다뤄지지 못한 부분도 나타나 아쉬움으로 남았다.'명성교회 세습' 다뤄보지도 못한 통합예장통합 제107회
※ 헌의안 처리 결과는 총회회의록 채택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헌법▲정년 연장의 건=현행대로▲헌법오낙자 수정의 건=헌법 개정 절차대로▲면단위 교회의 당회구성 요건을 세례교인 20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의 건=헌법대로▲대회제 실시의 건=총회임원회로총회결의▲대법원 환정판결 시 조건 없이 총회가 즉시 수용의 건=총회임원회에서 개정하고, 규칙부 심의한 후 시행하기로▲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 적극 지원의 건=교회자립개발원으로▲GMS 선교주일 재결의 및 적극 준수의 건=허락▲총회 제주수양관 부지 본래 목적대로 사용의 건=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를 구성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총회 둘째 날 오후회무에서 106회기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이대위는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총회결의는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교류를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한다’로, 인터콥선교회와 교류를 단절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총회는 이대위에 보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