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제1차 임원회를 11월 7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7회기 이단대책세미나를 3개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내년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 먼저 이단대책세미나를 내년 1월에서 3월까지 호남·중부지역, 영남지역, 서울·서북지역에서 각 한 차례씩 총 3번 진행하기로 했다. 단, 지난 회기 세미나 개최 지역과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장소를 선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대위는 해외 선교지에서 이단사이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해외 이단대책세미나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원회는 GMS와 논의하기로 했다. 이대위 워크숍은 내년 7월 중에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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