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혐오라는 위기의 시대, 대안은 ‘변화’다.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가 12월 10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교육부(부장:이양수 목사)가 주최한 특별세미나는 2019년 목회계획을 세우고 목회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별세미나를 지배한 분위기는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목회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하려면 변화해야 한다는 뜻이다.변화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대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바꾸자는 것이 아니다. 개교회주의를 뛰어 넘어 동역의 목회를 추진하고, 숫자에 목매인 교회 부흥이 아니라
경상노회(노회장:김종열 목사)가 제189회 정기회를 10월 15∼16일 창원왕성교회에서 개최했다.▲목사안수:김준석 송염광 이동형 ▲강도사인허:최인구 김영태 오순길 이문기. 광주노회(노회장:전광수 목사)는 제118회 가을정기회를 10월 16일 광주미문교회에서 열고 노회 임원이나 총회총대로 입후보할 장로는 임직 후 5년이 지나야 하는 것 등으로 규칙을 수정했다. 시찰회는 기존 6개 시찰에서 나주시찰 남부시찰 동부시찰 서부시찰 중부시찰 등 5개 시찰로 조정했다. 또한 최종원 목사(광주반석교회)를 비롯한 일부 노회원과 소속 교회 일
수도권장로회연합회(회장:문광선 장로)가 탄자니아 목회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탄자니아 복음화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연합회는 지난 8월말 탄자니아 아르샤 마라나타교회를 시무하는 에릭 목사 등 탄자니아 목회자와 사모 등 4명을 초청했다. 에릭 목사 등 일행은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사랑의교회, 충현교회, CTS기독교방송국 등을 탐방하고 탄자니아도 한국처럼 복음으로 부흥하기를 기원했다. 에릭 목사 등은 또 수도권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섬기고 있는 호평제일교회(김형훈 목사), 영광교회(김변호 목사),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등
김영범 목사가 재판국장 후보에서 최종 제외됐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은철 목사)는 8월 31일 충현교회에서 열린 제14차 회의에서 김영범 목사의 재심 요청 건을 다뤘다. 선관위는 이날 김 목사를 출석시켜 소명을 들었으며, 김 목사 후보 확정과 관련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김 목사는 후보에서 최종 제외됐다.선관위는 또 헌의부장에 입후보한 이기봉 목사를 후보로 확정했으며, 재판국원에 입후보한 정순기 목사 건은 차기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은철 목사)는 8월 29일 부산 부전교회에서 제12차 전체회의 속회로 모여 공천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임홍길 목사 자격 여부를 놓고 논의했다.임홍길 목사의 자격문제는 소속 노회인 군산동노회 21당회 미달 여부이다. 21당회가 미달될 경우 선출직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이다.군산동노회의 21당회 여부는 조직교회실사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김종희 목사)가 29일 오후 5시까지 확인서를 받기로 한만큼, 30일 공천위원회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임홍길 목사 공천위원장 자격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한편 재
제103회 총회를 이끌 총회임원 후보 정견발표회가 열렸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은철 목사)는 8월 29일 오전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총회총대 대상 정견발표회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총대들을 대상으로, 30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중부·호남지역 총대들을 대상으로, 31일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서울·서북지역 총대들을 대상으로 정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정견발표회에서 총회임원 후보자들은 저마다의 소신과 포부로 소중한 한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군이 확정됐다. 앞서 후보로 확정된 이형만 목사, 정창수 목사에 이어 윤익세 목사도 부서기 후보로 세워졌다. 관심을 모았던 김용대 목사는 후보에서 제외됐다.후보 기호는 1번 윤익세 목사, 2번 이형만 목사, 3번 정창수 목사로 정해졌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은철 목사·이하 선관위)는 8월 29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익세 목사를 부서기 후보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재심하기로 했던 윤익세 목사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 최종 윤 목사에게 부서기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
예배당 없이 심방으로 운영되던 슈룩교회에 귀한 건축헌금 전달최병석 목사 "선교사역 동참 보람느껴" ... 중동선교 활동 기대 요셉과 모세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가 서린 곳이 애굽 땅이지만 아직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지는 못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혹은 비공식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탄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집트에 교회 하나가 새로 세워졌다는 것은 엄청난 희소식이다.애굽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사역중인 김신숙 선교사가 현지 교회 건축 소식을 고국에 알려왔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40km 떨어진
지난해 제1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내용과 흥행을 다 잡으며 총회 행사는 이렇게 진행해야 한다는 선례를 남겼다. 이어진 올해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지난해 이상이었다는 반응이 넘쳤다. 1회 때는 이슬람에 정통한 학자나 목회자가 주를 이뤄 이론적 지식을 전했다면, 올해는 이슬람 지역이나 무슬림 대상 현장 사역자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를 실제적이고 심층적으로 강의했다. 여기에 최근 국내에서 대두된 난민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내놓는 등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면서 바람직한
소천후 합동신대원에 안장, 묘비엔 “내일 일 염려말라” … 예장합신 중심, 신학과 삶 기려정암 박윤선 목사의 묘소는 수원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정창균 목사) 본관 뒤편에 있다.녹음 사이로 나 있는 정감있는 산책로를 따라서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묘소는 아담했고 봉분은 낮았다. 표지석은 묘소를 찾는 사람을 향해 우뚝 서 있지 않았고 하늘을 바라보며 땅에 누워 있었다. 묘소의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도 없었다. 악천후라도 날 경우 묘소가 훼손되지 않도록 둘러싼 죽담마저 없었다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노태진 목사)가 ‘2018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7월 5일과 6일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최한다.6월 22일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로 이슬람에서 개종한 아즈베리 목사(이슬람의 여성관/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와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한국 이슬람의 현실과 대안)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유해석 선교사
101회기 전도부장 육수복 목사와 그가 시무하는 전곡충현교회가 6월 5일 필리핀 현지에 ‘하나님의자녀들교회(God’s children chruch)’를 헌당했다.필리핀 볼라칸 산호세델몬테시에 설립한 하나님의자녀들교회는 건평 70평 1층 건물로 본당과 부속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다. 하나님의자녀들교회 담임 제스 바퀴란(Jess Baquiran) 목사와 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GMS 박균종 선교사는 앞으로 어린이사역과 인근 밀림지대 원주민 두마갓 종족 대상 의료사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5일 헌당예배에서 ‘예수님의
“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추종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테러를 감행할까?”이슬람대책세미나에서 유해석 선교사(FIM선교회 대표)가 던진 질문이다. 최근 57명이 죽고 119명이 다친 4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자살폭탄테러, 54명의 사상자를 낸 5월 13일 인도네시아 일가족 자살폭탄테러 등 이슬람국가(IS) 추종자들의 자살테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해석 선교사는 꾸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고, 꾸란이 ‘모든 종교가 알라를 믿을 때까지 성전하라’고 명령한다고 지적했다.이슬람대책
총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평탄한 길을 걸었다. 사랑의교회에서 고 옥한흠 목사의 인정을 받아 찬양사역을 했고, 충현교회에서 사역할 때는 150개 고등학교를 심방하며 3배로 부흥시켰다. 40대 초반 은광교회에 부임해 15년 목회를 하며 부흥을 일궜다. 3년 후면 환갑이고, 5년 후면 원로목사를 할 수 있다. 이국병 목사가 평안한 대로에서 벗어나 좁고 험한 교회분립 개척을 시작했다.은광교회는 설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스러운은광교회를 분립개척하고 5월 19일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에 마련한 예배당에서 설립예배를 드렸다. 은광교회 담임인 이국병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노태진 목사)가 ‘2018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를 5월 24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북부교회(고창덕 목사)에서 개최한다.이슬람대책세미나는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와 더불어 위원회의 중점 사업이다. 특히 이슬람대책세미나는 이슬람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해서 다루는 7월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에 앞서 이슬람 관련 주요 현안을 다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이슬람대책세미나의 강사로는 이동주 교수(아신대) 유해석 선교사(FIM선교회 대표)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김윤생 목사(은혜교회)가 등단한다. 이동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