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갇힌 아이들을 구출할 교회교육 교재가 나왔다. 꿈이있는미래(꿈미, 소장:주경훈 목사)는 최근 를 내놨다. 이번 교재는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3년 동안 미래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워간다. 현재 꿈미는 홈페이지(www.coommi.org)와 유튜브 채널 ‘꿈미’에서 온라인 교재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하나님 나라’ 3년 커리큘럼는 하나님 나라를 3년 동안 집중한다. 우선 1년 차 커리큘럼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으로 창조와 타락, 족장, 출애굽, 광야, 십계명, 가나안 정복 그리고 예수님
(이정현/생명의말씀사)“아이들이 교회에 없어서인지 30~50대 성도들도 보이지 않아요.” “교회가 점점 고령화되고 있어요.” “전에는 주일학교에 아이들이 넘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다시 아이들로 가득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 교회가 아이들이 뛰어노는 젊은 교회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한국의 모든 목회자와 교역자들의 고민일 것이다. 이러한 고민에 답을 해줄 책이 나왔다. 이정현 목사(청암교회)는 세대통합 사역으로 신앙 전승에 성공한 교회 개혁 비법을 이 책에 공개했다. ‘주일학교를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현장도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교육개발원이 이번 겨울공과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출시해 교단 안팎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총회교육개발원은 12월 3일 서울 신용산교회에서 ‘2022 겨울성경학교 특별신앙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교재’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타버스 교재 를 시연했다.총회교육개발원은 2022년 겨울성경학교 공과에 인터넷 웹 기반 가상현실(VR) 제작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주기도문 교육 콘텐츠를 담아냈다.주기도문 학습을 위한 가상현
“교육의 주체와 목적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까지 국가의 통제가 허락되어야 하는가?”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수, 이하 연구소)가 12월 9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교육의 다양성과 학부모의 교육권’이라는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학부모의 교육권에 대한 학교구성원의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연구소는 현 정권이 ‘국가 주도 교육’을 추구하고 있어 사학, 특히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기독교사학과 학부모의 자유가 크게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교육부(부장:김상기 목사)가 10월 28일 ‘위풍당당 올라인 주일학교’라는 주제로 2022년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드코로나 시대로 앞당겨진 미래교육의 변화 상황을 바르게 예측해서 교회학교에서 실제로 도입할 수 있는 교육 전략을 전국 목회자와 교역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소개된 다양한 교회교육 활성화 방안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증강현실 기술의 교회교육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메타버스(게더타운)를 통한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
지난해 11월 30일 총회 융합형 공과 이 출간됐다. 은 기존 공과인 의 장·단점을 보완해 보다 교육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고, 나아가 모든 부서가 동일한 6년간의 교육과정으로 전 세대가 신앙 교육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일학교 교육이 쇠락의 위기에 놓여있는 와중에 이 교회교육 현장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주일학교 현장에서 의 쓰임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는 코로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출간한 융합형 공과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만 부(1과정 1학기) 이상 팔리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을 통해 자녀들을 아름답게 키우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한다. 목양교회(조상현 목사) 청소년부 아이들에게 은 주일에만 읽는 교재가 아니다. 주일에 공부한 말씀을 주중에도 생각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적용’ 부분에 초점을 맞춘 청소년부 교재는 학생들이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학교와 교육 관련 업종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교회 주일학교와 청소년 부서도 마찬가지다. 전통적인 대면 교육 방식이 중단되자, 교육현장은 혼돈에 빠졌다.교육부와 각 지방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핵심은 ‘디지털 전환’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사회가 앞당겨졌다.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교육도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온라인 교육과 학교라는 오프라인의 참여(경험)형 교육을 융합하는 체계를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출간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다.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를 로마로 가는 여정을 통해 풀어냈다.이번 여름성경학교 공과의 특징은 줌(Zoom)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총회 교육개발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으로 성경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출간한 융합형 공과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만 부(1과정 1학기) 이상 팔리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을 통해 자녀들을 아름답게 키우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한다. 천안에 위치한 직산소망교회(홍철남 목사)는 영유아부부터 초등부까지 출석학생들이 20명 남짓한 교회다. 그런데 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만 무려 15명이 된다. 그만큼 다음세대를 위한 열정과 애정이 큰 교회라는 의미다. 직산소망교회 교사들은 코로나1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가 기독교학교 정체성 수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션네트워크는 5월 20일 서울 이태원동 몬드리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한동학원 이사장)를 이사장에 추대하는 등 임원 선임 및 정관 채택, 사업계획 심의 등을 마쳤다.미션네트워크는 ‘사학 공영화 정책’, 21대 국회의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으로 기독교학교의 자율성과 정체성이 제한 받고 있다는 데 문제를 제기하고, 기독교학교의 존립과 발전을 소망하는 기독교학교 법인 대표들이 모인 단체다. 이재훈 목사 외에도 고
총회가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와 미래인식 조사’는 청소년들의 학교 및 종교 생활, 기독교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해 한국교회가 대안을 세울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별히 코로나19와 관련한 질문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다음세대의 효과적인 양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설문조사는 2020년 8월 28일~9월 14일까지 전국 중1부터 고3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작위추출을 전제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출간한 융합형 공과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만 부(1과정 1학기) 이상 팔리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을 통해 자녀들을 아름답게 키우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한다.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 영아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기를 띤다. 비대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을 사용하면서 이제 가정이 주일학교가 된 것이다. 안산동산교회 영아부는 을 매달 한 차례씩 각 권별로 분리해 가정에 배송하면서,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겨울성경학교 웹공과에 이어 올 여름 ‘줌(zoom)공과’를 개발하고 있다. 총회 교육개발원은 4월 8일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공개하고 홈페이지(season.총회교육.com/2021summer)를 오픈했다. 2021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다. 교재는 5월 말~6월 초에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다.바울 통해 교회의 의미 배워이번 주제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는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정했
(가칭)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가 3월 11일 서울 이태원동 몬드리안호텔에서 출범모임을 열고 기독교 사학의 건립이념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하기로 했다. 미션네트워크는 기독교 사학의 연합체로 학교 이사장들이 참여한다. 대표는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한동학원 이사장)가 맡았다.미션네트워크는 기독교 사학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4년 대광학원 사건에서 시작해 최근 21대 국회의 사립학교법 재개정까지 한국교회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이에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