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는 3월 28일과 29일 횡성제일교회에서 제12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강원노회는 총신대학 내 동성애 옹호 동호회와 옹호자에 대한 처리 건과 이단에 빠진 자에 대한 특별재판 규례 신설 건, 세상 법정에 고발고소 금지를 헌법에 명문화 할 것을 헌의하기로 했다. 또 지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할 경우 노회 선교부를 거쳐 파송하도록 하고, 노회 파송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의했다.▲노회장:차필순 목사(원통화평) 부노회장:채규형 목사 김충규 장로 서기:이정화 목사 부서기:윤준수 목사 회록서기:이인철 목사 부회록서기:김인
경남동노회는 3월 21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제184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ㅊ교회 S목사에 대한 고소 3건과 긴급동의안 3건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여 재판국과 조사처리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기로 결의했다.노회는 직전 서기 P목사의 노회 이탈로 노회직인 분실신고를 신문에 공고함과 동시에 직인변경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노회장: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 부노회장:박창복 목사 공석표 장로 서기:성경선 목사 부서기:김영훈 목사 회록서기:고주석 목사 부회록서기:조광영 목사 회계:김대원 장로 부회계:최성권 장로 ▲총회총대:박종희 이철규 오석준 김신환(
부산신학교 총동문회 제44회 정기총회가 1월 25일 울산 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남울산노회 소속 강진상 목사(사진)가 지난 회기에 이어 연속으로 회장에 선출됐다.연속해서 회장에 선출된 강진상 목사는 연 2회 모교 장학금 전달과 동문 친목야유회, 동문의 밤 행사 등을 개최하며 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강진상 회장은 “여러 동문들과 힘을 모아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 단합에 힘 쓰겠다”면서 “암담한 현실 속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동문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 시대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대한
부산지역 6개 노회가 연합으로 운영하고 있는 부산성경신학원 학장 이취임식이 1월 23일 부산 성은교회에서 열렸다.이날 13대 학장인 이우동 목사가 이임을, 14대 학장인 김진묵 목사가 취임을 했다.이사장 하만봉 목사 사회로 가진 이날 행사는 한만호 목사(동문교회) 기도, 학장 이우동 목사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제목 설교, 전 학장 최동진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제10, 11대 학장을 지낸 최동진 목사에 대한 공로패 증정, 이임학장 이우동 목사 이임사, 신임학장 김진묵 목사 취임사, 김승환 목사(예향교회) 격려사,
총회인준 부산신학교(학장:이진철 목사)는 12월 17일 학교 강당에서 제4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부산신학교는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사장 임정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홍보처장 정인식 목사 기도,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분별력 있는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교무처장 김중식 목사 학사보고,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이진철 학장 훈사, 직전학장이자 총회총무인 김창수 목사와 전학장 조중기 목사의 격려와 축하, 전학장 이춘묵 목사 축도 등으로 졸업식이 진행됐다.이날 목회학과 김말임씨가 이사장상을
영남지역 협의회들이 잇따라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수련회가 열려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배만석 목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북 문경STX리조트에서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역대 최다인 380여 명의 회원 부부가 참석했으며, 정치적 색채를 최대한 배재하고 진행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수련회의 모든 수익금을 대신대학교와 부산신학교, 서울신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수련회에는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비롯해 김인환 대신대 총장, 기독
부산신학교 총동문회(회장:강진상 목사)는 6월 15일 울산에서 회원 부부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친목행사에는 회원 부부 42명이 참석해 교제를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참석자들은 먼저 회원이 시무하고 있는 대신교회(권성오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이후, 주전해수욕장과 선암호수공원, 십리대밭공원 등지를 산책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성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허은 목사 기도, 부산신학교 학장 이진철 목사 설교, 이사장 임정환 목사 축사, 회장 강진상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교회들이 부산신학교(학장:이진철 목사)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부산서문교회(박원주 목사)는 3월 15일 ‘부산신학교 섬김의 예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부산서문교회는 부산신학교에 매년 한 학기마다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섬김의 예배에서 100여명의 성도들이 신학생을 돕기 위한 계좌를 개설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의 신학교 발전에 많은 관심과 헌신을 나타냈다.부산서문교회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이진철 학장은 이날 “지역 교회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신학교를 살리게 되고, 신학교를 살리는
“총회 발전 위한 디딤돌 되겠다”섬김과 소통으로 교단화합 기여 … 행정일원화 기틀 놓을 터총회 행정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김 총무는 “일을 하면 할수록 총회총무의 자리가 중요하고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섬기는 총회총무로서 솔선하여 섬기는 총회본부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비전을 밝혔다.김 총무는 “총무의 위치는 디딤돌과 같으며 디딤돌이 되려면 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섬기는 데 중요한 것은 많은 말을 하기보다 삶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라는 지론을
부산신학교 학장 이취임식이 1월 12일 부산성일교회(정인식 목사)에서 거행됐다.이날 제12대·13대 학장인 김창수 목사가 이임을, 이진철 목사가 제14대 학장으로 취임했다.지난 2009년 1월 15일 학장으로 취임한 김창수 목사는 학교 이전으로 발생한 부채를 임기 중에 완전히 해결하는 등 연임한 지난 6년간 학교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김 목사는 99총회에서 총회총무에 당선되면서 오랜 기간 몸담았던 학교를 떠나게 됐다. 김창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12대와 13대를 거치면서 학교 부채와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제43회 졸업식이 12월 9일 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부산신학교는 신학과, 목회학과, 여교역학과 등에서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사장 임정환 목사 사회로 가진 졸업식은 부이사장 김종희 목사 기도,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 ‘신앙과 성품’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교무처장 김중식 목사 학사보고, 졸업장 및 상장 수여, 학장 김창수 목사 훈사, 전 이사장 임해식 목사 격려사, 전 이사장 조중기 목사 축사, 총무처장 이진철 목사 인사, 김창수 학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졸업식에서는 목회학과 최경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제14대 학장에 이진철 목사(동부산노회·성산교회)가 선출됐다.부산신학교는 전임학장이었던 김창수 목사가 지난 제99회 총회에서 총회 총무에 당선돼 공식이됨에 따라 새로운 학장 선임이 필요했다.부산신학교 이사회(이사장:임정환 목사)는 이에 12월 12일 학교 이사회실에서 학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 21명 가운데 18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진철 목사를 14대 학장으로 선출했다.이진철 목사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의 총회가 인준한 신학교로서 학교 발전과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제14대 학장에 이진철 목사(동부산노회·성산교회)가 선출됐다.부산신학교는 전임학장이었던 김창수 목사가 지난 제99회 총회에서 총회 총무에 당선돼 공식이됨에 따라 새로운 학장 선임이 필요했다.부산신학교 이사회(이사장:임정환 목사)는 이에 12월 12일 학교 이사회실에서 학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 21명 가운데 18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진철 목사를 14대 학장으로 선출했다.부산신학교 새 학장으로 선출된 이진철 목사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의 총회가 인준한 신학교로서 학교 발
전남제일노회 증경노회장인 박종일 목사(곡성 무창교회)가 중부산교회 신현만 원로목사와 공동으로 합리적인 교회운영에 도움이 될 교회정치해설(도서출판 포커스북)과 권징조례해설(도서출판 야곱의우물)을 잇따라 펴냈다.교회 분쟁이 벌어졌을 때 법적 질서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아는 목회자들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점, 그리고 노회에나 총회에서도 헌법과 정치의 원리를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물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 이 책의 집필 동기가 됐다.“사실 목회에 있어서 법이라는 게 대단히 중요한 요소임에도 충분히 공부하거나 이해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65)가 취임 두달을 맞이해서 기독교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섬김의 리더십으로 총회 정체성을 높이고 교계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임기 중 총회 100회기를 맞게 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총회 임원회에서 선정된 특별위원들을 도와 의미있는 100회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총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100회 총회를 진행하게 되며 이와 관련해서 교단의 현안을 짚어보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