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가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정준모 목사) 소속 목회자들의 이단성 여부를 검증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 교단 안팎에서 “도에 지나친 행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기총은 지난 6월 10일 월례 임원회에서 예장합동의 진 모 목사를 거론하며 그가 과거 안식교에서 탈퇴한 후 이단 검증을 받은 증
▲ 연세대학교 신과대 동문들이 아홉번째 월요기도회에서 학교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가 6월 10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예장합동(총회장:정준모 목사) 소속 진 모 목사와 신 모 씨의 이단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진 모 목사에 대해서는 안식교 출신으로 알려진 점에 대해 한기총 산하 이단대
“신천지 위장 교회 막아라”급속도로 세력 확장 … “올해 300개 설립 목표”교리교육 강화하고 지역교회 연합 대응 모색해야신천지가 포교 전략을 추수꾼에서 위장 교회로 전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위장 교회가 150개에 이르며, 신천지는 올해 300개 설립을 목표로 세운 것으로 알려져 한국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아 ‘이단대책 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단대책 결의대회 및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총회회관이며, 전국 노회장과 신학부장 교육부장을 비롯해 총회 산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대위가 결의대회를 여는 이유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는 4월 12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매일 정오 12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1분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남북한 긴장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도에 동참해 달라”면서 “기도한다면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회에서는 대한예
이단상담세미나서 신현욱 소장 “신천지 위장교회 급격히 늘어”“경각심은 커졌지만 미혹된 숫자는 증가 … 교리교육 강화 시급” ▲ 이단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단상담세미나에서 신현욱 소장(가운데)이 신천지의 최근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경각심과 달리 신천지에 빠지는 성도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
총회 이대위가 4월 2일부터 양일간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바뀐 이대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여서 참여 숫자가 10여 명에 불과해. 반면 세미나에 취재온 기자가 10여 명에 달해 참석자 반, 기자 반이라는 촌극을 빚어. 아무리 전문 세미나라고 하지만, 문호를 넓혀 많은 이들이 이단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
2일 이단세미나서 “가정과 교회 멍들고 있다” 강조“위장교회 넘쳐나 … 교리교육 강화 등 교단대응 시급” ▲ 이단대책위원회 이단상담세미나에서 강신유 목사(가운데)가 신천지의 포교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천지에 가정과 교회가 멍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예장합동을 사칭하고 있다.&rdquo
최근 한국교회를 미혹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한 교단적 대책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3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및 분과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천지 대책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일시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이며, 장소는 총회회관이다. 이대위가 신천지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최근 이들의 공격에 교회들이 무너
수원노회(노회장:홍성재 목사)가 3월 14일 이단연구과정 2학기 코스를 개강했다. 수원노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송종완 목사)는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1년 코스의 이단연구과정을 개설하고 수원삼일교회(송종완 목사)에서 진행 중이다. 이단의 공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목회자들이 먼저 이단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시작한 이단연구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97회기 주요 사업으로 <계시록주석>을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2월 19일 임원회를 열고 97총회에서 헌의된 안건을 검토하고, 97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임원들은 먼저 노회에서 문의한 알파코스 인터콥 신천지대책 등 헌의 내용들을 검토하고 연구하기로 결
운영이사회 한때 개회정족수 못채워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가 가까스로 2012년도 신학대학원 및 총회신학원 졸업생 인준을 통과시켰다. 운영이사회(이사장:전대웅 목사)는 2월 1일 사당동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2013년 제1차 이사회의를 열고 총신신학대학원 및 총회신학원 졸업인준, 사당과 양지 캠퍼스 리모델링 경과보고, 노회파송이사 변경보고 등 안건을 처리했다. 중
WCC대책위 25일 회의서 ‘공동선언문’ 관련 단호한 입장 밝힐 듯증경총회장회도 ‘이단해제 강행’ 한기총에 대한 교단입장 정리 강조WCC한국준비위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WCC합의문 작성과 관련, 교단이 충격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WCC대책위원회(위원장:서기행 목사)와 증경총회장회(회장:김동권 목사)가 성명서를
▲ 최병규 박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구 예장전도총회(다락방)의 류광수 씨의 사상을 해제한 것에 대해 교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응 태세에 들어가고 있다. 2011년 예장개혁측이 류 씨를 영입한 이후 지금까지도 한기총은 개혁총회를 여전히 회원교단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금번에는 류 씨의 사상에는 ‘이단성이 없다&rsq
이대위 “이단규정은 무리” 보고서 작성 … 15일 실행위서 통과될 듯예장합동 소속 대책위원 “곤혹” … 조용기 목사 노벨평화상 추천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는 예장합동 예장고신 침례교 감리교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예장통합 성결교 등이 사이비성이 있다고 결의한 구 총회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