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단대책세미나서 중국 반이단위원장 김상헌 목사 강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가 중국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의 실체를 고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대위는 전국 순회 이단대책세미나를 6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중국 동북3성 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상헌 목사가 등단한다. 김상헌 목사는 중국 내 이단들의 현황 및 포교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용식 목사도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진용식 목사는 “중국에는 동방번개를 비롯해 한국에서 건너한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등 수많은 이단사이비들이 활동하고 있다. 중국 동북3성 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상헌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내 이단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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