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내 옹호자 있다”▲…총회이대위가 이단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2월 13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황규철 총회총무는 한기총 탈퇴를 묻는 질문에 “류광수 박윤식에 대한 이단 결의가 살아 있는데 한기총에서 우리가 일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우리 교단의 결의에 반하는 행동을
▲ 총회이대위를 비롯해 6개 교단 총무와 이단대책위원 관계자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연합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한국 교회에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이단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 교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총회를 비롯한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대신, 예장고료, 예성총회 등 6개 교단 총무 및 이단대책위원장들은 2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총회산하 3000여 교회, 이단 문제로 홍역”피해 교회 5곳 중 1곳은 극심한 갈등 … “목회자 상담능력 강화 시급” ▲ 이단 피해 실태 조사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2013년 총회 산하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총회 산하 전국 교회 중 호남권이 이단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도시를 비롯해 중소도시와 농어촌까지 이단의 뿌리가 깊이 박힌 것으로 밝혀졌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2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이단 피해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32개 교회 중 1/4인 164곳(2
감리교 내부 이어 장로교단 반발 이어질 듯 용문산기도원(나운몽)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문산기도원이 소속한 재단법인 애향숙은 2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회 영남지역 지방회인 삼남연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석준복 감독과 용문산기도원장 나서영 목사는 이날 “재단법인 애향숙 이사진을 감리교에서 파
교회 네 곳 중 한 개 꼴로 이단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격이 가장 심한 이단은 신천지로 나타났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총회 산하 632개 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단으로 피해를 본 교회가 전체의 1/4인 25.94%(164곳)에 해당했다.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응답한 교회는 71.36%
▲ 정동섭 목사가 소송 결과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최근 저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구원파 교인의 비방과 교계 내 동조세력의 공격 때문에 사이비로 몰려, 오랜 기간 동안 강의 등 활동을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재판에 승소하므로 명예가 회복되어 날아갈 것 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가정사역자이면서 이단전문가인 정동섭
총회장 특별담화문 발표“기독교로 위장한 설문조사를 주의하라.” 총회가 이단경계령을 선포했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2월 2일에 전국 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지키자고 권면했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한국 교회가 126년의 역사를 지나는 동안 유례가 없는 부흥으로 이제는 세계 선교사역을 주도하는 강대한 기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조직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섰다. 제98회기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이하 이대위)는 그 어느 때보다 이번 회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 등 이단의 발호가 여전히 심각하고 한기총의 무분별한 이단 해제로 한국 교회와 교단의 이단 대처가 혼란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다. 외부
2009년 <하나되는 기쁨>이라는 부부성생활 지침서를 추천했다는 이유로 이단성 시비에 휘말렸던 정동섭 교수(가족관계연구소 소장)가 구원파 교인을 상대로 한 재판에서 50만원 약식 명령과 500만원 손해배상을 받아내 승소했다. 구원파 교인 전 모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정동섭 교수가 음란서적을 추천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시해 정교수의 명예를 훼손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예장합동교단이 한기총 탈퇴를 결의한 다음날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홍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과 교단의 증경총회장인 길자연 목사를 모독하고, 자의적으로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밝혀 물의를 일으켰다. 특히 홍 목사가 자신의 재임 이전에도 한기총은 자체적으로 이단을 규정하거나 해제한 일이 있다면서 이단 규정 및 해제를 이유로 예장합동이 탈퇴한 것은 잘못이라고 비방했다. 홍 목사는 “과거에 한기총은 안상홍증인회, 김계화, 김기동, 곽성율, 이재록 등을 이단으로 규정했거나 해제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안명환 목사)과 예장통합(총회장:김동엽 목사)이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 씨(구 대성교회, 현 평강제일교회)를 ‘이단 해제’했다. ▶관련기사 5·6면한기총은 12월 17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이단사이비특
이단문제는 정치적 선언으로 해결될 수 없다해당 교단의 공신력 있고 투명한 내부 절차 없는 이단해제는 심각한 문제 불러‘한기총은 면죄부 사려는 이단 집결지 될 것’ 우려 커…교계기관 신뢰회복 급선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박윤식씨 이단해제 목적은 그리스도를 위한 연합(聯合)인가, 아니면 사리사욕을 위한 야합(野合)인가? 만약 그리스도를 위한 연합이 목적이라면, 한기총은 박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합동과 통합 교단과의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을 시도해야 했다. 반면 사리사욕을 위한 야합이 이단해제의 본질적 이유라면,
교단은 제98회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해 행정보류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었다. 총대들이 교단 출신 대표회장을 여러 명 배출했던 한기총에 대해 그 같은 결의를 한 것은 한기총이 교계연합활동을 훼손하고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켰기 때문이었다. 특히 교단이 이단으로 결정했던 다락방 전도총회에 대해 다수의 보수교단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제를 선
사설교회의 건강하고 따뜻한 이미지 살리자금년에도 어김없이 구세군의 종소리가 울리고 성탄트리가 밤하늘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총회회관도 예년보다 더 일찍 트리를 세우고 성탄의 분위기에 접어들었다. 일찍부터 찾아 온 추위와 연말분위기가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기상관측에 따르면 금년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더 춥울 것 같다고 해서 걱정이다. 언제부턴가 한국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