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정이사 15인이 선임됐다. 총신대가 지난 2년 5개월간 이어온 임시이사 체제를 종식하고 정상화로 가는 통로가 열렸지만, 교단 외부 인사가 정이사로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2월 22일 제181차 회의에서 총신대 정이사로 이송 장로(새동도교회),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 이진영 장로(평안교회),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김장교 목사(서성로
총회
송상원 기자
2021.03.0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