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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기원합니다. 보내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그래도 여기까지 이르게 하심은 목사님처럼 남모르게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여 땀과 눈물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의 귀한 종들 덕분임을 믿습니다. 선배 목사님의 격려의 글과 당부의 말씀 가슴에 담아 명심하겠습니다. 그동안 외로운 투쟁을 많이 했습니다. 경북 기독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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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4.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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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의 부흥을 갈망하면서도 한국 교회가 침체된 요인은 인기영합주의의 설교자와 형식적인 교인들이 많다는 데에 있기도 하지만 한국 땅을 덮고 있는 우상들에게 그 주된 원인이 있다. 한국 교회의 일부는 우상제거를 위해 투신하고 있으나 그 밖의 많은 교회들은 동참하지 않고 있다. 한국 땅에 무속인이 100만 명에 가깝고 관상과 오늘의 운세들이 신문,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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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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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0세까지”의 의미필자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교회 법률상담전화를 받았다. 그 내용인즉 ① 만70세의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이며 ② 만70세까지란? 만70세가 시작 되는 생년월일인가? 아니면 만70세를 마치는 생년월일인가? 라는 질의이다. 아마 이와 같은 질의의 배경은 교회 헌법에 “시무 연한은 만70세까지로 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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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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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고나서언제인가 총회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통지서가 날아왔다. 서울이 아닌 지방이며 강사도 좋은 것 같고 ‘건강한 교회를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도 좋아 달력에다 표를 해두고 그날을 기다렸다. 그날은 왔다. 봄노회를 앞두고 2월19일 오전7시에는 시찰회가 있어 새벽 6시에 집에서 출발해 시찰회에 참석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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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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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있었던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주관 제4회 교회설립세미나는 그야말로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주체할 수 없는 감격의 파노라마였습니다. 교회 개척을 이제 막 시작하여 열정하나만 있었을 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로서는 타는 목마름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었던 둘도 없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교회개척을 꿈꾸고 기도하고 있는 목회자라면 꼭 참석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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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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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사회신뢰도 추락 +그 동안 500여 만 명의 기독교이탈 +잃어버린 과거10년 - 지난해에는 교계지도자들도 평양대부흥 1백주년과 종교개혁 490주년을 기념하며 교회저성장과 시장市場(국민과 신자들)의 신뢰상실이라는 엄청남 화두 앞에서 함께 모여 참회하고 개혁을 부르짖는 예사롭지 않은 영적각성의 격동의 한 해였다. 그러나 그 하나 되는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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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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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들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 죽는 훈련을 한다. 매일 아침 목욕을 하고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다. 만에 하나 자신의 시신이 수습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경호원의 실수는 대통령의 안전과 직결된다. 실수 없는 경호를 위해 그들은 풍선 터지는 소리와 총소리를 반복해 듣는다. 바람소리도 놓치지 마라! 경호원들의 업무 수칙이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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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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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 MBC ‘뉴스 후’란 프로를 보았다. 그 내용은 대형교회 목사들의 사생활과 교회당 건축비리 등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몇 가지 오해될 부분들이 있어 이 글을 쓴다. 첫 번째, 그들(MBC 기자)은 대형교회 목사들의 호화판 생활을 지적했다. 그 예로 3억 원대의 외제 승용차, 최고급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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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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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국민과 교인들이 교회와 목회자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목회자 세금 문제, MBC TV 교회비방 방송,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 토론, 임직 피택자 거액헌금, 교회불법건축물, 그리고 단군상 철거 등에 대하여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BC TV와 시민단체가 지적한 교회 목회자 세금 납부 문제는 한기총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교인들은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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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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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여수 화양지구 내 일상연수원 야외광장에서 ‘화양복합관광단지’ 기공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선명 씨를 비롯해 통일그룹 관계자 및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주요인사 1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언론은 대대적인 보도를 펼쳤다. ‘세계적 해양관광단지 여수에…푸켓 발리 능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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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2.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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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인은 명절이 되면 조상에게 절하지 않기 위하여 많은 핍박과 냉소 가운데 믿음을 지켜왔다. 초창기 천주교인들은 이문제로 많은 순교를 당했고 우리 개신교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죽은 조상에게 절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첫째,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 받을 때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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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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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에 모세가 시내산에서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므로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던져서 깨뜨렸다. 그 당시 여호와의 법궤 속에는 십계명의 두 돌판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리고 만나 항아리가 들어 있었다. 이것은 모세 당시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려주신 것을 증거하는 언약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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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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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자발적이다. 우리가 이러한 일에 헌금하자고 말은 할 수 있지만 강제성은 가질 수 없다. 강제성이 있다면 그것은 아무리 돈을 낸다 할지라도 이미 헌금의 의미를 상실한 돈이다. 또한 헌금의 액수는 타인이 정할 수 없으며 그리고 헌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누구도 불이익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이번 주 총회 주일 광고를 접하면서 마음이 즐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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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1.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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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신년하례회라는 명목으로 앞다투어 모이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 단체나 개인이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면서 죄를 회개하며 통회 자복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언론 매체를 통해서 자기소개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볼 때 개운한 기분은 아니다.그동안 기독교라는 간판을 가지고 예수의 이름을 앞세우고 얼마나 많은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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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2008.01.22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