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총회장:김선규 목사)가 6월 14일 오전 총회총무 후보 서류 등록자들을 면담하고 추후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를 추천키로 했다. 총회임원회에 후보 추천권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검증 절차를 밟겠다는 생각이다. 임원회는 또 총회총무 후보 서류 등록자 6명이 제출한 서류들을 서기부에 맡겨 검토키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6월 9일 총회회관에서 제20차 회의를 열고 총회총무 후보 추천 건을 이같이 처리했다.회의에서는 예장통합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심포지엄은 ‘종교개혁 500주년
화해중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가 5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산이리교회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들을 다시 불러 입장을 듣기로 했다.산이리교회 문제는 이수기 담임목사와 전영균 장로 등이 서로 수년간 반목 중인 사건으로, 그동안 노회와 총회에서 여러 차례 재판과 화해중재 노력이 있었지만 완전한 해결책이 못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영균 장로가 총회임원회에 다시 진정서를 보냈고, 총회임원회는 화해중재위원회에 위탁했다.화해중재위원회는 앞서 4월 7일 산이리교회 이수기 담임목사와 전영균 장로, 그리고 산이리교회가 소속
노회 추천 입후보자 윤곽 … 6월 1일부터 등록부총회장 ‘치열’ … 총회총무는 역대 최다 경쟁제102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들의 윤곽이 나왔다. 총회총무 역시 이번 총회에서 교체된다. 5월 9~11일 열리는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후 교단은 바야흐로 선거정국으로 돌입하게 된다.부총회장 후보군 ‘치열’총회임원으로 추대를 받은 현황을 살펴보면, 목사·장로 부총회장과 부회계는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임원의 경우는 현 총회 부임원들이 정임원으로 추대되거나, 단독으로 출마한 상태여서 특별한 결격사
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GMS이사:
경기중부노회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
제102회 총회 총회총무 선거는 역대 최다 경쟁으로 치러지게 됐다. 봄 정기노회가 거의 끝난 가운데 총회총무 후보로 8∼9명이 나선다. 가장 먼저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전남노회 노경수 목사(광주왕성교회)와 목포서노회 최우식 목사(목포 예손교회)다. 이어 3월말에는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와 군산노회 김정식 목사(안디옥교회)가 각각 노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4월에 들어서는 10일 충북동노회 이석원 목사(제천성도교회)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4월 17∼18일 양 일 동안 서인천노회 김영
중부·호남 노회 추천 잇따라 … 역대 최다 예상교단 위상 제고할 실질적 역할 확대 논의 활발제102회 총회는 임원 선출 못지않게 총회총무 선정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중부·호남지역 지분인 총회총무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현재까지 총 7명이다. 이 가운데 전남노회 노경수 목사(광주왕성교회)가 지난 3월 가장 먼저 총회총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바로 이어 목포서노회 최우식 목사(목포 예손교회)도 출사표를 던졌다.3월말에는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와 군산노회 김정식 목사(안디옥교회)가 노회에서 추천을 받
제102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임원 입후보자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총회총무 입후보자도 주목을 끌고 있다. 현 총무 김창수 목사의 3년 임기가 이번 회기에 끝나면서 호남중부에 배정된 총무에 누가 나설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활절이 끝난 현재 노회의 봄 정기회도 대부분 마침에 따라 총회총무 입후보자의 윤곽도 거의 드러난 상태다. 4월 17일 현재 총회총무 입후보자는 군산노회 김정식 목사, 목포서노회 최우식 목사, 전남노회 노경수 목사, 충북동노회 이석원 목사,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가 추천을 받았다. 현 서기인 서전주노회 서현수 목사와
헌의부(부장:정덕봉 장로)가 4월 13일 제9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실행위원회에서 다룬 안건은 7건으로, 경남노회와 관련된 상소 1건과 경상노회에 대한 소원 1건, 경평노회 ㅇ교회와 관련된 상소 2건과 소원 1건, 경청노회 ㄱ교회 담임목사와 관련된 상소 1건, 중부교회 ㅎ교회에 대한 상소 1건이다.경남노회 상소건은 임시당회장 파송과 관련한 사항으로, 노회가 이 안건을 다루지 않고 시간이 되었다는 이유로 폐회를 선언해 처리가 되지 않자 총회 재판국에서 다뤄줄 것을 헌의부에 상소한 건이다. 실행위원회는 소송을 제기한 소송인이 노회
성경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다. 이 상태면 교회가 더 힘들어진다. 마음을 풀어달라. 부탁한다.”수년 째 반목하고 있는 산이리교회 갈등 당사자들 앞에서 화해중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는 간절했다. 일반적인 총회특별위원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내 문제도 아니고 법을 따져 처리할 수도 있었지만, 위원들은 그렇지 않았다. 수년 동안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 방법은 서로를 용서하는 길 밖에 없다며, 당사자들을 달래고 설득했다.화해중재위원회가 4월 7일 산이리교회 이수기 담임목사와 전영균 장로, 그리고 산이리교회가 소속된
동대전노회가 분립을 위한 협의를 마치고 5월 2일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동대전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정식 목사)는 4월 10일 총회회관에서 김현국 목사측, 천태근 목사측 양쪽 분립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오는 5월 2일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김현국 목사측은 노회명칭을 동대전제일노회분립예배로 정했고, 천태근 목사측은 동대전중앙노회로 정했다. 분립예배는 한 곳에서 드리지 못하고 동대전중앙노회는 2일 오후 2시 대전중부교회에서, 동대전제일노회는 11시 판암교회에서 드린다.동대전제일노회는 조직교회가 30개처이고, 현재 2개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겠습니다.”성경통신대학과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 주교교사통신대학 졸업생들이 2월 23일 졸업식을 갖고 복음의 사명자가 되기로 다짐했다.올해로 제29회를 맞은 성경통신대학은 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주교통신대학 3명,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 49명 등 187명이 학사모를 썼다.총회교육부 서기 정창수 목사 사회로 진행한 졸업예배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부회장 양우식 장로 기도, 교육부장 김기성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부 총무 남서호 목사가 학사를 보고했으며, 교육부 회계 황재열
헌의부가 총회임원회에 행정 절차를 지켜달라는 요청서를 보내기로 했다. 교회나 노회에서 총회에 소원 및 상소 서류를 접수하는데, 총회임원회가 이를 직접 처리하는 문제를 시정해 달라는 요청이다.헌의부(부장:정덕봉 장로)는 2월 9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실행위원들은 먼저 안건으로 올라온 서울북노회 ㄱ교회 관련 서류를 검토했다. ㄱ교회는 조직교회였다가 폐당회된 이후 담임목사의 결정에 대해 모 집사가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서울북노회는 폐당회된 것은 맞지만 담임목사의 결정에 문제가 없으며, 문제를 제기한 집사가 장로선거에서 최
제102회 총회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소재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열린다.총회임원회(총회장:김선규 목사)는 1월 19일 경기도 화성시 월문리 총회세계선교회(GMS)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제102회 총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이날 임원회는 총신대학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우선 총신대 관련 소위원회(위원장:김정설 목사)로부터 1월 10일 총신대 방문 내용을 보고 받고, 재단이사 구성 등 총신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총신대학교대학평의회(의장:김창근 목사)의 총신대 개
총회임원회 “재단이사회 무산 유감 … 교육부에 긴급처리자 교체 행사 요청”총회임원회가 재단이사회를 정상화 하지 못할 경우 99, 100회 총회 결의에 의거해 긴급처리권을 가진 재단이사들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 또한 교육부에 투병중인 이기창 목사와 최형선 목사를 대신해 정준모 목사와 백남선 목사가 긴급처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요청키로 했다.또한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와 회록서기단인 김정설 목사와 장재덕 목사 등 3인이 재단이사들을 만나 학교 정상화에 협력을 요청키로 하는 한편, 현재 학교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학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