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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노회는 제101회 정기회를 4월 9일 의정부 서광교회에서 열어, 총회헌법 개정안을 수의한 결과 시무목사 명칭변경에 대한 정치 제4장 제4조를 부결시켰고 그 외 개정안은 가결했다. 또한 노회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했으며, 노회가 이미 제명한 바 있는 김 모 씨가 하야방송을 통해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항의하기로 했다. 정기회를 마친 노회원들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설악산 켄싱턴스타호텔에서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가졌다.▲노회장:한석기 목사(서광교회) 부노회장:노영상 목사 김창준
교단
김병국 조준영 정형권 기자
2018.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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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총신대학교재단이사(법인임원)들에게 60일간(4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교육부는 4월 10일 19명의 이사 및 감사들에게 ‘직무집행행정처분 알림’ 공문을 보내 “계속 직무를 집행할 경우 공정한 업무수행이 불가능하여 총신대 운영에 손해가 생길 우려가 있다”면서 “임원 직무집행 권한을 정지한다”고 통보했다. 또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에 대해서는 파면, 교직원 38명에 대해 징계, 2억8000여원의 교비 회수, 고발 2건, 수사의뢰 8건 등의 조치를 통보했다.이에 따라 당장 재단이사들과 감사는 학교와 관
기관
노충헌 기자
2018.04.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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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총장 파면 및 재단이사 전원을 퇴진 지시로 난파 직전의 총신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교육부는 총장의 교비횡령 및 배임 등에 수사의뢰로 조치를 내리면서 법인분야 7건 입시분야 5건 교직원 임용부당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 도합 23건을 지적했다. 한마디로 총신은 교단신학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비리백화점이 되어 악취가 나는 그야말로 성직을 가진 자들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몰골을 드러냈다.그동안 김영우 씨와 비호 세력들이 물권을 앞세운 가운데 무소불위처럼 총회 결의를 우롱하면서 지내온 것은 만인공지
사설
기독신문
2018.04.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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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는 4월 10일 성일교회에서 제190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위원회 조직 및 위원 4년 이상 연속활동 제한의 건과 총회 기관장 5년 이내 재출마 금지의 건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결의문을 가결했으며, 노회록을 전산화 작업하기로 했다.▲노회장:원용식 목사(성일교회) 부노회장:황연호 목사 임정빈 장로 서기:김성규 목사 부서기:이용재 목사 회록서기:이은호 목사 부회록서기:정명호 목사 회계:남석필 장로 부회계:최영수 장로 ▲총회총대:원용식 김성규 김기선 김영복 김오용 박세형 이용재 이은호 정명호 황연호(이상
노회
정재영 김병국 박민균 조준영 정형권 기자
2018.04.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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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파면과 재단이사의 취임 승인취소를 발표하면서 총회산하 전국교회가 요동치고 있다. 4월 8일 주일 아침, 교육부는 총신대를 조사한 결과 현 총장의 교비횡령 비리는 물론 총장의 독단적 학교운영 및 이사회 운영간여 등 법인과 학교운영 전반에 문제점이 만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결원 임원 미보충을 포함하여 이사회 운영, 임시휴업 결정, 학생징계, 교직원 임용 등도 부당하게 진행했다고 발표했다.이와 같은 교육부의 지적사항은 총회범비상대책위원회가 주장했던 내용과 거의 일치하고 있어 충격이다.
사설
기독신문
2018.04.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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