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을 신설했다.최근 들어 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신학교에서 통일신학을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져왔다. 이에 따라 총신대가 시대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을 신설해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교단 신학교 중 평화통일 관련 대학원을 개설한 것은 총신대가 처음이다.평화통일개발대학원은 5학기 과정이고 이 과정을 이수하면 평화통일개발학석사(M.A. in Korea Unification and Development Studies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현재 재단이사회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지난 8월 12일 총신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에 ‘임시이사 선임사유 해소 여부 검토를 위한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어 총신재단이사회는 8월 14일에 김종준 총회장에게 공문을 보내, “임시이사 모든 선임사유가 해소되었다”는 취지로 교육부에 답변과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총신대는 이재서 교수를 새로운 총장으로 선임했고, 교육부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임시이사 체제에서 추진할 수 없는 재산 매각 등을 제외하
총신대학교가 2023년까지 회복과 혁신이라는 비전을 품고 나아간다. 지난해 9월 구성된 총신 발전계획 실무위원회가 첫 번째 결과물을 내놓았다.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비전 2023 발전계획 선포식’을 6월 25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거행했다.선포식에는 김종준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인사와 이재서 총장 등 총신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총신의 미래를 향한 여정을 격려했다.감사예배에서 ‘비전을 갖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종준 총회장은 “총회도 총신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총회와 총신이
총신, 새로운 신학교육 체계 모색총회와 전국교회 지원이 중요하다 학부와 신대원 정원감축을 마무리 지은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신학교육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지난 4월 30일 총신대는 신학과 입학정원 12명 축소를 비롯한 학부 정원감축을 확정했으며, 신대원 목회학석사(M.div.) 과정의 입학정원도 30명 감축했다. 교단 내부에서는 신학과와 목회학석사 과정의 감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총신대 입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린 결단이었다. 신학과의 경우 타 학과 대비 입시경쟁률과 학업능력이 저조한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교육부로부터 학내 성희롱 논란사건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교육부는 지난 4월 8일 총신대에서 발생한 5건의 성희롱 논란사건과 관련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신고사건 처리 및 피해자 보호조치’ ‘기관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지침 및 규정’ ‘고충상담창구 및 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운영’ 등 세 개 영역에서 진행됐다.그 결과, 교육부는 총신대학교의 사건처리과정이 대부분 적절하게 시행됐다고 평가했다. 교육부는 총신대의 피해자 보호조치, 피해자 보호 및 지원, 2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을 고소한다.총신대는 4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염안섭 원장은 올해 2월 유튜브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게이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것을 필두로, 그 후 9개가 넘는 동영상과 기사를 통해 학교와 학생, 그리고 총회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총신대는 염안섭 원장이 업로드한 유튜브 동영상에 “총신 게이들이 벌인 조작극”, “총신대에 수많은 동성애자 게이 레즈비언 신학생과 전도사 및 목사후보생들이 분명히 있다”는 근거 없고 악의적인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자체 평가에 따라 신학과 등 5개 학과의 입학정원을 균등하게 감축한 2021학년도 정원감축안을 확정했다. 아울러 총신신대원도 목회학석사 정원을 30명 축소하는 대신 목회학심화석사 과정을 신설했다.4월 29일 소집된 총신대학교평의원회(의장:이춘복 목사)는 신학과 12명, 아동학과 2명, 사회복지학과 3명, 교회음악과 7명, 중독재활상담학과 3명 등 총 27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하는 학칙 개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총신대는 이와 같은 정원감축안을 이재서 총장의 승인 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교육부에 보고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4월 8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조직문화개선 컨설팅을 받았다.교육부에 민원이 제기돼 실시된 이번 조직문화개선 컨설팅은 지난해 총신대에서 발생한 5건의 성희롱 논란 사건을 다뤘다. 교육부 담당자를 비롯해 총 4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위원단은 8일 오후 1시에 총신대 사당캠퍼스를 방문해 인사처장 학생복지처장 상담센터장 등과 약 4시간 동안 성희롱 논란 사건 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컨설팅 위원단이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성희롱·성폭력 사건 조치과정 검토 및 피해자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정원감축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다.특히 총신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하재송 교수)가 내년 중독재활상담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구조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로 규정하고 연일 반대집회를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 결정에 반발총신대의 정원감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총신대는 직전 김영우 총장 체제에서의 오판으로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받지 않은 결과, 내년도 27명의 정원감축안을 결정해 오는 4
1월●3일 총회실행위, 교단 차원 성윤리 교육 실시 결의●18일 평화통일기도회와 통일선교 포럼 일정 발표 2월●1일 김영우 목사 배임증재 항소심 기각●18일~19일 제1회 목회플러스 콘퍼런스●19일 은급재단 납골당 현장조사 불발●21일 총신대 총장 후보 소견발표회(11명 입후보)●24일 총회 3·1운동 100주년 기념감사예배(서대문교회)●1일 발행●26일 통준위, 판문점교회에서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3월●28일 교회자립개발원 8개 권역위 발족 완료●4~5일 예장합동·통합 총회임원 연석회의●13일 총신
극심한 교단과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총신대학교는 여전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조속한 정상화로 가려는 총신대의 2019년 행보는 분주했다. 총장선출 … 정상화 위한 전국교회 성원 이어져총신대학교의 2019년은 새해 벽두부터 총장 선출 준비로 분주했다. 법인이사회의 총장후보 입후보 공모가 붙자 전현직 교수와 국내외 거주 목회자 등 11명이 등록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결국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총장의 영예를 얻었다. 이재서 총장은 후보자 공청회 석상에서 학교 비전을 명쾌하게 제시해서 임시이사들의 절대적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취임 이후 첫 번째 화합행보로 ‘사랑과 화목을 위한 교직원 만찬회’를 개최했다.6월 13일 사당동 아르테스웨딩에서 열린 교직원 만찬회에는 총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21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행사를 후원한 총회에서도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격려차 방문했다.대학 부총장 김지찬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경립 교무입학팀장 기도, 이재서 총장 설교, 최우식 총무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이재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창회 제33회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가 5월 21일 양지 총신신대원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총동창회는 제92회 동창회(회장:윤영민 목사) 주관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먼저 진행했고, 이후 총회로 모여서 수석부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를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를 선임했다.총회에 앞서 진행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총동창회는 제92회 동창회가 마련한 1억원의 장학금과 사랑의교회가 특별후원한 1억원의 장학금을 신대원 발전을 위해서 기증했다.특별히 이번 홈커밍데이 시간
이재서 총신대 총장당선자가 5월 30일 드디어 총장 취임을 한다.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는 5월 25일 총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이재서 총장 임명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미 4월 13일 만장일치 투표를 하여 이재서 교수의 총장당선을 확정한 이사회이기 때문에 회의에서 총장 임명을 결정할 것이 확실시 된다.이사회가 의결을 하면 연이어 이승현 이사장이 신임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고 이재서 총장당선자는 총신대학교 총장으로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이에 앞서서 총신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 목사)는 5월 13일 광주
이재서 교수가 총신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어 총신대는 물론 교단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다른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으로서 국내 대학교 최초의 총장이 됐다는 사실로도 그가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앞으로 이재서 총장 당선자의 행보 하나하나가 교단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재서 교수가 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 전원의 가표를 획득한 것은 그가 보여준 명확한 비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단이사는 “이사들이 각자 판단했겠지만 저의 경우, 이재서 교수가 분석한 학교의 현황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