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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1990년대에 무르익게 된 해외선교 열풍으로 한국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시기를 맞이한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교회마다 선교훈련 프로그램은 늘어나고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수는 더욱 많아져 가는데, 정작 단기(최소 6개월~1년 이상 타 문화권에서 살며 사역하는 것)나 장기 선교사로 헌신하는 이가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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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선교사
2014.06.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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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짐으로 찬란한 성탄의 밤이여 우상과 미신으로 가득했던 캄캄한 조선 땅에어둠을 쫓아내는 여명의 종소리처럼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지 27년 후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설립되어 활활 타오르는 성령의 불꽃, 푸르고 푸른 부흥의 강물이 흘러넘쳤습니다 그러나 WCC 문제로 신앙의 순결성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홀몸으로 나와 다시 합동 총회로 출발하여 허허벌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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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2013.1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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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교회마다 전기료에 갑자기 과징금이 몇 십 만원에서부터 심지어 백만 원 이상까지 부과되는 일이 많아 시설담당 직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내용인즉 계약전력 20㎾이상에는 한 달 동안에 단 한 차례만 용량을 초과해 사용하여도, 초과된 요량의 2.5배를 가산금으로 부과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전력에서는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므로 용량에 따른 시설비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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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장로
2013.10.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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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과 동행하여 길을 가거나 식당 같은 곳에 들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종종 ‘아저씨’라고 우리를 호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림새로만 보아서는 목사나 장로들의 신분을 바로 알아챌 수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친근한 호칭이기는 해도, 가끔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불교 승려나 천주교 신부들에게 사람들이 ‘아저씨&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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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향 장로
2013.06.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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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장로교가 통합과 합동의 거대한 분열이 시작되면서, 이 좁은 땅에 200여개가 넘는 교단으로 분열되었고, 이제는 어느 교회가 진짜, 가짜인지 분간이 어려운 지경까지 도달한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또 다시 제2차 파동을 몰고 오려는 큰 물결이 한반도를 기습하려 한다. 세계 WCC 총회의 부산 개최에 대해선 목회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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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길 집사
2013.05.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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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 교계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선교의 기회를 맞고 있다. 국내외 관람객들이 박람회 현장 뿐 아니라 손양원 목사 테마공원 및 이기풍 목사 기념관, 순천기독교박물관, 지리산 노고단과 왕시루봉의 선교유적지, 광양의 선교백주년기념관 등을 순례하며 신앙의 첫 사랑을 회복하고, 순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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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평 목사
2013.04.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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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종교인이 기독교인뿐이며, 세금과 연관해서 말하면 목사들만이 종교인인가 대답하라. 종교인을 지칭하는 말이 꼭 기독교의 목사들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종교와 종파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하거나 다뤄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종교인의 과세를 이야기할 때마다 마치 목사들만이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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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12.03.3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