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4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 및 총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소강석 총회장과 고영기 총회총무, 그리고 배만석 이대위원장을 비롯한 이대위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소강석 총회장은 이대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복음과 진리, 교회의 거룩성과 순혈성을 지키고 이를 통해 바른 복음을 선포하는 데 있어 이대위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서, 반면 “복음과 진리를 부인하는 게 이단이다. 이대위는
유튜브 방송에서 부활절연합예배의 취지를 왜곡시키고, 소강석 총회장을 근거없이 비난해 물의를 빚은 전광훈 목사와 이 방송에 출연했던 교단 소속 5명의 장로에 대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태로 교단 차원에서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조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제15차 회의에서 총회임원회(총회장:소강석 목사)는 전 목사의 이단성 조사를 이대위로 넘겨 신속하게 조사토록 결정했다.회의에 참석했던 총회임원들은 교단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소강석 총회장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3월 26일 광주남부교회(서한국 목사)에서 연구분과 회의 및 전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연구분과는 ‘강덕섭 씨의 이단성 조사’를 헌의했던 평양제일노회 관계자를 출석시켜 헌의 사유를 듣고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 아울러 이대위 전문위원으로 의뢰해 연구보고서를 받기로 했다.이어 회의를 가진 전문위원들은 105회 총회 수임안건을 검토하는 한편, 예장개혁총회(김송수)가 보내온 류광수 목사와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이단규정 해제 건을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대표한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물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반석’은 로마가톨릭이 주장하는 대로 베드로가 아니라 ‘사도적인 신앙고백’이다. 그 고백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이다.(마 16:16,17;요 1:12,13) 여기서 주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하심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마귀와 그에 속한 세력이 판을 잡고 있는 세상의 조건’을 상정하셨다. 정치적 세력을 동원한 박해, 사회 문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3월 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 및 분과회의를 갖고 105회 총회 수임안건을 검토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대위가 수임한 105회 총회 이단 관련 헌의안은 총 7건이다. △말씀선교센터 대표 이혁 목사와 이혁 목사 연관 단체들의 구원론 신학검증 및 이단성 조사 △퀴어신학 이단 규정 연구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 △김병훈 목사와 노승수 목사 이단성 조사 △송명덕 목사 이단사상 조사 △정동수 목사 이단 규정 청원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조사 및 처리가 이에 해당된다.여기에
총회 이대위원들과 이단상담소장들이 교단의 이단대책 방향을 모색하고 이단사이비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105회기 워크숍을 2월 16~17일 대전광역시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이대위원장 배만석 목사를 비롯한 이대위원들과 전국 이단상담소장들이 참석했으며,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총회임원들도 방문해 한국교회 최전선에서 이단사이비 세력과 맞서는 이들을 격려했다.배만석 이대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성경선 목사 기도, 회계
복음과 겨레 위한 헌신적 발걸음 빛나다면려운동은 교회와 총회의 울타리에서 전개되어왔지만, 그 활동과 영향력은 시대와 사회 전체에 속속들이 스며들었다. 복음 못지않게 겨레를 소중한 가치로 여겼던 면려회원들의 헌신적 자취는 그리하여 우리 역사 속에 깊이 새겨졌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 13명의 이야기를 간추린다. 김원벽(1894~1928)승동교회 초대 CE회장/건국훈장 독립장1919년 3·1운동에서 민족대표 48인 중 한 명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당시 연희전문학교 기독학생회장으로서 승동교회 예배당 지하에서 학생지도자 회의
1월21일 서울시, “교회첨탑 121개 당장 보수해야”30일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2월13일 8개교단이대위, “전광훈 목사 발언은 반성경적”17일 신천지 이탈 김남희, 양심선언24일 법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구속27일 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교주 이만희 고발27일 대법원, 신옥주 씨에 징역 7년 구형3월6일 한교총, 신천지 수사 촉구 성명27일 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불법 위장교육장 고발31일 기공협, 기독교 가치 담은 선거 10대 정책 제안4월3일 한국교회, 소상공인과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 전개7일 교계, 서
제104회 총회에서 결정한 ‘해당 교회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전 3년 동안 동역하게 하는 후임목사는 제88회 총회결의(부목사는 동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결의의 적용을 놓고 일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12월 2일 총회임원실에서 열린 제7차 총회임원회(총회장:소강석 목사)에 은퇴 전 일정기간 동역하는 후임목사 시행과 관련한 안건이 다수 상정됐다. 이리노회는 총회헌법에 동사목사가 없기 때문에 ‘후임목사’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104회 총회 결의의미가 동사목사이기 때문에 ‘동사목사’라고 사용해도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1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실무임원회를 갖고 신학부 이첩 건 등 안건을 논의했다.이대위는 신학부가 이첩한 일과 신학조사 건에 대해 직전 회기 이대위가 105회 총회에 보고했으므로, 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결과를 확인 후 다루기로 했다. 역시 신학부에서 이첩한 문동진 목사 신학조사 건은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을 경우 104회 총회 보고를 재확인하기로 했다.아울러 이대위는 기침총회에서 이단성 문제가 없다고 통보한 김형민 목사 건도 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후 다루기로
총회가 작은 교회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코로나19로 폐쇄 위기에 몰린 미래자립교회에 총회교역자최저생활기금 20억원을 지급한다.총회실행위원회는 11월 19일 라움호텔에서 제105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총회교역자최저생활기금 사용을 논의했다. 현재 총회 내에는 관련 기금 40억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상복 목사)은 미래자립교회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이번 총회에 헌의했다.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현재 코로나19로 문을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총회이단위원장에 배만석 목사(소래노회·사랑스러운교회)가 선출됐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제1차 전체회의를 10월 30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배만석 목사를 위원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총회서기 김한성 목사가 105회기 이대위 첫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먼저 위원회 조직 건이 논의됐다. 이대위원장 후보로 배만석 목사와 진용식 목사가 추천 받아 투표에 돌입해, 배만석 목사가 이대위원장에 선출됐다.배만석 목사는 “먼저 이대위 자체가 깨끗해야 하고, 이단 여부를 가릴 때 말씀에 따라 정확하고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면
국내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9월 말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한 마디로 ‘동성애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반대 대책 마련’이라고 할 수 있었다. 교단별로 산하 노회들의 상당수가 관련 헌의안을 상정했으며, 총회에서는 다수의 관련 결의를 논의했다.예장통합은 주목을 받았던 명성교회 불법세습 건은 다루지 않았지만 신학대학교 총장 인준건은 처리했다. 호남신대와 한일장신대 총장 후보는 인준을 받았으나 장신대 임성빈 총장은 연임에 실패했다. 장신대 총장 연임안이 부결된 것은 장신대가 동성애 관련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
주요 장로교단 총회가 코로나19 정국 속에 사상 첫 온라인 회의로 마쳤지만, 짧은 일정 탓에 처리가 시급한 한국교회의 주요 현안마저 외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백종국·이하 기윤실)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과 통합, 합신, 백석 등 주요 장로교단 총회가 파회한 뒤인 9월 24일 논평을 내고, “교회의 중요 현안과 비전에 대한 논의와 결정을 외면한 교단 총회에 크게 실망했다”고 박한 평가를 내렸다.기윤실은 먼저 이번 총회를 앞두고 교계 안팎의 가장 큰 관심을 불러 모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논의
예장합신 제105회 총회가 경남 창원 벧엘교회(문수석 목사)에서 목사총대 148명과 장로총대 85명 등 총 233명의 총대와 언권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임총회장에는 163표를 얻은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선출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가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이이석 장로(동부교회)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았다.타교단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를 의식해 역대 최초 화상회의 방식을 채택했으며 총대들은 본 회의장인 창원 벧엘교회와 전국 19개 노회와 유럽노회(옵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