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제107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소래노회는 4월 21일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에서 제202회 정기회를 열고 김한욱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노회원들은 기립박수로 추천하며 김한욱 목사를 응원했다.김한욱 목사는 “안명환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노회원 전체가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노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운동도 법 테두리 안에서 하겠다. 민족을 품는 교회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소래노회는 총회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제107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평서노회는 4월 19일 상일교회(방병진 목사)에서 175회 정기노회를 열고 권순웅 목사를 차기 총회 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권순웅 목사는 “노회가 만장일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평양대부흥이 일어났듯이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는 총회로 섬기겠다”고 말했다.권순웅 목사는 제107회 총회의 주제를 ‘샬롬’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샬롬은 하나님과의 평화이자 교회들의 화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와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교회가 무너지
2022년도 강도사고시 종류가 대폭 확대됐다. 종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와 일반 강도사고시에 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 미주지역 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가 포함돼 총 4가지 강도사고시가 진행된다.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했다. 응시생 17명 중 15명이 최종합격했다.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1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린다. 서류를 접수한 응시생은 545명이며, 고시부(부장대행:박용규 목사)는 4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서류 사정을 갖고 545명을 최종 확정했다.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는 6월 28일 총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4월 10일 명성교회(정우홍 목사)에서 제29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했다.황중환 장로 인도로 드린 예배는 장혜권 장로 기도, 김종성 장로 성경봉독, 동안주노회 전도부장 박채홍 목사 설교, 노회장 신동진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명예회장 김영구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순탁 장로가 땅끝까지 증인이 되기로 다짐한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의 발걸음을 응원했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장
“기도하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제106회 총회 역점 사역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4월 10일 전국기도회를 기점으로 시즌1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기도의 불길은 계속된다. 운동본부장 장봉생 목사는 “기도운동 시즌2는 이미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5월 9~11일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기도운동 시즌3을 전개하는 등 기도의 불꽃은 계속 타오를 예정이다.기도하는 교단 자리매김한국교회는 기도로 세워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03년 원산대부흥, 1908년 평양대부흥 모두 회개의 눈물
“긍휼과 은혜의 주님, 다시 십자가 앞에 엎드립니다.”뜨거운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통곡의 기도가 예배당을 넘어 전국교회를 뒤흔들었다. 회개는 회복으로, 사명의 헌신으로 귀결했다.제106회 총회 역점 사역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전국기도회가 4월 10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임원회를 비롯해 전국 163개 노회장, 총회 중진 및 성도 등 총회를 대표하는 인사 4000명은 합심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163개 노회와 지역교회들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동참하며 회개를 넘어 부흥을
“보잘 것 없는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의 목소리는 강렬했다. 함께한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3월 26일 특별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새벽 5시 30분에 열린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 예배당에는 5000명의 성도가 모였다. 여기에 온라인 참여자 8000명을 더하면, 총 1만3000명이 함께했다. 새벽 이른 시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도 동일 시간대에 1만명 이상
제106회 총회 역점 사역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4월 10일 전국기도회를 기점으로 최고조에 오른다. 저녁 7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리는 전국기도회는 총회 중진과 노회장, 각 기관장 등 교단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간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총회 산하 전국 노회가 동참했다는 점이다. 국내 160개 노회뿐만 아니라 해외에 흩어져 있는 노회들도 기도운동에 참여해 성령의 바람을 갈망했다.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에
“우리 조국 교회가 더 거룩해지고 더 새로워지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작년 11월부터 시작한 은혜로운동행기도회가 4월 10일 전국기도회를 정점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4개월 동안 기도운동은 지역과 노회,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2개월 동안은 전국 14개 지역을 중심으로 기도회가 개최됐으며, 올해 2월과 3월에는 전국 163개 노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도의 불길이 일어났다.이번 사역을 이끈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는 지역과 노회, 교회라는 ‘풀뿌리’를 통해 기도운동을 전개했다. 이
1972년 3월 12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상가 2층에 성도들이 모였다. 그들의 얼굴엔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간절함과 기쁨이 가득했다. 예배에는 어른보다 미래세대가 더 많았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회였단 뜻이다. 50년 전 맑은샘광천교회가 이 땅에서 첫 예배를 드리던 모습이다.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가 반세기를 돌아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있다. 맑은샘광천교회의 과거 50년은 ‘오직 은혜’로 축약된다. 당회 서기 고장선 장로는 “보잘 게 없을 것 같았던 작은 모임이 하나님의 빚으심을 통해서 놀라운 부흥을 이뤘다. 하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선교사 은퇴연금 500가정을 확정했다. 분당중앙교회는 3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금 지원 현황을 발표했다.최종천 목사는 “선교사 은퇴연금은 선교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노후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분당중앙교회는 은퇴연금 선정을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올해 1월 10일 공개 모집을 시작해 2월 19일까지 94개국 836명의 신청을 받았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 기준도 설정했다. △현재 선교현장에서 사역하고
부산신학교 총동문회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동문의 밤 및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개최했다. 75명의 참석자는 “목회자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면서 뜨겁게 기도했다.총회 서기 허은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이제라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한국교회는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예배당이 문을 닫고, 교회가 사라졌다. 기도 소리가 끊어진 시대에 다시 회복할 것은 기도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라도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가자. 이 것만의 살길
감사부(부장:오광춘 장로)와 105회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가 정면으로 충돌했다.감사부는 105회기 선관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해왔다. 부장 오광춘 장로는 “제106회 총회 선거 준비 및 관리 부실로 혼란이 발생했다. 또한 공명선거감시단 활동과 선관위 회의비 과다 지출 등에 대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등 총회 내에서 (특별감사) 목소리가 높다”고 주장했다.특별감사는 총회장의 지시하에 진행할 수 있다. 이에 감사부는 3차례 특별감사를 요청했다고 한다. 오광춘 장로는 “총회장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가 백년대계의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사회를 조직하고, 총회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하나님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겠다는 것이다.운동본부는 권역위원장 이사와 추천 이사를 선임하고 있다. 서울권역 이성화 목사, 서북 배만석 목사, 중부 홍성현 목사, 대경 장창수 목사, 부울경 김태훈 목사, 광주전남 배정환 목사, 전북 서정수 목사, 제주 김경태 목사가 이사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이사를 확대해 상설 기관으로 자리를 매김할 계획이다.본부장 권순웅 목사는 “총회는 주일학교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이성화 목사)가 3월 17일 선교사 임명식을 갖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지만 선교를 향한 열정은 더 뜨거웠다. 이날 임명된 22명의 선교사는 “낡아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닳아 없어지겠다. 성실하게 진실하게 사역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특히 이예찬·이록솔라나 부부 선교사가 우크라이나로 파송받아 의미를 더했다.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에서 파송받은 이 선교사 부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청소년·청년 사역, 외국인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이예찬 선교사는 2