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경 장로(괴정중앙교회)가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에 올랐다.부산 5개 노회 장로들의 연합체인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26일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산노회 김두경 장로(괴정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부산 지역 5개 노회 장로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김두경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한명복 장로 기도, 문상무 목사 ‘상을 얻는 자 되라’ 제하의 설교, 부산노회장 고상민 목사 축도로 드렸다.이어 50년사 발간을 위해 직전회장 배도열 장로가 편찬위원장에게 발간사를 전달하는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제51회 졸업식을 12월 15일 학교 예배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과 7명이 졸업하고, 평생교육원 48명이 수료했다.이사장 이진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학장 임정훈 목서 훈사, 총동문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오성환 목사 축사, 부이사장 문상훈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오정호 목사는 ‘케노시스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겸손의 본이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을 낮추고 복종하는 자세로 섬기는 종들이 될 것
영남지역장로회(회장:김경환 장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소노벨경주에서 제12회 회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에는 회원 부부 3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라는 주제 아래 예배 특강 기도회 등으로 일정을 보내며,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직분자들이 갖추어야 할 영적 순종의 자세를 새롭게 했다.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경환 장로 사회, 부회장 이순우 장로 기도,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찬양, 총회장 권순웅 목사 ‘샬롬의 직분자’ 제하의 설교,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언제나 주님 앞에 충성스러운 신앙공동체였다3·1만세운동과 신사참배 반대운동 앞장서다 고난의 시간들을 감내한국교회 거목들 배출하고 제85회 총회 유치하며 복음행진 이어가 누구도 빠지지 않았다.넉넉한 성도들은 건축 자재를 기부하거나 헌물을 했다. 살림 여유가 많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헌금했다. 그마저도 어려운 이들에게는 ‘날 연보’라는 방법이 있었다. 건축 현장에서 일품을 바치는 것이었다. 하루하루 벌어야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또한 큰 헌신이었다.선교 초창기부터 예배당을 짓는 것은 한국인 성도들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었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학교건물을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으로 이전하고 9월 5일 부산 하나인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개강식을 거행했다.이 자리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한 교단 인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신학교가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발전하여 선지학교로서 하나님나라 인재들을 양성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원했다.이사장 이진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추진위원장 김정훈 목사 경과보고, 총동창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오성환 목사와 부산
헌법 관련가. 대회제 관련▲대회제 시행 헌의의 건 헌법개정 관련가. 정년 관련▲항존직 70세 정년에서 종신직으로 환원 헌의의 건▲목회자 정년 폐지에 대한 헌의의 건▲목사정년을 만75세로 연장하되 만70세 이후 대외활동 금지헌의의 건▲목사, 장로 시무 정년을 만 73세로 연장하되 만 70세 이후 대외활동 금지 헌의의 건▲목사, 장로의 정년을 75세로 연장 헌의의 건나. 헌법 오낙자 수정 관련▲헌법 오낙자 개정 헌의의 건▲헌법 오낙자와 오류 개정 헌의의 건다. 담임목사 청빙 관련▲교회 합병 시 공동의회 없이 위임목사로 자동 승계 제도화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춘수 장로)는 제3회 정기총회를 7월 2일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에서 열고 대구노회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역과 부울경지역 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예배와 회무를 함께 하며, 영남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더욱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박현규 장로 사회,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 기도. 남태섭 목사 ‘하나님 보물창고’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이어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류재양 장로, 전국남전도회
총회서기 허은 목사가 시무하는 부산 동현교회가 새 예배당 건축을 완료하고 5월 21일 입당 감사예배 및 헌당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및 중진들과 동부산노회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등의 회원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허은 목사와 동현교회 교우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허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회회계 홍석환 장로 기도, 배광식 목사 ‘영광이 충만한 교회’ 제하의 설교, 동부산노회장 배영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계속된 헌당식에서는 건축위원장 전재봉 장로의 경과보고에 이어, 권
경남동노회경남동노회는 제196회 정기회를 4월 18일 통영 일신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노회장:김영훈 목사(일신교회) 부노회장:박태규 목사 안재기 장로 서기:김유선 목사 부서기:이규열 목사 회록서기:이재학 목사 부회록서기:김대영 목사 회계:이명환 장로 부회계:김성은 장로 ▲총회 총대:김영훈 오석준 성경선 조상철(이상 목사) 이명환 김성은 김창수 이학근(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성경선 목사 ▲기독신문이사:조상철 목사 ▲GMS이사:김영훈 목사 ▲목사이래:신상준(진주) 김태완(경상) 김선민(대전중앙) 홍성구(대구) ▲목사이거:김
강중노회강중노회는 제128회 정기회를 4월 18일 서울 목양제일교회에서 열고 제103회 총회에서 동역목사를 동사목사로 표제를 잘못 기록한 내용을 바로잡아 줄 것 등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평온교회와 씨지아이교회 설립을 허락했다.▲노회장:배내경 목사(나들복교회) 부노회장:소재열 목사 장성현 장로 서기:전기철 목사 부서기:김성지 목사 회록서기:서동선 목사 부회록서기:박균일 회계:정기영 장로 부회계:원영희 장로 ▲총회총대:황남길 배내경 소재열(이상 목사) 장성현 정문수 원영희(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배내경 목사 ▲GMS이사:
부산신학교 총동문회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동문의 밤 및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개최했다. 75명의 참석자는 “목회자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면서 뜨겁게 기도했다.총회 서기 허은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이제라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한국교회는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예배당이 문을 닫고, 교회가 사라졌다. 기도 소리가 끊어진 시대에 다시 회복할 것은 기도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라도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가자. 이 것만의 살길
부산신학교(이사장:김정훈 목사·학장:임정환 목사)는 12월 17일 본교 강당에서 제50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부산신학교는 이날 신학과 5명 포함, 총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식에 앞서 김정훈 이사장 사회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부이사장 김종신 장로 기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역사의 주역’이란 제목 설교, 부이사장 이진철 목사 축도 순서가 있었다.이어진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교무처장:박홍섭 목사)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임정환 학장 훈사, 총회서기이자 총동문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김정훈 목사)는 10월 25일 경남 양산 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제27회 수련회를 개최하고, 교회의 회복과 교단 발전을 이루기 위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다짐했다.또한 순서마다 민족복음화와 예배 회복(이종석 목사), 정치경제안정과 대선(임용택 목사), 은혜로운 동행이 이뤄지는 106회 총회(남서호 목사), 총신대 정상화(김대곤 목사), 교회 지도자 영성과 사명 감당(권정식 장로), 한반도 안전과 세계 평화(류성고 장로), 영남지역 교회 지속 부흥과 인재 배출(문상무 목사)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9월 1일 울산 명성교회에서 1일 수련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속에 치른 수련회인 만큼 지역의 교직자들은 고치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지역 교회의 부흥과 교단 발전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또한 지역의 부산신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수련회에서는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이경구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강사로 나서 메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가 지방신학교 실사를 이어가고 있다.위원회는 6월 15일 총회회관에서 대전신학교(학장:김희동 목사)와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의 실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대전신학교 및 부산신학교 관계자들에게 학교 현황을 보고받고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위원회는 6월 24일에 전북신학교와 광주신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실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