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는 6월 8일와 10일 총회회관에서 지방신학교 실사를 진행했다.위원회는 8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서울신학교(학장:김춘환 목사)와 칼빈신학교(학장:박일민 목사) 관계자로부터 학교 현황을 보고받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0일에는 수원신학교(학장:이정훈 목사) 및 인천신학교(학장:박준유 목사) 관계자와 지방신학교가 처한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지방신학교 실사는 계속된다. 위원회는 6월 15일 대전신학교와 부산신학교, 6월 24일 전북신학교와 광주신학교 실사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위원장:고OO 목사)는 5월 2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지방신학교 실사 일정을 확정했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청주신학교를 제외한 8개 총회 인준 지방신학교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실사 일정을 결정했다.지방신학교 실사는 6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회회관에서 진행되며, 출석대상은 이사장, 학장, 교무처장, 총무처장이다. 구체적인 실사 일정은 6월 8일 서울신학교 칼빈신학교, 6월 10일 인천신학교 수원신학교, 6월 15일 청주신학교 대전신학교, 6월 24일 전북신학교 광주신학교, 7월 1일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총동문회는 제50차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을 3월 25~26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총회와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나 연기한 끝에 성사된 것이다.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른 총회와 간담회에서 새로운 임원진 구성 외에도 모교 현안을 놓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기간 전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석수교회)와 전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이억희 목사(예담교회)가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권규훈 목사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는 허은 목사 기도, 김찬곤 목사 설교, 국가와
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 이사회(이사장:김정훈 목사) 주최 세미나가 3월 18일 부산 송정교회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이사들과 교수진, 동문 등을 대상으로 열린 것이며, 학기 초 구성원들의 단합과 학교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김정훈 이사장 사회로 가진 세미나는 총무처장 오태식 목사 기도, 권순웅 목사 ‘물이 주인을 만나다(반전목회)’란 제목 강의, 총회부서기 허은 목사 축사, 총동문회장 권규훈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학장 임
부산신학교(이사장:김정훈 목사) 제16대 학장에 임정환 목사(남창교회)가 취임했다.남울산노회 소속인 임정환 신임 학장은 그동안 부산신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이어, 제13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학교 발전에 헌신해 왔다. 임정환 학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신학교로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복음화와 교회를 섬기는 훌륭한 일꾼 배출에 노력하고, 나아가 학교 발전을 위해 솔선해서 희생하겠다”고 인사했다.부산신학교는 1월 12일 본교 강당에서 제15대 학장 임재웅 목사 이임 및 제16대 임정환 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임재웅 목사)가 12월 15일 본교 강당에서 제49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총 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날 졸업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수칙 하에 교수진을 비롯해 이사회와 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정훈 목사 인도로 가진 예배는 이사회 회계 백웅영 장로 기도, 전 학장 김창수 목사 ‘세움 받은 자의 자세’라는 제목 설교, 부이사장 이진철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2부 졸업식에서 학장 임재웅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에 우리 서로에게 자랑이 되고,
경청노회(노회장:천주용 목사)는 10월 27일 경산중앙교회에서 제177회 정기회를 열고, 매년 4월과 10월 첫 주일 지난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로 노회일정을 변경하기로 가결하다. 노회는 코로나19로 힘든 개척 및 미래자립 교회를 돕기 위해 ‘경청노회주일’을 정하고, 총 1억578만6000원의 헌금을 모아 총 4차에 걸쳐 격월로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목사안수:김주식 강석진 정재창 김규성 황태식 권병훈 문종현 천다니엘 구진원 최세호 ▲강도사인허:김동원 김성근 박휘 서종호 신원관 임영광 윤은총 최영광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고광석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날 위원회는 교육부가 인준한 대신대학교, 칼빈대학교, 광신대학교와 더불어 총회가 인준한 9개 지방신학교(칼빈신학교 서울신학교 수원신학교 청주신학교 전북신학교 광주신학교 부산신학교 인천신학교 대전신학교)의 현황을 확인했다. 그리고 우선 12개 지방신학교에 과별 학생 현황, 이사 현황, 교직원 현황, 재정 현황 등 학교 운영 자료를 각각 요청해 11월 23일까지 서면으로 받아 검토한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의 어려움에
경향노회경향노회는 4월 13일 성광교회(천귀철 목사)에서 제7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경향노회는 10년째 방치하고 있는 제주도의 총회수양관 부지를 제주노회에 기증(이전)해서 본래 목적대로 제주선교를 위해 사용하게 해달라는 헌의안을 105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원들은 △총회 산하에 편목교육을 위한 단기과정 개설 △정치15장에 의거해 편목의 총회전산 등록 등도 헌의하기로 했다.▲노회장:천귀철 목사(성광교회) 부노회장:손상곤 목사 서기:이원복 목사 부서기:장용문 목사 회록서기:권영호 목사 부회록서기:임현수 목사 회계:박정수
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임재웅 목사)는 12월 13일 본교 강당에서 제48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이날 졸업식은 이사장 김정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졸업식에서 이사회 회계 백웅영 장로가 기도했고, 전 학장 김창수 목사 ‘복음을 위하여’란 제목 설교, 부이사장 이진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또한 교무처장 박홍섭 목사 학사보고, 졸업장 및 상장 수여, 학장 임재웅 목사 훈사, 이사 김중식 목사 권면, 총회 부회록서기 정계규 목사 격려사,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장 조수철 장로 장학금 전달 등 졸업식 순서를 가졌다.이날 성적우수자로 목회
헌법 시행1. ‘대회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년 후 전면 시행헌법 개정1. 교인 총수 : 교회 예배 결석 6개월 이상이면 교인총수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2. 군목후보생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3. 목사 자격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목사의 자격)에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를 ‘기혼자로서 자기 가정을 다스리며’로 개정4. 총회 헌법 오,낙자 등 오류 개정5. 정년 : 목사와 장로 은퇴시기 75세 연장 및 장로 임직 나이 32세 하향 조정. 농어촌교회 시무장로 연령 75세로 연장. 항존직 정년
전국 총회인준 지방신학교의 협의체인 지방신학교협의회는 7월 2일 대전신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북신학교 학장 한기영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7개 지방신학교 이사장 학장 교무처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학교 이사장 김대근 목사 사회와 설교, 부산신학교 학장 임재웅 목사 기도, 대전신학교 이사장 김희동 목사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회무에서는 정기총회 일자를 7월 중으로, 임원임기를 1년으로 각각 변경하는 등 회칙수정을 했다. 임원으로는 총무에 김대근 서울신학교 이사장, 서기에 이순홍 수원신학교 교무처장
총회인준 부산신학교(이사장:김대훈 목사·학장:임재웅 목사)가 개교 50주년을 맞았다.부산신학교는 부산노회 결의에 따라 1969년 4월 3일 좌천동 성산교회 교육관에서 개교했다. 3개월 후인 7월 1일 조귀순 권사가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86번지를 학교부지로 헌납해 독자적인 공간에서 33년간 학교를 운영해 왔다.부산신학교는 1970년 9월 총회로부터 총회인준 신학교로 허락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80년 조해수 목사가 교장으로 재직할 당시 4년 대학과정으로 다시금 인준을 받았다. 17년 전인 2003년 1월 지금의 서대신동에 새로운
경남노회는 제190회 정기회를 4월 8일 거제남부교회에서 개최하고, 총회 총대수 조정을 위한 총회헌법 개정청원을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를 국가 행정구역상으로 정비하자는 안을 헌의키로 했다. 노회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교육비 적용기준과 운영비,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비와 관련한 자립지원위원회 시행세칙을 수정했다.▲노회장:김훈 목사(거제남부교회) 부노회장:강경희 목사 장동식 장로 서기:안영환 목사 부서기:이승기 목사 회록서기:양승호 목사 부회록서기:박일규 목사 회계:정종현 장로 부회계:김신관 장로 ▲총신대 이사:김훈 목사 ▲기독
부산 하나인교회 원로 임해식 목사가 2월 27일 오전 11시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82세.경북 칠곡 출생인 고 임해식 목사는 1985년 6월 2일 하나인교회를 개척 설립해 20년 넘게 담임목회를 하다가, 지난 2006년 6월 10일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았다. 목회활동 중에도 부산신학교 전임학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으며, 총회 상비부와 기독신문 총회군선교회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인의 발인예배는 3월 1일 오전 10시 하나인교회 본당에서 동부산노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증경총회장이자 오랜기간 교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