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인터콥에 대해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 오후회무에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가 진행됐다.이대위는 인터콥에 대해 제98회 총회결의에 따라 교류단절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총회결의는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한다’이다.또한 이대위는 안식교에 대해서도 제4회 총회결의대로 이단이라고 재결의할 것을 보고했다.춘천한마음교회
총대 만능 아니다, 전문인 참여 확대해야…회전문 인사 배제코로나 팬데믹은 변화와 개선을 주저하던 한국교회를 변화의 낭떠러지로 내몰았다. 팬데믹의 충격 속에서 한국교회는 교회론 논란, 교인과 재정 축소, 전도 및 선교 정체, 대외 이미지 저하, 사회 영향력 축소 등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장자교단이라 불리는 총회는 아쉽게도 변화를 실행하기는커녕, 갈수록 혼탁해지는 정치계파 갈등, 지역 색깔, 교회와 노회 다툼, 재정 낭비 등 구태에 발목이 잡혀 있다. 시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같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JMS 정명석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 이들은 정읍 살인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신천지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유무한 목사, 이하 10개 교단 이대위)는 7월 22일 충남 천안시 하늘중앙교회에서 전체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예장합동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 등 10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참석했다.10개 교단 이대위는 먼저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JMS 정명석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여신도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총회인준 이단상담사 임명식 및 세미나를 7월 18일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를 비롯한 이대위원들과 총회 산하 이단상담소장들이 참석했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대위 서기 김선웅 목사 인도, 김봉중 장로 기도, 서한국 목사 ‘하나님의 산’ 제목의 설교, 진용식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이어 이단상담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대위는 김건우 목사(서울 강남), 신현욱 목사(구리), 우석만 목사(대전), 장지만 목사(군산), 주기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7월 11일 임원회를 갖고, 총회 인준 이단상담소장을 임명했다.이대위는 총회가 인준한 이단상담사로 김건우 목사(서울 강남), 신현욱 목사(구리), 우석만 목사(대전), 장지만 목사(군산), 주기수 목사(인천), 진용길 목사(전주)를 임명하기로 했다. 이어 7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총회 인준 이단 상담사 위촉식 및 세미나도 진행했다. 아울러 이대위는 이단상담사 교육을 총회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회에서 인준한 임명장를 지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좋은소식선교회 등 국내 이단사이비들이 중국에 진출해 포교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중국 토종 이단 전능신교의 반사회적 행위로 중국 내 가정이 파괴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수도권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6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개최했다.강사로는 이대위 전문위원장 진용식 목사와 중국 동북3성 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성헌 목사가 등단했으며, 특히 중국 내 이단 활동의 실체를 폭로한 김성헌 목사의 강의에 관심이 모아졌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가 중국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의 실체를 고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대위는 전국 순회 이단대책세미나를 6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개최한다.특별히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중국 동북3성 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상헌 목사가 등단한다. 김상헌 목사는 중국 내 이단들의 현황 및 포교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용식 목사도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진용식 목사는 “중국에는 동방번개를 비롯해 한국에서 건너한 신천지, 안상홍증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제3차 전국 순회 이단대책세미나를 5월 26일 대구사월교회(최영인 목사)에서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영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명이 참석했으며, 진용식 목사가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에 대해 강론했다.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 등 주요 이단사이비 현황을 비롯해 이단사이비의 새로운 포교 수법과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진용식 목사는 “이단들이 유튜브나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 포교를 하는 등 포교수법이 업그레이드됐다”며, “확인되지 않은 유튜브 설교와 강의를 주의해야 하고,
진용식 목사 등 국내 유수의 이단대책전문가들이 인터콥선교회의 신학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각 총회에 인터콥과 최바울 본부장에 대한 기존 총회결의를 유지해줄 것을 촉구했다.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 목사)는 ‘인터콥 이단성 특별기자회견’을 4월 29일 예장고신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진용식 목사 등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소속 이단대책전문가들과 예장합동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 예장고신 이대위원장 서영국 목사, 예장통합 전 이대위원장 최삼경 목사가 참석했다. 이와 같이 국내의 대표적인 이단대책전문가들이 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106회기 전국순회 이단대책세미나를 4월 21일 광주광역시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에서 개최했다. 지난 1월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다.코로나19 확산 이후 오랜만에 광주지역에서 열린 이날 이단대책세미나는 총회 이대위원들과 더불어, 광주·전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앞서 열린 예배는 위원장 서한국 목사 인도, 이대위원 김봉중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설교, 정태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미혹 받지
한서노회(노회장:엄석용 목사)가 이혁 목사(주님의교회)를 면직했다.한서노회 재판국(국장:은요섭 목사)은 이단성 조사와 피해 건으로 고소된 이혁 목사에 대해 3월 25일 면직 처분을 내렸다.한서노회는 지난해 10월 제80회 정기회에서 이혁 목사 고소 건을 헌의 받아 재판국을 설치해, 원고 측이 제출한 증거자료 조사, 신학자 자문, 세 차례의 피고인 입장 청취 등을 통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한서노회 재판국은 면직 이유에 대해 “피고의 종말론은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유토피아적 종말론과 유사하다”면서, “그는 천국에서의 삶을 현재 지상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제3차 전체회의를 3월 10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6회기 지역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이대위는 지역세미나를 호남지역, 영남지역, 수도권지역으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호남지역 세미나는 4월 21일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에서 개최하고, 이어 영남지역 세미나를 사월교회(최영인 목사)에서 진행한다. 끝으로 수도권지역 세미나는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개최한다.이와 함께 이대위는 JMS와 맞서고 있는 삼가교회 지원 건 등 주요 수임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총회 산하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이 온라인에서 포교활동을 활발히 벌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 안식교 안상홍증인회 등이 유튜브와 줌 등에서 신분을 감추고 포교를 하고 있다. 성도들의 주의가 필요하고 교단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제주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1월 17일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총회 이대위 전문위원장이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등단했고, 제주노회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노회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11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로 모여, 수임안건을 검토하고 전략세미나 일정을 조율했다.이대위가 106회 총회로부터 수임한 안건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와 정통 칼빈주의-개혁신학과의 상관성 조사 △회심준비론과 개혁신학과의 일치성 및 이단성여부 연구 △부활복음(김성로 목사) 재조사 △JMS와 맞서고 있는 삼가교회 지원 △박건재 목사 이단성 조사 △인터콥 이단성 조사 △안식교 이단 재결의 등 7건이다.아울러 임원회는 내년 1월 중순경에 전략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한국 목사(광주·광주남부)가 106회기 이대위원장에 선임됐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11월 18일 총회회관에서 106회기 첫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진을 조각했다.특별히 이날 이대위 전체회의에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배광식 총회장은 “총회 산하 여러 위원회가 있지만 이대위는 우리 총회를 지켜내고 총회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총회의 일꾼이 되는 것은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름 받은 것이다, 특히 1600여 명의 총대 중에 이대위원으로 부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여기로 헌신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