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배원식 장로)가 3년 만에 해외에서 선교사명을 고취시켰다.서울지역남전도회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에서 임역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3년 만에 해외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74명이 참석해 선교사명을 불러일으키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17일 새벽 베트남 나트랑에 도착해 예배를 드린 서울지역남전도회는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 인도, 감사 이복증 장로 기도, 부회장 김성덕 장로 성경봉독, 성은교회 최민범 목
1월21일 서울시, “교회첨탑 121개 당장 보수해야”30일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2월13일 8개교단이대위, “전광훈 목사 발언은 반성경적”17일 신천지 이탈 김남희, 양심선언24일 법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구속27일 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교주 이만희 고발27일 대법원, 신옥주 씨에 징역 7년 구형3월6일 한교총, 신천지 수사 촉구 성명27일 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불법 위장교육장 고발31일 기공협, 기독교 가치 담은 선거 10대 정책 제안4월3일 한국교회, 소상공인과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 전개7일 교계, 서
최근 신천지집단의 문제점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된 데에는 수년간 신천지의 심각성을 알려온 피해자부모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컸다. 2016년 설립 이래 영적 전투의 최일선에서 신천지와 몸으로 부딪치며 싸우고 있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강식 대표는 “이번 기회에 신천지 위장단체법인들이 해산되고 교주는 구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 대표는 “신천지 집단은 단체의 유익을 위해 거짓을 일삼기 때문에 신천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오직 공권력에 의한 수사가 답”이라면서 “수사가 이뤄지고 신천지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 미혹되어 고통받는 신도들이
신천지피해자연대가 2월 27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를 업무방해와 감염병 예방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피해자연대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발 취지를 밝힌 뒤 곧바로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피해자연대는 “2월 중 이만희 씨가 청주 대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번 사태의 조사를 위해 이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피해자연대는 “차제에 신천지의 일명 센터라고 불리는 비밀 불법세뇌교육장을 폐쇄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 하며, 신천지가 은폐하고
신천지에서 이탈한 김남희 씨(전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장)가 예고한대로 이만희 교주의 실체를 밝히는 2차 양심선언을 했다. 김 씨는 “이만희 교주의 마수에 걸려 그와 결혼했다. 가정도 깨지고 재산도 탕진했다. 이만희는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사기꾼”이라고 말했다.김남희 씨가 2월 17일 신천지 탈퇴자가 운영하는 존존티비에서 신천지 이만희의 실체를 알리는 양심선언을 했다. 김 씨는 1시간 20분에 걸쳐 이만희 교주에게 속아서 결혼한 사연, 이만희의 지시로 여러 부동산을 매입하다가 재산을 탕진한 경위, 이만희와 동거하면서 확인했던 실체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함께 왕관을 쓰고 ‘만민의 어머니’로 불렸던 김남희 씨가 “신천지는 반드시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사기집단”이라고 성토했다. 10년 가까이 이만희와 함께 살았던 김 씨는 “앞으로 누구도 알 수 없고 자신만 아는 이만희의 실체를 알리겠다”고 예고했다. 신천지에서 2인자로 활동했던 김남희 씨(전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장)가 한 인터넷방송에서 양심선언을 했다. 김 씨는 신천지 탈퇴자가 운영하는 존존티비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긴 자 이만희를 믿으면 성경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를 양심선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 TvN이 방영했던 인기 드라마 에 나오는 대사를 잊을 수 없다. 기억에 깊이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활자화하고 있다.주인공 유진 초이(이병헌)가 내부대신 이정문(강신일)에게 모리 타카시(김남희)의 밀정 역할을 해온 프랑스인 레오(파비앙)를 잡아 넘기며 한 말이다.“전쟁을 해보면 말입니다.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어떤 여인도 어떤 포수도 지키고자 아등바등인 조선이니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진 마십시오.”유진 초이의 이 의미심장한 말을 이정문도 가슴에
신현욱 목사 “교주 이만희 건강 문제 겹쳐 신도 결집력 하락”진용식 목사 “안상홍증인회 길거리 설문 절대 응하지 말라”2019년을 기점으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성장이 꺾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총회이단대책세미나에서 신현욱 목사가 “지난해까지 신천지 신도 수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교주 이만희의 건강 문제와 내부 혼란으로 올해 또는 내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해 주목을 끌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이종철 목사)가 주최한 총회이단대책세미나가 1월 17일 충남 계룡시 나눔의교
이단 신천지에서 벗어난 피해자들이 헌금 강요와 사업체 폐쇄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한국에서 이단 사이비를 상대로 피해자들이 진행하는 첫 번째 손해배상 소송으로, 향후 이단 사이비 대응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홍연호·이하 전피연)는 12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을 상대로 ‘청춘반환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피연은 충남 서산 지역의 신천지 탈퇴자들을 중심으로 12월 24일 대전지법 서산시원에 손해배상 민사소송장을 접수했다.
이만희 씨의 “영적 배필”이라던 김남희 씨가 신천지에서 이탈했다.이단 전문 언론매체인 와 는 이만희 씨의 후계자로 인정받던 김남희 씨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는 이만희가 설교에서 김남희의 배도를 언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남희는 신천지 위장 봉사단체인 (사)만남의 대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만희와 경기도 가평의 별장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이 밝혀져 내연녀 의심을 받았다. 김 씨는 2004년 신천지에 들어온 후 10년 만에 급부상한 인물로
신천지 해외개척 확장, 현지인 미혹 집중한다이만희 충성심·내부결속 강화 목적, 지난해 91개소나 늘어 … 독일·몽골 등서 활발올해도 해외사업 강화 움직임 포착 … 현지인 교회와 이단 확산 방지 협력 대응 해야2017년 신천지를 가장 경계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어쩌면 국내가 아닐지도 모른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가 에서 첫 번째로 지목한 ‘신천지 경계지역’은 해외다.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총회보고를 검토한 결과 “2016년 해외에 개척지
신천지 신도 수가 17만 명을 넘어섰다.2월 9일 열린 총회 이단대책세미나에서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신현욱 목사는 2016년 말까지 신천지 신도 수가 전년보다(2015년:16만 1691명) 6.9% 증가한 17만 27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5일 과천 본부에서 열린 신천지 전국 총회 보고 자료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신현욱 목사가 입수한 이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 지파본부는 전국 12개, 교회는 55개소, 선교센터는 26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천지 부동산 현황을 살펴보면 성전과 선교센터 외 사무실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교계 연합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성애 등 개신교 관련 이슈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1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사무실을 차례로 내방했다.기관장들은 그동안 동성애 인권 보호 운동에 애써온 반 전 총장에게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반 전 총장은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인권과 인격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UN에서도 봉급 중에 부부수당이 있는데, 일반적인 남녀부부에게만 지급하다가 게이,
약 한 달 전부터 거리 곳곳에서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가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를 외치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급기야 4월 29일에는 전국 13개 CBS 지역본부 앞에서 수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가졌다. 근래 보기 드문 전국 동시 대규모 군중집회였던 터라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놀라워했다. 신천지 집단은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그동안 CBS가 ‘신천지 OUT!’을 선언한 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신천지와 주교 이만희의 치부를 드러냄으로 그 여파가 신천지 내부로는 신도들의 갈등과 동요로 나
10만명 미혹, 최종단계 거쳐 정예화…해외 포섭활동도 확대신도 양산 ‘센터’ 역할 대폭 강화…범교회적 대책사역 시급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 입수해서 공개한 은 충격적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신천지 집단이 감소하고 있으며, 교회의 대응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014년 포교 및 재정 상황과 2015년 활동계획이 담긴 내부 자료는 이런 생각이 오판이었음을 확인시켰다. 10만 명 미혹, 2000억 수입신천지 신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