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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학교(학장:임해식 목사)는 제35회 졸업식을 12월 12일 학교강당에서 열고,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장차남 총회장, GMS 이춘묵 이사장, 경중성경전문대학장 이윤근 목사(의성교회) 내빈과 학교 이사회 및 지역노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사장 조중기 목사 사회로 드린 졸업식은 부이사장 김용길 목사 기도, 장차남 총회장 설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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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W.C.C의 신앙 직재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ssion)가 세례, 성만찬 사역(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에 관한 것을 채택한 리마문서(BEM문서)가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리마문서의 성만찬 부분은 성만찬 제정, 성만찬의 의미, 성만찬의 집행 등 세부분으로
논단
기독신문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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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과 이단의 논쟁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있어 왔다. 알듯하면서도 풀리지 않는 매듭으로 얽혀 있는 것이 정통과 이단의 논쟁점이라 할 수 있다.학자들은 정통과 이단의 논쟁을 두고 단원론(monism)과 다원론(pluralism)에 기반을 둔 논쟁이라고 한다. 즉 하나에 대한 인식과 승인, 그리고 하나의 절대성과 진리성의 고백은 단원론에 기반을 둔 것으로 정
논단
기독신문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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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는 제9회기를 맞아 지난 12일 부산 재송제일교회에서 제4대 이사장과 제5대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총회장 황승기 목사의 설교, 증경이사장 심재식 목사와 CBS부산방송의 김봉남 본부장의 축사, GMS 초대 이사장인 조중기 목사의 격려사, 부산신학교학장인 임해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 이번 이·취임식에는 GMS이사와 내·외부 인사 및 많은 축하손님
선교
기독신문
200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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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권주식 목사) 주최 제3회 하기수련회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통영 충무관광호텔에서 열려, 국가와 총회,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50여명이 참석해, 수련회 열기를 더했다.준비위원장 서광호 목사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는 지도위원 조운옥 장로 기도, 부산신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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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의 목회사역을 마치고, 3년 조기은퇴를 하며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부산 하나인교회 원로 임해식 목사(67·사진)를 만났다.임 목사는 비록 목회사역은 마쳤지만, 신학교의 수장으로서 우수한 목회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목회는 물론 교정(敎政)과 교육사역에서 '신사'라는 말을 듣고 있는 임해식 목사로부터 목회여정과 계획을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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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임해식 목사)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부산신학교 껴안기운동'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1월 임해식 전임학장 체제로 출범한 부산신학교는 교사마련에 따른 학교부채 해결과 나아가 대학원대학 인가 등을 통해 미래 우수한 신학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건 슬로건이 바로 '부산신학교 껴안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06.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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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 임원·총대 노회원 직접투표로 선출 서울북 예배모범 개정 청원서 제출서대전 평강제일교회 관련 피소된 총회기관·구성원 보호위한 특별위 구성 헌의 경기노회경기노회는 제166회 정기회를 4월 17일 오후 1시에 승동교회에서 개최하고 새 노회장으로 박상훈 목사(승동교회)를 선출했다.▲부노회장:김재오 목사(애린교회) 김영화 장로(낙산) 서기:김동희(신창동) 부
노회
기독신문
20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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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신학교협의회는 4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모임을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김백경 목사(전북신), 사무총장에 문세춘 목사(청주신)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방신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재정청원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으며 학장단과 교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신학교간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학교발전에 관한 자료와 정
교단일반
강석근 기자
20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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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비전대회에 이어 3월 3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평양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차 학술세미나 및 부흥사경회가 열렸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9시 부흥사경회와 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친
총회
김병국 기자
2006.04.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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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정치력 우선하면 올바른 문제수습 어려워" "법보다 정치력이 우선하는 한, 노회와 총회에서의 올바른 문제 수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부산신학교에서 교회법을 가르치고 있는 신현만 목사(남부산노회)는 요즘 신문을 펼쳐 보기가 두렵다. 너무도 황당한 교회 분규가 연일 지면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도를 넘어섰어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언론에서 계
기획/해설
김희돈 기자
2006.02.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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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겸임학장제에서 전임학장제로 변경한 학교당국의 결단에 부응하기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신학교 제2대 전임학장으로 취임한 임해식 목사(하나인교회․사진)는 결코 쉽지 않은 학교문제 현안에 학교관계자들과 동문들, 지역의 7개 노회와 산하 교회가 성의있는 협조가 이뤄진다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0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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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인준 부산신학교가 '부산신학교 껴안기'운동을 펼치며, 제2의 전기를 마련하고 나섰다. 1969년 4월 3일 개교한 이래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교역자 양성의 사명을 감당해 온 부산신학교. 36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입학생이 줄어들고, 학교부채 등의 현안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 사실. 이러한 위기 속에 부산신학교는 전임학장 선임과 '부산신학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6.0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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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이춘묵 목사) 제34회 졸업식이 12월 13일 본교 강당에서 열렸다.부산신학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신학과 7명, 목회학과 11명, 여교역학과 8명, 평신도지도자대학 9명 등 총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사장 조중기 목사 사회로 가진 졸업식은 이사 김창수 목사 기도, 부총회장 장차남 목사 '본래로 돌아가자'는 제목 설교,
교단일반
김병국 기자
2005.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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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기 목사님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어느새 1년이 흘렀습니다.존경하는 목사님인데 지난해 부보를 미국 집회 중에 접하여 장례식에 참례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한병기 목사님에 대하여 처음 들은 것은 신학생 때 함께 공부한 신예철 전도사님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러다가 총신 졸업 후 대학원에 다닐 때 한 목사님께서 대학원에 입학 하셔서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독자
장차남 목사
2005.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