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이며 시인인 문용길 목사(한마음교회)가 10번째 시집 <신중년의 행복고백록>(그리심)을 출판하고 11월 11일 한마음교회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총신신대원 70회 동창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1부 순서로 황호관 목사의 인도와 송용걸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또 2부 기념과 축하의 시간에는 문선희 씨(한마음교회 솔리스트)와 문선아씨(건국대 출강)의 독창, 주인수 대표(야미다이캐스트)의 대금독주, 정부용 성우(MBC)와 문용길 목사의 시낭송 순서가 이어졌다. 서문강 목사(중심교회)가 축사를 했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사랑의 종소리’ 찬양을 부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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