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신의 횃불 영원히 타오르라탁월한 제자 훈련으로 잠자는 교회의 동력 평신도를 깨우고 불타는 사명감을 일으킨 사랑의 목자 은보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며 성도를 성도답게 깨우며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갱신의 아픔을 기꺼이 인내하며 진리를 깨닫게 한 참된 리더 이 시대의 큰 별 은보 진리파수와 증거와 훈련 몸 아끼지 않고 다 닳도록 헌신하다 태풍속에 떠나가신 은보
독자
기독신문
2010.09.07 14:26
-
지난 4월 22일 대법원은 원고 강 모 군이 피고 대광학원과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종교교육 강요와 징계처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사건(5900만 100원)에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과는 달리 대광학원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 판결은 헌법상 보장되고 있는 대광학원의 종교교육의 자유와 교육의 자주성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독자
기독신문
2010.08.30 15:12
-
조직신학자 헨드리쿠스 벌코프(Hendrikus Berkhof)는 수세기 동안 정적 개념의 교회관이 지배적이었다고 교회사를 평가했다. 역사적으로 기독교 왕국은 교회의 제도적, 목회적 성격을 강조했다. 교회의 계급적 리더십과 회중 위에 있는 교회의 권위를 강화했다. 파생적 결과로 교회는 선교를 세상을 향한 의도적인 증거를 통해 하나님나라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일
독자
기독신문
2010.08.17 15:41
-
최근 우리 합동교단은 오는 8월 15일 진행예정인 한국교회 대성회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국 교회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성회에 우리 합동교단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다. 우리 교단이 이 대회 참여를 거부하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이만한 대규모 군중집회가 필요하느냐는
독자
기독신문
2010.07.13 13:50
-
20여 년간 숙원이었던 동유럽에 갔다. 베를린과 드레스덴을 거쳐 오쉬비엥칭의 유태인 수용소인 아우슈비츠를 보러 갔다. 세계 2차 대전 중 비극의 현장! 소련군이 진주할 때 독일군이 미처 파괴하지 못하고 퇴각하여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수용소는 제1수용소 오시비엔칭(20만평)을 비롯 제2수용소(53만평)와 제3수용소로 되어 있다. 1945년 1월까지
독자
기독신문
2010.05.24 11:45
-
4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판결을 통하여서 대법원은 신앙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미션스쿨일지라도 학생들에게 종교교육을 강제할 수 없다는 판결을 하였다. 이번 판결은 고교평준화제도에 따른 강제배정으로 학생선발권을 박탈당한 사립학교(미션스쿨)와 학교선택권을 박탈당한 학생 간의 헌법 제20조 제1항 ‘종교의 자유’의 기본권이 충돌되고 있는
독자
기독신문
2010.04.27 13:41
-
-
-
지난 9월에 10여 일 일정으로 유럽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태리에서 머무는 3일 동안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빌라도의 저주’에 대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예배 시간마다 신앙고백을 통해 빌라도를 말하고 있는데 빌라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유럽은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태리 남부지역은 가
독자
기독신문
2010.02.22 12:08
-
-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특별히 청소년들의 타락적 축제일이 아닌,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과 구원의 축제일이 되길 바라면서 Christmas의 머리글자에 맞추어 다음 9가지 메시지가 실천되길 바랍니다. Christ(그리스도)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교회 중심이 되는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
독자
기독신문
2009.12.14 13:46
-
총회의 미자립교회 재정지원 결의는 늦은 감이 있지만 가뭄에 단비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총회의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이 행정 편의주의라는 관점으로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총회 농어촌부는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에 대한 자격 기준을 사례비 50만원 이하, 행정주소지 리 소재지, 그리고 3년간 지원 내역이 없는 교회로 발표했다. 이는 분명 한참 잘못된
독자
기독신문
2009.12.07 19:25
-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다. 하나님은 십계명의 서두인 제1계명과 2계명에서 강조할 정도로 우상숭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과정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모세의 기도로 민족이 멸망하는 징벌을 용서 받았지만 당일에 3000명이 처형되는 형벌을 받았다. 수천 년 전의 사건을 보면서 지금
독자
기독신문
2009.12.01 13:53
-
우리는 또 한명의 선교 전우를 잃었다. 잃어버리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던 서강춘 선교사가 11월 9일 현지에서 고요히 눈을 감았다. 고열증상으로 급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오전 7시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그리운 조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 두고 떠났다. 꽃다운 나이 45세다. 그는 2003년 6월 예수인교회(
독자
기독신문
2009.11.20 15:35
-
열린광장 부목사의 헌법적 자격 공주남산교회 윤수중 장로 우리 교단 헌법 중 규칙 제3조와 정치총론5항에 보면 모든 주권이 교인에게 있다고 되어 있다. 교인들이 장로를 선택하여 당회를 조직하고, 그 당회로 치리권을 행사하게 하며, 그 상회로 노회와 총회가 있는 3심제 민주정치 구조이다. 따라서 당회에서 추천된 사람이 노회원이 되고 노회에서 추천된 총대가 총회
독자
기독신문
2009.10.2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